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7월 13일 01시 경 집 아파트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을 가로막고 주정차하고 있는 차량을
신고하고 억울하게 고소를 당했던 여동생 친오빠 욕정컴미 입니다.
게시원글: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83594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의 진심 어린 걱정과 응원이 여동생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헌데, 이 사건과 글은 중간내용과 마지막 글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ㅠ 이유는 마지막에 작성하겠습니다.
정말 친 여동생이 있으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한번도 아닌 작년부터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지금까지 자주 집 앞 주차장 장애인 구역 2개를 연달아 막아 주차를 방해 해왔고.
범법 행위를 신고했다고 새벽에 왜소하고 야윈 혼자인 여동생을 30대 중반 덩치있는 170cm 중후반의 남성과 평범한 여성이 2인1조가
되어 사진 촬영 왜했느냐, 신고할것이면 말을하고 신고할것이지 왜 신고했느냐, 묻는말에 대답해라, 험악한 분위기 만들고
경찰에 중재 요청하여 들어보기로 했으면서 여동생이 경찰오면 얘기하자고 재차 얘기를 하여도,
대답안한다고 말 못하는 장애인이냐, 사회성이 떨어지느냐, 신고 잘하니 준법정신 뛰어나다, 법대 나왔다 라며 모욕과 모멸감을주고
몇층살지 않느냐(층호수도정확)며 남성이 물어보며 협박성으로 얘기하며 위협을 가하였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변호사님과 약속을한 오늘 오전 동생과 함께 사무실로 찾아뵙고 1시간 가량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에 앞서 여동생의 진술을 들어보셨구요 그 다음은 녹취본을 다 같이 청취하셨습니다.
우선 상대방측에서 폭행으로 고소를 했기때문에 형사 피의사건(폭행)을 시작으로 동시에 형사 고소사건을 같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상대방측에게 고소 할수있는건 우선 무고죄와 모욕죄,명예훼손 그리고 추가로 협박죄 까지 고소 진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변호사 선임 약정서도 완료하였습니다. 살면서 변호사도 선임할 날이 오는군요...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