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성원(동두천·연천) 국회의원이 18일 새벽 음주상태의 비서가 몰던 차량을 타고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5시25분께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의 사거리에서 A씨(40)가 몰던 K5 승용차가 앞서 신호대기 중이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았다.
피해차량은 김 의원의 비서 정모씨(40)가 몰았고, 김 의원이 탑승해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음주측정결과 A씨는 음주상태가 아니었지만, 정씨는 0.082%의 면허취소 수치가 나왔다.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사고 직후 김 의원은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퇴하세욧!!
음주운전방조죄
음주운전자 동승자도 처벌 받아야지 어딜가?
에혀.. 이넘들은 당췌 구제불능이네.
뭔가 냄새가... 바꿔치기?
바꿔치기 할 이유가 없는데요.
의원이 운전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죠. 피해자인데
국회의원은 음주 측정에서 안나왔는데 바꿔치기 할 이유가..?
김의원이 음주안했다는 얘기는 없는데요?
술을 비서가 먹었을리가.....
사퇴하세욧
과학수사대가 나서서 누가 운전했는지 부상부위를 보고 확인해야 할듯
새벽 때라면..
정황상 아마도 전날 친구들이랑 술을 진탕 마신 비서가,
급작스래 새벽에 호출받아서 차를 몬 듯 싶음.
국회의원 또는 고위공무원 수행들은 출근전날 늦게까지 술 진탕 못마십니다.
물론 막나가면 그럴 수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게 못합니다. 욕먹기가 무서워서..
더군다나 새벽5:30에 면허취소 수준이라면.. 관둘 생각하고 마셨거나
마시고 얼마 뒤에 운전했다고 보여지네요.
국회의원은 안먹고 비서가 술먹고 운전이라니? ㅋㅋㅋ 다시 재보자 상황이 거꾸로여야하지 않냐?
아무래도 각도기 다시 꺼내봐야 할 거 같은데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그 말이 맞다고 해도 최소한 음주운전방조죄.
그럼 공범이네
얘뿐이 아닌데 ..
국회의원 운전보좌관들 음주운전 은근 많이해요.
지금 옆에 있는애도 서울지역 모 의원 음주운전하다가 걸렸는데 다행히 관할구역에서 걸려서 .. 그냥 조용히 그만둔 .. 그날 같이 식사자리해ㅛ던 보좌관 세명 전부 음주 .. 근데 얘만 걸린
검토할게 뭐이싼 바로적용해야지
단속에걸린것도아니고
사고까지났는데
끼리끼리 논다고 매국당 클라스는 역시 다름 ㅉㅉ
방조죄 적용
역시 다르군 저쪽은
역시 자한당 클라스..............
자한당 참 가지가지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과욘
운전사가 술상무를 겸임했나?
허허허, 참....
어디서 본 얼굴이다 했더니만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서 돌솥비빔밥 먹던 그 의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