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소수의 비밀을 밝혀 내면 우주의 신비를 밝혀 내는데 한걸음 다가갈까?
리만가설은 아직 증명은 안됐지만 간접증명은 이것저것 많이 되었고.
무엇보다 슈퍼컴퓨터의 발전으로 그냥 쌩무식으로 저 제타함수를 무한대로 전개중인데 아직까지도 저 제로점이 직선을 벗어나는 예외가 안나오고 있음. 그래서 거의 맞는걸로 인정됨과연 소수의 비밀을 밝혀 내면 우주의 신비를 밝혀 내는데 한걸음 다가갈까?
리만가설은 아직 증명은 안됐지만 간접증명은 이것저것 많이 되었고.
무엇보다 슈퍼컴퓨터의 발전으로 그냥 쌩무식으로 저 제타함수를 무한대로 전개중인데 아직까지도 저 제로점이 직선을 벗어나는 예외가 안나오고 있음. 그래서 거의 맞는걸로 인정됨
역시 물리학은 재밌어
다들 물리학과 가라
리만 개빠요엔이었네;;
"우리의 수학으로 세상의 원리를 설명해보았습니다" 가 아니라 "우리의 수학은 사실 세상의 원리였습니다"였던거네?
신: 십숑들아 리버스 엔지니어링 하지 말라고
리만 개빠요엔이었네;;
역시 물리학은 재밌어
다들 물리학과 가라
젖과 꿀이 흐르는 것을 지켜볼 수만 있는 물리학과로 오세요!
떨어졋어..ㅜ
대충 이해했어 짤
이해하지 못함 짤
머리가 뽀개지는것 같은 테챠앗
역시 슈퍼컴퓨터 님이셔
어 잠깐 진짜? 저 제로점이 직선을 벗어나는 경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ㅇㅇ 아직까지는
하나라도 나왔으면 이미 신문에 리만가설이 틀렸다라는게 대문짝만하게 실렸을거임
아 그럼 반대였나보다 모든 소수가 저 제로점에 있는것은 아니다 였었나보다 헷갈렸네
현대 수학에서 다른 과제를 증명할때도 리만가설을 그냥 참이라고 가정한 논문이 많음. 애초에 리만도 전혀 다른 증명을 할때 이 가설이 참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이라고 대충 적어놔서 리만가설이지만
수학은 신이 세상을 코딩 할 때 썼던 프로그래밍 언어...
신: 십숑들아 리버스 엔지니어링 하지 말라고
저런 수학 고인물들의 뇌를 가지고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함
인간이 손가락 열 개를 보고 만들어낸 우리끼리의 숫자 세기 약속이 이 세상을 구성하는 기본단위와 맞닿아 있더라... 는 이야기지? 씹소름이잖아...;; 신이 정말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태어나서 처음 해보네;;
"우리의 수학으로 세상의 원리를 설명해보았습니다" 가 아니라 "우리의 수학은 사실 세상의 원리였습니다"였던거네?
정리된 식을 보면 정말 간결하고 아름다운데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개 지랄맞음 ㅋㅋ
고작 1 이외에는 정수로 딱 떨어지게 나누어지지 않는 숫자의 집합일 뿐이었지만,
희한하게도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는건 진짜 소름이지
야 아무튼 이해했으니까 다음부턴 이런거 올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