다이어트 한다고 무지방 우유 계속 시켜먹었다.오늘도 저녁 대신 무지방 우유에 개맛없는 가루 타먹으려고 우유 열다보니까 무지방 0%라 돼있더라.순간 눈물이 나고 손발이 덜덜 떨리더라ㅠㅠ무지방 0%면 지방 100%아니냐??어쩐지 일주일에 3번씩만 야식으로 피자랑 족발 먹었는데 살이 안빠지더라..어카냐? 이거 고소가능??
뱃살을 탁 치고 갑니다
무는 채소라 지방이 0%라는 뜻으로 우유랑은 상관없이 상식으로 적어놓은겁니다.
우유회사 : 이래서 눈치빠른 오징어를 싫어해...
서울 사람만 먹는 우유라캅니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신가요?
그럼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물처럼 먹었는지
자세히 좀 봐야 한다
서울에서 만들었으니 무지방이죠
무가당 100% 무룩
오호?????
오무
분명히 명시 해놨는데 본인이 못 읽어 노코 고소라니
무지방이면 우유가 아니라 무유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뭐지? 나 만 이해 못하나? 웃음 코드가.....
무지방? 지방???
Moo 즉 소의 지방입니다.
지방이랑 상관없이 우유는 유당이 많아서 살찜
아...이거ㅠㅠ 진심 너무 맛없음...
매ㅇ우유이고 저지방이 아니라 무지방이래서 먹어봤는데....
집에서 아무도 안먹어.....
그냥 일반우유랑 섞어먹어야함ㅋㅋㅋㅋㅠㅠㅠㅠㅠ
원래 지방이 맛난것이요.
고구마에 우유가 잘 어울리는것은 그 지방 때문이요.
유지방함량 2%이상을 일반우유라고 하며,
유지방함량 0.1% 이상 2%미만을 저지방 우유라고 하고,
유지방 0.1% 미만을 무지방우유라고 합니다.
식품규정상 저지방이나 무지방은 그 표시뒤에 지방함량을 퍼센트로 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 저지방 1.7% , 무지방 0%
방금 진지 먹고 왔습니다.
장학금 전액 면제랑 같은 느낌인가
포장지가 무지방이라는건 생각 안하시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