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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복날이라고 보신탕 끓여줬음

보신탕 보내줬다길래

 

혹시 할머니가 우리 우주(애완견)으로 그랬을까봐....

 

아니겠지? 이러면서 할머니 한테 전화해서 물어봄

 

그러니까 할머니가 미쳤냐면서 호통침 ㅋㅋㅋ

 

아무튼 잘먹었다고 말하고 할머니는 내일 또 보내준다고 해서 잘먹겠다고 함

 

의외로 맛있더라, 소고기 돼지고기랑은 다른 맛인데, 맛있더라

 

 

댓글
  • 일본 좋아 2019/07/16 19:01

    할머니 집에 다시 찾아가 우주를 불렀을 때
    어색하게 다가온건..작은 강아지였다

  • 일본 좋아 2019/07/16 19:04

    우주...야? 이리와
    손을 내밀자 주첨거리며 다가오는 우주.
    곧 이어 조심스럽게 손을 핥아댄다..
    루리웹-3211193070이 양손으로 우주를 앉아 들었을 때
    확신했다.
    더 작아.

  • 일본 좋아 2019/07/16 18:58

    냠냠냠!
    콰직! 뭔가 씹혔어!
    이것은...
    우주가 달고 있던 리본....?

  • 루리웹-3211193070 2019/07/16 18:59

    이런 씨.....

  • 마테로브 2019/07/16 18:54

    할머니가 음식 잘하시나보네
    개고기 잡내잡기 진짜 어려운데

  • 닌자에비츄 2019/07/16 18:53

    다른집 애완견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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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테로브 2019/07/16 18:54

    애완견은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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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자에비츄 2019/07/16 18:54

    구분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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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느님 2019/07/16 18:54

    할머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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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e.delphine 2019/07/16 18:54

    동네에 뽀삐 찾는 전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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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11193070 2019/07/16 18:54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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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테로브 2019/07/16 18:54

    할머니가 음식 잘하시나보네
    개고기 잡내잡기 진짜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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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11193070 2019/07/16 18:54

    우리 할머니 요리 잘하심 짱짱

    (7aCyBi)

  • 깊은바다나미 2019/07/16 19:29

    한달전부터 우주에게 야채위주로 먹여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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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11193070 2019/07/16 19:39

    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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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쿠시즈교위대한선지자 2019/07/16 18:54

    우주는 우주로 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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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11193070 2019/07/16 18:54

    아니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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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쿠시즈교위대한선지자 2019/07/16 18:5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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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랑꼴릿 2019/07/16 18:56

    아냐! 우주는 미국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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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19/07/16 18:56

    우주말고 우주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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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19/07/16 18:57

    원래 저런 할매들은 개 이름은 다 똑같이지음
    우주말고 전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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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11193070 2019/07/16 18:57

    우리 우주 태어날때부터 고자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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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좋아 2019/07/16 18:58

    냠냠냠!
    콰직! 뭔가 씹혔어!
    이것은...
    우주가 달고 있던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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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11193070 2019/07/16 18:59

    이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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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좋아 2019/07/16 19:01

    할머니 집에 다시 찾아가 우주를 불렀을 때
    어색하게 다가온건..작은 강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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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좋아 2019/07/16 19:04

    우주...야? 이리와
    손을 내밀자 주첨거리며 다가오는 우주.
    곧 이어 조심스럽게 손을 핥아댄다..
    루리웹-3211193070이 양손으로 우주를 앉아 들었을 때
    확신했다.
    더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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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11193070 2019/07/16 19:06

    ㅋㅋㅋㅋ 무슨 공포소설인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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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2019/07/16 19:06

    와...너~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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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다 세리쟝 2019/07/16 19:32

    아니게미1친색기가 갑자기 시나리오쓰고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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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드레드 2019/07/16 19:37

    문과가 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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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MeDo 2019/07/16 19:38

    -....우주는 어딨지?
    -너처럼 눈치빠른 손주녀석은 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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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좋아 2019/07/16 19:11

    더 작은 강아지..
    우주가 아니었다
    설마 내가 먹었던건..!
    그거 우주 새낀디.첨봤지?
    뒤에서 우주를 안고 할머니가 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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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바다나미 2019/07/16 19:30

    우주는 매우 뜨거워 보였고 할머니가 부실하게 잡고있는 손잡이를 보며 화상을 입지 않을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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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09757766 2019/07/16 19:40

    뇌절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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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흑 아싸 2019/07/16 19:41

    "할머니... 우주는 어디갔나요?"
    "너같이 눈치빠른 손자는 싫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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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아 2019/07/16 19:45

    우주 라잌 썸띵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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