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 보내줬다길래
혹시 할머니가 우리 우주(애완견)으로 그랬을까봐....
아니겠지? 이러면서 할머니 한테 전화해서 물어봄
그러니까 할머니가 미쳤냐면서 호통침 ㅋㅋㅋ
아무튼 잘먹었다고 말하고 할머니는 내일 또 보내준다고 해서 잘먹겠다고 함
의외로 맛있더라, 소고기 돼지고기랑은 다른 맛인데, 맛있더라
보신탕 보내줬다길래
혹시 할머니가 우리 우주(애완견)으로 그랬을까봐....
아니겠지? 이러면서 할머니 한테 전화해서 물어봄
그러니까 할머니가 미쳤냐면서 호통침 ㅋㅋㅋ
아무튼 잘먹었다고 말하고 할머니는 내일 또 보내준다고 해서 잘먹겠다고 함
의외로 맛있더라, 소고기 돼지고기랑은 다른 맛인데, 맛있더라
할머니 집에 다시 찾아가 우주를 불렀을 때
어색하게 다가온건..작은 강아지였다
우주...야? 이리와
손을 내밀자 주첨거리며 다가오는 우주.
곧 이어 조심스럽게 손을 핥아댄다..
루리웹-3211193070이 양손으로 우주를 앉아 들었을 때
확신했다.
더 작아.
냠냠냠!
콰직! 뭔가 씹혔어!
이것은...
우주가 달고 있던 리본....?
이런 씨.....
할머니가 음식 잘하시나보네
개고기 잡내잡기 진짜 어려운데
다른집 애완견일수도
애완견은 맛없음
구분가능하냐?
할머니 부럽다
동네에 뽀삐 찾는 전단지가...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할머니가 음식 잘하시나보네
개고기 잡내잡기 진짜 어려운데
우리 할머니 요리 잘하심 짱짱
한달전부터 우주에게 야채위주로 먹여서 그래
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우주는 우주로 갔단다...
아니야 ㅠㅠㅠ
ㅜ.ㅜ
아냐! 우주는 미국갔어!
우주말고 우주2세
원래 저런 할매들은 개 이름은 다 똑같이지음
우주말고 전 우주
우리 우주 태어날때부터 고자여서...
냠냠냠!
콰직! 뭔가 씹혔어!
이것은...
우주가 달고 있던 리본....?
이런 씨.....
할머니 집에 다시 찾아가 우주를 불렀을 때
어색하게 다가온건..작은 강아지였다
우주...야? 이리와
손을 내밀자 주첨거리며 다가오는 우주.
곧 이어 조심스럽게 손을 핥아댄다..
루리웹-3211193070이 양손으로 우주를 앉아 들었을 때
확신했다.
더 작아.
ㅋㅋㅋㅋ 무슨 공포소설인줄 ㅋㅋㅋㅋ
와...너~는 진짜...
아니게미1친색기가 갑자기 시나리오쓰고있네 ㅋㅋㅋㅋ
문과가 또....ㅋㅋㅋㅋㅋㅋ
-....우주는 어딨지?
-너처럼 눈치빠른 손주녀석은 질색이다.
더 작은 강아지..
우주가 아니었다
설마 내가 먹었던건..!
그거 우주 새낀디.첨봤지?
뒤에서 우주를 안고 할머니가 말하셨다
우주는 매우 뜨거워 보였고 할머니가 부실하게 잡고있는 손잡이를 보며 화상을 입지 않을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뇌절 에반데
"할머니... 우주는 어디갔나요?"
"너같이 눈치빠른 손자는 싫다니까."
우주 라잌 썸띵드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