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면 알겠지만 저건 미국에서도 특이케이스임
우리나라에서 힘든게 아니라 미국도 대부분은 못 하는 거
레알 마드리드2019/07/16 19:01
경영자가 저런식으로만 운영한다면 어느나라나 불가능은 아니죠.. 다만 그런사람은 없다는게 함정
초코파이쩡2019/07/16 18:44
저렇게 직원복지 해줄만큼 회사 경영도 잘해야지.
자애로운 젠취2019/07/16 18:47
아마 좀 조미료를 잘넣으면 먹을만할거 같은데
방사능잉간2019/07/16 18:59
미트볼 모양의 초콜릿 쿠키네 찾아보니깐
Lycanthropp2019/07/16 19:00
조합만 들어보면 꽤 맛있을거 같긴 한데 흐음... 궁금하네.
어둠과설탕2019/07/16 19:02
않이 초코볼 이라고 하면 되잖아ㅋㅋ
G・리모어2019/07/16 19:08
미국에서 초코볼하면 M&Ms같은거 말하니까.
요히라2019/07/16 19:14
ㄷㄷ 집안 대대로 내려올만한 비주얼이다
칼반지2019/07/16 19:16
그건 캔디의 일종이고, 보통 초코 볼 하면 초콜릿맛 시리얼 생각할걸
칼반지2019/07/16 19:16
정확히는 코코볼이지만
92년생흑마법사2019/07/16 19:19
와 저녁 먹을 시간 다되서 보니까 너무 위꼴이다;;
반다비2019/07/16 18:45
천리마마트네
리치왕이될거야2019/07/16 19:03
거긴 결과만 좋지 과정이랑 목적이 저세상이잖아
반다비2019/07/16 19:04
뭐 어지간한 마트가 과정 목적 결과 다 안좋은거 생각하면..
으어ㅓㅓㅓ2019/07/16 19:07
미친 짓과 저세상 운이 만나면 생기는 결과물
INNGames2019/07/16 18:49
우리나라에도 적용이 될까요? 최근에는 막나가는 사장들과 막나가는 직원들이 마구 뒤섞여서 혼돈 오브 카오스 같은 시대가 되어버렸는데 (게임업계) ...
저런 식의 운영이 잘 되려면 자신이 최고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는 자부심과 그에 걸맞는 행동을 당연히 해야한다는 마인드의 직원과
높은 임금을 지불하고, 직원에게 최우선 투자한다면 결과로 보답받을 수 있다는 마인드로 적극 투자하는 경영진이 맞물려야 하는데
우리나라에 저런 마인드의 경영진과 직원들은 솔직히 보기 힘들꺼라고 봅니다.
(쓰고보니 루리웹 종특인 국까가 되버렸네요 ㅋㅋ)
레알 마드리드2019/07/16 19:01
경영자가 저런식으로만 운영한다면 어느나라나 불가능은 아니죠.. 다만 그런사람은 없다는게 함정
집에뭐가있는지수색해라2019/07/16 19:02
한국이 뭐 하겠냐 그냥 공장이나 만들어
스밥2019/07/16 19:03
글보면 알겠지만 저건 미국에서도 특이케이스임
우리나라에서 힘든게 아니라 미국도 대부분은 못 하는 거
자경단2019/07/16 19:06
사실 저런 경영자가 나오기 힘든게 현실임
흔히 도는 우스갯소리로
사이코패스는
연쇄살인마가 되거나 아니면 거대 기업의 유능한 경영자가 되거나 둘 중 하나라는 말도 있을 정도야
FREE TIBET&HK2019/07/16 19:06
그 유명한 월마트도 저기 미국인이 좋아하는 마트 15위에 랭크돼있는거 보면 국가 차이가 아니라 그냥 사람 차이인듯
감자는영원해2019/07/16 19:07
저게 왜 인기가 있나
김모조2019/07/16 19:17
저건 사실 초인적인 인사팀의 아웃풋이 아닐까 해영.
저렇게 무난하게 잘 굴러가도록, 사악하지 않은 사람 잘 뽑은 인사팀이 대단한거져
INNGames2019/07/16 19:19
듣고보니 그렇네요. 좋은 경영진과 좋은 직원이 만나서 일어나는 일인데 그걸 이뤄주는게 인사팀일테니.. ㄷㄷㄷ
아리나라플2019/07/16 19:22
남겨먹으려고 용을 써도 손에 한 푼 남기기 힘든 세상인데
저런 경영이 가능하려면 엄청나게 용을 썼을겁니다.
매장당 이윤은 높은데 매장수가 적다는 것도 입지 선정이나 확장에 굉장히 신중하다는 것이고요.
어느 나라나 저런 도덕적, 사회적인 경영을 하는 기업은 있는데 (국내에도 있지요.)
그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요.
INNGames2019/07/16 19:25
하기야 첫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엄청 좋은 연봉과 복지와 옵션을 가지게 된 회사들도 결국 차기 프로젝트 몇개 말아먹으니 점점 쪼그라 들더라구요..
결국 버는게 있어야 배풀 수 있는게 있는듯... (벌어도 안나오는게 문제인거고...)
Ash.2019/07/16 19:29
아마 저렇게 경영해서 성공한데보다 망한데가 더 많을걸? 그런애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을뿐... 아무리 봐도 쉽게 따라할 수 가 없는 경영인듯
구글은 능력자들한테는 좋은 곳이지만 평균이하인 사람한테는 지옥임.
일단 출퇴근은 자유지만 아웃풋이 없으면 그냥 해고당함. 그래서 대부분은 집에서도 컴퓨터 가지고 일하고 실 근무시간은 하루 10시간은 기본으로 넘음.
그리고 구글에 입사하는 사람들은 장기근속 안하고 몇년동안 경험쌓고 대부분 자기 사업하지.
강멘2019/07/16 19:10
그런데 여기 거의 백인전용 아닌가요
다른동네는 모르지만 업스테이트 뉴욕인데 직원중에서 유색인종 단한번도 못봤어요
고객도 흑인은 아예못보고 대부분 백인+아시안 약간
프찹이나 월맛가면 온통 흑인인거랑 너무 달라요
무지개용2019/07/16 19:15
저길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기사를 보니
연령대별로 봐도 50세 이상 중년층 이상의 비율은 22.11%로 경쟁업체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한번 들어오면 쉽게 나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남녀비율은 남성 47%, 여성 53%로 여성이 약간 더 많으며 인종별로는 백인이 78%, 소수인종은 22%다. 라고 하네요
감자는영원해2019/07/16 19:10
*저게 저렇게 뉴스감이 된건 미국에서도 대단한 일이기 때문이다
후쿠오쾅2019/07/16 19:15
해고가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세상에 어떤 단체를 가든 ㅄ들 한둘정도는 있기 마련이던데...
내가 너무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던건가
질풍노도의 ash2019/07/16 19:18
뭐야 경영학에서 직원은 제2의 고객이다 내용 그대로 실천하고 있을뿐이잖아?
Tiel2019/07/16 19:19
이게 웬만하면 자리 잡기 전에 문제 생긴다는게 어려운 점임.
문화 잡히고 상생하기까지의 시간이 꽤 걸려서
미트볼 모양의 초콜릿 쿠키네 찾아보니깐
천리마마트네
글보면 알겠지만 저건 미국에서도 특이케이스임
우리나라에서 힘든게 아니라 미국도 대부분은 못 하는 거
경영자가 저런식으로만 운영한다면 어느나라나 불가능은 아니죠.. 다만 그런사람은 없다는게 함정
저렇게 직원복지 해줄만큼 회사 경영도 잘해야지.
아마 좀 조미료를 잘넣으면 먹을만할거 같은데
미트볼 모양의 초콜릿 쿠키네 찾아보니깐
조합만 들어보면 꽤 맛있을거 같긴 한데 흐음... 궁금하네.
않이 초코볼 이라고 하면 되잖아ㅋㅋ
미국에서 초코볼하면 M&Ms같은거 말하니까.
ㄷㄷ 집안 대대로 내려올만한 비주얼이다
그건 캔디의 일종이고, 보통 초코 볼 하면 초콜릿맛 시리얼 생각할걸
정확히는 코코볼이지만
와 저녁 먹을 시간 다되서 보니까 너무 위꼴이다;;
천리마마트네
거긴 결과만 좋지 과정이랑 목적이 저세상이잖아
뭐 어지간한 마트가 과정 목적 결과 다 안좋은거 생각하면..
미친 짓과 저세상 운이 만나면 생기는 결과물
우리나라에도 적용이 될까요? 최근에는 막나가는 사장들과 막나가는 직원들이 마구 뒤섞여서 혼돈 오브 카오스 같은 시대가 되어버렸는데 (게임업계) ...
저런 식의 운영이 잘 되려면 자신이 최고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는 자부심과 그에 걸맞는 행동을 당연히 해야한다는 마인드의 직원과
높은 임금을 지불하고, 직원에게 최우선 투자한다면 결과로 보답받을 수 있다는 마인드로 적극 투자하는 경영진이 맞물려야 하는데
우리나라에 저런 마인드의 경영진과 직원들은 솔직히 보기 힘들꺼라고 봅니다.
(쓰고보니 루리웹 종특인 국까가 되버렸네요 ㅋㅋ)
경영자가 저런식으로만 운영한다면 어느나라나 불가능은 아니죠.. 다만 그런사람은 없다는게 함정
한국이 뭐 하겠냐 그냥 공장이나 만들어
글보면 알겠지만 저건 미국에서도 특이케이스임
우리나라에서 힘든게 아니라 미국도 대부분은 못 하는 거
사실 저런 경영자가 나오기 힘든게 현실임
흔히 도는 우스갯소리로
사이코패스는
연쇄살인마가 되거나 아니면 거대 기업의 유능한 경영자가 되거나 둘 중 하나라는 말도 있을 정도야
그 유명한 월마트도 저기 미국인이 좋아하는 마트 15위에 랭크돼있는거 보면 국가 차이가 아니라 그냥 사람 차이인듯
저게 왜 인기가 있나
저건 사실 초인적인 인사팀의 아웃풋이 아닐까 해영.
저렇게 무난하게 잘 굴러가도록, 사악하지 않은 사람 잘 뽑은 인사팀이 대단한거져
듣고보니 그렇네요. 좋은 경영진과 좋은 직원이 만나서 일어나는 일인데 그걸 이뤄주는게 인사팀일테니.. ㄷㄷㄷ
남겨먹으려고 용을 써도 손에 한 푼 남기기 힘든 세상인데
저런 경영이 가능하려면 엄청나게 용을 썼을겁니다.
매장당 이윤은 높은데 매장수가 적다는 것도 입지 선정이나 확장에 굉장히 신중하다는 것이고요.
어느 나라나 저런 도덕적, 사회적인 경영을 하는 기업은 있는데 (국내에도 있지요.)
그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요.
하기야 첫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엄청 좋은 연봉과 복지와 옵션을 가지게 된 회사들도 결국 차기 프로젝트 몇개 말아먹으니 점점 쪼그라 들더라구요..
결국 버는게 있어야 배풀 수 있는게 있는듯... (벌어도 안나오는게 문제인거고...)
아마 저렇게 경영해서 성공한데보다 망한데가 더 많을걸? 그런애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을뿐... 아무리 봐도 쉽게 따라할 수 가 없는 경영인듯
실사판 천리마마트네
내가 일하는곳도 저랬으면 좋겠지만 시바 현실은 저거의 정반대다 개 뿅뿅같네
시바 윗대가리 새끼들 맨날 얼마 팔았는지만 존나 보는데 ㅅㅂ 자동발주좀 고치던가 존나 안나가는 거만 들어오고 발주변경도 못하게하네 개씹
당근만으로 기업이 유지될 수 있다는건 놀라운데?
웨그멘스 도넛이랑 중식 뷔페 존맛
저게 2위면 1위는 어디야 ㄷㄷㄷ
첫문장부터 구글이라고 써있어
구글이라고 나와있네
구글은 능력자들한테는 좋은 곳이지만 평균이하인 사람한테는 지옥임.
일단 출퇴근은 자유지만 아웃풋이 없으면 그냥 해고당함. 그래서 대부분은 집에서도 컴퓨터 가지고 일하고 실 근무시간은 하루 10시간은 기본으로 넘음.
그리고 구글에 입사하는 사람들은 장기근속 안하고 몇년동안 경험쌓고 대부분 자기 사업하지.
그런데 여기 거의 백인전용 아닌가요
다른동네는 모르지만 업스테이트 뉴욕인데 직원중에서 유색인종 단한번도 못봤어요
고객도 흑인은 아예못보고 대부분 백인+아시안 약간
프찹이나 월맛가면 온통 흑인인거랑 너무 달라요
저길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기사를 보니
연령대별로 봐도 50세 이상 중년층 이상의 비율은 22.11%로 경쟁업체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한번 들어오면 쉽게 나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남녀비율은 남성 47%, 여성 53%로 여성이 약간 더 많으며 인종별로는 백인이 78%, 소수인종은 22%다. 라고 하네요
*저게 저렇게 뉴스감이 된건 미국에서도 대단한 일이기 때문이다
해고가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세상에 어떤 단체를 가든 ㅄ들 한둘정도는 있기 마련이던데...
내가 너무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던건가
뭐야 경영학에서 직원은 제2의 고객이다 내용 그대로 실천하고 있을뿐이잖아?
이게 웬만하면 자리 잡기 전에 문제 생긴다는게 어려운 점임.
문화 잡히고 상생하기까지의 시간이 꽤 걸려서
푸틴도 쇼핑하는 웨그먼스로 오세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저건 별 의미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