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 더 잘나오는데 뭐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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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보고 알바를 뽑는건 차별행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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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같다
맞아 남자도 예뻐지고 싶어서
여장하곤 하지 다 똑같아
ㅇㅇ카페에 잘생긴 남자알바 두면 여고생부터 아줌마까지 북적북적함
딱히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도 똑같다
같은 카페라면 예쁜 알바가 있는 곳으로 가는 건 어쩔 수 없음.
딱히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도 똑같다
ㅇㅇ카페에 잘생긴 남자알바 두면 여고생부터 아줌마까지 북적북적함
나 카페 알바할때 부사수로 존나 잘생긴애 들어오니까
손님 급증하더라 ㅅㅂ
맞아 남자도 예뻐지고 싶어서
여장하곤 하지 다 똑같아
카페같은데는 주 고객이 여자들이라서 잘생긴 남자가 무조건 1티어 알바다
...??
앗
어… 그래…
뭐요?
외모를 보고 뽑는게 아니라 능력을 보고 뽑는겁니다
꼬우신가요? 사장은 니가 아닌데 뭐 어쩌라고
남자도 같다
근데 단순노무 아니면 알바는 대부분 접객이라.. 그게 매출에 직접 반영된다하나? 그래서 많이들 보고 뽑는 것 같어..
그래서 내가 단순알바만 해봄 시x발
하하 너는 상하차로 가도록!
하는김에 곰빵도 하도록
아니 얼굴이쁜거보다 바스트가 사기신데....
저기 어디임?
증말 부러움, 만렙 버프 받고 사는기분이겠지
알바하는 인생에 버프가 만땅이라니 그건 좀...
똑같이 알바를 해도 누구는 저렇게 티비에 나오자너
은행 청원경찰 알바 했었는데 내 후임 근무자가 키도 크고 잘생겼었는데
인수인계 하는 그 3일동안 여고생들한테 번호따이고 할머니, 아줌마들 죄다 걔한테만 물어보러 가더라ㅋㅋㅋㅋ
물어볼것도 없는데 그냥 말걸어주는 아줌마들도 있고 나중에 들어보니 1주일에 한번 꼴로 커피나 빵같은거 받았다고 함
씨이발
같은 카페라면 예쁜 알바가 있는 곳으로 가는 건 어쩔 수 없음.
PC방에 갔는데 유게이가 있는것보단 저런분이 있는게 기분좋지 않겠습네까
ㄹㅇ 이게 어쩔수가 없음. 페이스팩임. 아무리 성실하다고 주장해도 와꾸되는애를 먼저뽑더라
그렇게 성실하시면 자기 외모부터 성실하게 가꾸시죠?
;ㅅ;
성실해서 되는것도 한계가 있는거야!!!
나쁜너마 ㅠㅠ
그래서 우리 피시방 매출이 그모양인가
가고싶긴 하겠네...
스포츠팀에서 잘하는 선수를 뽑는 것도 차별이라고 할 텐가
여자들도 못생긴 남자들 차별 안하고 같이 대우해주면 외모로 차별 말라는게 설득력 있겠지만
자기들도 똑같이 차별하니까 외모지상주의 철폐가 설득력이없음
심지어 애기들 조차도 본능적으로 외모 보는데 어떻게 먹지로 외모를 안보게 만들수 있을까
여자들은 외모에 경제력까지 보면서 남자들이 외모 하나보는거 가지고 빼애액
외모도 스펙인건 공연한 사실
서비스업에서 외모는 중요한 요소지
외모지상주의? 어쩌라고
뉴스에 앵커 외모 못생긴 사람들 넣어봐라
방송국 게시판 폭주한다
당연히 스펙을 보고 뽑는거지
예쁜사람이 타주면 더 맛있을 것이라는 업계정설이다
일부러 이쁜 알바에게 엿같이 굴어서 침을 뱉게 만드는거지 크크크크
이쁘시긴 하네.. 막짤이 인생샷이네..
신일여중고구만
동년배들이구나
우리때는 한양대앞 롯데리아가 흥햇는데
와 나도 그 알바 기억남ㅋㅋ
외모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죠 저 예전에 알바할 때도 말끔하게 생긴 애들은 손님 접객을 주로 맡아서 시원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편하게 일하고 외모 별로인 애들은 손님들 눈에 안 띄는 곳에서 짐나르고 창고정리하고 하는 잡일만 시키더라구요 같은 시간 일하고 같은 돈 받으니까 편하게 실내에서 일하는 제 입장에서야 꿀빨고 좋았지만 반대 입장에서는 부당하다 느꼈을거 같음 외모도 능력이라고 능력에 따른 임금이 달라지는 건 어쩔수 없지만요
이렇게 외모로 차별당하니 페미들이 목숨걸고 ㅈㄹ하지..너무 심해 욕먹는게 안좋지만..
그냥 유게이들처럼 조용히 자기인생 받아들이고 덕질이나 하고 살면 좋을것을
우리병원에 레지던트 끝내고 막 들어오신 남자 피부과전문의가 있었지... 나이31살에 노총각 키는 180넘고 몸무게도 70이상은 안나가보이고 생긴건 소지섭 비슷해서 간호사들 사이에서도 의지섭 이라는 별명을 달고살았는데 그닥터 오고나서는 피부과 환자가 일주일에 신환+초진+재진 환자가 평소 300명이었다면 400명이 넘게 왔지.. 딱히 내가봤을때 전에있던 대머리 피부과 과장님보다 의술이 뛰어났던게 아닌데말이지.... 그리고 젊은 쌍수하로온 아가씨든 중년의 보톡스맞으로온 아줌마든 ... 그선생님에게 줄 선물로 간호사데스크는 항상 풍성해서 놀로가면 점심을 못먹을정도로 먹을게 넘쳐났던 기억이 난다... 정말 뭘하든 외모가 깡패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