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좋다는군요..청두는 시간이 제주도 가는정도만 소요된다네요 위에 잘못적혔나봅니다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
청도가..비행시간이 잘못된듯.. 제주도만큼 가까울건데요
감사합니다
청도랑 청두랑 다른곳일수도..^^;;;
청도는 칭다오의 한국식 한자 독음, 청두는 성도의 중국식 발음입니다. 촉나라 성도 할 때 그 성도 맞습니다. 거리가 먼 거 맞고요.
베트남으로 많이 몰리긴하겠지만.. 일본 생각하고 가면 실망이 클겁니다
볼게 없어요
흔히 하노이나 호치민은 먹방말곤 할게 없긴하죠.. 정말 관광이 하고싶으면 달랏 무이네 사파 훼등 위성도시를 가야함
호치민,하노이에서 찍은 사진 베트남 친구에게 보야줄려고 찾아보니 옶더군요 ㅋㅋㅋ
달랏 무이네 사파 후에 빈 푸꾸옥 나짱 다 가봤는데 할거라고는 목욕탕의자 앉아서 길에 오토바이 1분에 몇백대 지나가는지 세는거 뿐이더군요.
저도 한달동안 종단하며 다 훑었는데 참 볼게 많은동네라 생각했는데 배낭여행 스타일이 아니신가보네요
저는 지금 사파입니다. 날씨 다행히 기가막히게 좋고요ㅠㅠ 종단하면서 느낀 건데, 달랏과 사파만 제 스타일이었던 것 같아요. 도시가 작을 수록, 오토바이 타고 교외 나가기 편할 수록 더 오래 머물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낭, 나쨩은 이건 뭐...하노이와 호치민도 정신 없어서 그냥 사파/달랏 가는 관문으로만...ㅋㅋ
남미3달 아프리카종단했는데 배낭타령을 다 듣네요 ㅎㅎ
배낭여행자에게 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가 볼거 할거 젤 많습니다. 인니만 세달 돌아도 못본데가 많습니다. 벳남은 어딜가나 거기가 거기고 풍경도 비슷해요 싼맛에 리조트 가는게 그나마 낫죠.
베트남 = 괌보다 싸게 리조트가는곳
중국 = 비자피 즐 (윈난 사천쪽은 비자피 내고도 갈만함)
홍콩마카오 = 존나걷고먹는거다
필리핀 = 숙소까지 가는시간이 하루임
대만 = 중국말쓰는 일본
태국 = 갈만한데 오래걸림
발리 = 갈만한데 더오래걸림
싱가폴 = 호캉스는 서울에서 가도 됨
블라디보스톡 = 한국인 구경하는게 컨텐츠
베트남이 좋았음.
싸고 갈데 많고.. 한국 사람 정서에도 맞는듯 해요.
일본이나 중국이나 마찬가지.
저 두 나라에 갈바에, 표 잘 알아봐서 다른곳에 가는거 추천.
대만 좋더라구요.
다만 이 계절에는 쪄죽으므로 비추. 좀 추워질 때 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중국은 일본만큼 싫어서 평생 않갈려구요..;
역사는 차치하더라도 중국 정권이나 중국인들 실제 겪어보니 별로더라구요..쩝..
공산당 집권국가와 이슬라믹 국가는 꺼려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