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일본여행을 취소할수 밖에 없어서 ㅠㅠㅠ
취소하고 2월에 캐나다를 갈까 호주를 갈까 하고 있는데..
옐로나이프 가서 오로라 보고나면 다른건 뭐 할게 있을까요..
밴프의 겨울산.. 요런거 보고 오면 되나요?
차라리 뉴질랜드 남섬쪽을 여유있게 돌아보는게 나을라나..ㅡㅡ;;
에잉~
https://cohabe.com/sisa/10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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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안필요 하십니까,,
추버서 갈까말까 하네요 ㅠㅠ
역시 지대 갑부님 캐나다는 닝기리독도님께 문의를
독도님 요즘 바쁘신듯요 ㅠㅠ
가방모찌 필요하시면 언제든 콜해주세요...
오로라보고시퍼요 ㅠㅠ
슬쩍 보니 오로라투어는 상당히 체계가 잘잡혀잇는거 같네요 ㄷ ㄷ
너무 오래전이라.. 근 26년전, 휘슬러로 스키다러 갔었는데 그 당시 놀란 사실이 모든 물가가 우리나라 보다 저렴했었습니다. 11월 말 부터 12월 초까지 였는데 세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 감탄 했었죠.
휘슬러는 생각 보다 춥지 않았습니다. 나라가 워낙 커서 캐나다 전체을 기준으로 판단하시기 보다는 가시고자 하는 지역을 기준으로 확인하시면 좀더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ㄷ ㄷ
일단 오로라 시즌이니 옐로나이프랑 유명한 밴프 그리고 록키산맥 머찐데 하나정도 찾아서
여유있게 돌아볼까 합니다..
ㅎㅎㅎ 여행은 언제나 준비하는게 제일 즐겁죠
일본여행 취소에 동참하시는건가유? ㅎㄷㄷ 짝짝짝!!!!
겨울엔 안추운 시애틀이죠~~!! 하지만 비가 추적추적.. 볼거린 0도 없는건 함은정이구요.^^;;
벤프 좋아보이네요. ㅎㄷㄷ 저도 따라가고 싶어요,ㅠㅠㅠ
ㅠㅠ 사실 저는 별로 신경안쓰는데..
애들데리고 굳이 그럴필요 있나..
혹시라도 말나오면 나는 상관없지만 애들은 생각이 다르지 않을까 해서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ㅠㅠㅠ
캐나다 쪽으로 맘이 기우는데..
마누라가 추위에 약해서 홋카이도 취소하고 또 추운데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
아몰랑 입니다 ㅠ
2월에 옐로나이프가서 오로라 보고 왔습니다.
영하 30도는 기본입니다.. ㄷㄷㄷ
ㅎ ㄷ ㄸ. 콧물얼겠...
밴프 보러가신다면 북부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이군요..
거기 겨울되면 기본 영하 20~30도 찍는곳입니다.
캐나다는 겨울되면 답없어요.. 그나마 밴쿠버가 온난한 편이지 알버타,온타리오 퀘벡 이런곳은 영하 30도 기본찍는곳...ㄷㄷ
노답 추위라니.. ㅠ
마눌도 춥단이야기
밖에
안보인다고 ㅋㅋㅋ
제가 밴쿠버 살 때엔 겨울에 그다지 춥다고 못느꼈는데 아마 북쪽은 추울겁니다..
네 ㅠㅠ 괜히 캐나다구스가 나온게 아니군요..
2월 캐나다는 bc주의 밴쿠버를 제외한 곳은 춥다라고 할 수 있네유. 밴쿠버 위로 스쿼미시 지나 휘슬러부터는 눈도 좀 많이 오고 추워요. 한국 겨울이랑 추위의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견딜만 합니다. (제 기준이지만)
밴프쪽 로키는 겨울보단 여름이 좋아요.
여름에 다니고 싶은데 널널할때가 겨울이라 항상 걸리네요..
오로라 보실꺼면.. 아이슬란드랑 페로제도 를 가보시는건 어떨까요..ㄷㄷ
헉 ㅎ ㄷ ㄷ 그 멋진곳은 가족여행 말고 혼자 여행 하려 준비중입니다 ㅎㅎ
11월과 4월중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2월이면 호주는 여름이니.. 케언즈나 골드코스트 라인쪽 괜찮아요. 십여년전 호주 서식 3년에 지금은 밴쿠버에서 4년째 살고 있습니다 ㅋ
현직이신 분이 계시네요 ㅎㅎ
그럼 호주 추천해 주시는건가요? ^^
마눌 설득해봐야겠단..
캐나다는 캠핑카 빌려서 쭉 돌아보면서 별도 찍고 은하수도 찍고 대자연에서 허가받은 곳에서 낚시도 하고 그러면서 놀고 오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연어 직접 잡아서 바로 초고추장에 소주한잔..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