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바느질...
이따금 정신은 OFF하고 손가락만 움직여 바느질 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ㅋ
바느질 하는데 시간이 너무 안 가서 ㅋ
소니 카메라 유저분들과 번개 하러 갔어요 ㅎ
지난번 소니 세미나 때 잠깐 사용해보고 충격 받은 135mm f1.8 Gm렌즈... 화질 좋고, 빠르고... 무게도 적당
이거 들고도 핀 나가면 사진 접어야 할 정도란 말이 나올만큼 엄청난 성능이었네요 ㅋ
마침 지인이 촬영해보길래 도촬..
135mm 최단거리가 70센티라고..ㅋ
이제 구형이된 A7R3
방진방적이 아쉽다거나 이따금 두컷씩 찍히는 아쉬움이 있지만 결과물과 AF에서는 그야말로 최고 가성비 카메라!
셔터 문제만 해결 가능하면 다시 하나 사두고 싶네요 ㅋ
작은 인형이 있길래 한 컷
집에 가자는데 "안 갈꼬야!!" 해놓고 자는 척 하는 딸냄...
Z8은 언제나올까요 ㄷ ㄷ ㄷ
ㄷㄷㄷ 렌즈는 안 들어오고 지갑 겁내 탐나네요 좋아하는 컬러입니다.
x-h1에 사용할 렌즈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겁내 비싼 가죽입니다. ㅋㅋ
원래 비싼게 좋아보이....ㅠㅠ;;;;;
X-h1은 준망원~망원이 참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60미리~180미리 정도의 다양한 초점거리의 렌즈를 뛰어난 손떨방 성능으로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거든요^^
이거 수동이라 메타정보가 잘못 나와있긴한데 어댑터 이용해서 니콘 수동 180mm f2.8물린겁니다. ㅎ
야밤에도 짱짱하죠 ㅎ
P.s전 주로 수동만 써서 추천 해달라고 하심 수동만 ㅠㅠ
참고로 셔속은 1/60, 감도는 4000입니다 ㄸ ㄸ
앗... 역시 비싼거라 좋아보이긴 하네요 특히 컬러가 되거 곱네요
원래 수동을 좋아라하는데 수동렌즈는 2달전에 접었습니다.ㅠㅠ
아둘들은 감당이 안되어서
180mm 수동인데 손떨방 덕인가요... 사진이 겁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7r3, z6, x-h1중 센서 크기때문인지 X-h1손떨방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ㅎ
써보시면 느끼게 되실텐데 반셔터에서 실제 릴리즈까지의 셔터 무게가 굉장히 가벼운데 결과적으로 흔들림을 원천배제하는 녀석입니다. ㅎㅎ
^^ 기대가 되네요.
줌은 잘 안쓰는데 일단 16-55는 오늘 구입할 예정입니다.
단렌즈는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16-55 무게만 감당하실 수 있다면 미친 렌즈죠 ㅋ
화질 쩝니다. ㅋ
16-55는 믿고 ㄷㄷㄷ^^
혹시 90/2 써보셨나요?
빌려 써보기만 했습니다.
당시 X-T1쓰던 시절이라 그럭저럭 이었는데 지금은 꽤 빠를 것 같네요 ㅎ
결과물은 늘 좋죠 ㅎ
작은 서브카메라가 하나 갖고 싶은데 두집살림할 여유는 없고 소니 a6500이나 후지 xpro1을 생각하고 어댑터를 쓸까 했는데 필요한 화각이 35미리라 또 그것도 애매 합니다. ㅠㅠ 역시나 사진들은 너무 좋네요^^
삼양에서 나온 35MM F1.2 수동렌즈도 괜찮고, 개인적으론 메이케 35mm f1.7이나, 7artisans 25mm f1.8추천드려요^^
삼양은 좀 비싸지만 나머지 두개는 5~7만원이면 상태 좋은 중고 구할 수 있고 화질도 기대이상으로 좋습니다. ㅎ
역시 사진 좋네요 ㅎㅎ 칼라와 흑백을 가리지 않는 고급스러움 ㄷㄷ
따님은 역시나 귀엽고요 ^^
부끄럽사옵니다. ㅋㅋ
지갑 진짜 깔끔하고 좋아보입니다...... ㄷㄷㄷㄷ
15년된 지갑 쓰고 있는데
바꿔보고 싶네요
전 이런 지갑 써요 ㅠㅠ;;;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