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군란 조선은 군인들에게 월급도 못주는 나라라는게 알려지고 진압과정에서 고종과 민비가 청나라군을 불러옴 ㅋㅋㅋ
댓글
토키도사야2019/07/16 15:26
못주는게 아니라
민씨들이 해쳐먹어서지 ㅋ
백제팔성2019/07/16 15:28
저거 보고 받고 왕이 1년넘게 월급 안나오는데 그동안 복무한게 진짜 대단하다며 잘 좀 달래봐 그랬는데 민겸호가 냅다 주동자 잡아가두면서 일이 커짐
현자시간2019/07/16 15:32
병1신같은 민씨집안 때문에 일이커짐 ㅋㅋㅋ
NINEL2019/07/16 15:29
고증오류다. 임오군란시기면 조선군 보명은 죄다 화승총으로 무장했는데, 창이라니
구헤헤2019/07/16 15:26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텐진조약.
텐진조약은 동학농민봉기 때 청, 일 양국군이 조선에 들어오는 계기가 되고
나중에는 청일전쟁까지 이어지지
구헤헤2019/07/16 15:26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텐진조약.
텐진조약은 동학농민봉기 때 청, 일 양국군이 조선에 들어오는 계기가 되고
나중에는 청일전쟁까지 이어지지
멸샷의 체코2019/07/16 15:48
저 때 일본이 소수병력으로 발리니까 엄청 항의해서 조약을 맺고 다음엔 군대 빠방하게 데려오고 청일전쟁 때는 군수비리에 얼룩진 청군을 발라버리지...
최고의 함대가 있어도 포탄이 안 터지면 어떻게 이기냐고!!
잉여대왕2019/07/16 15:59
비리라기보다는 청군은 북양함대 혼자 싸운거고 북양군 자체가 이홍장의 정치기반인지라 이홍장도 빡세게 싸운것도 아님. 저 당시 청의 내부 개혁으로 북양함대 남양함대 복건함대가 있었는데 군벌화되어서 각각 따로 놀았음. 복건함대는 청프 전쟁때 혼자 싸우고.
왜놈들은 보급한계점까지 똥꼬 타들어가게 싸웠는데 청은 함대간 연대도 안되었음. 거기다가 그 시점에서 북양함대 개선으로 쓸 돈이 서태후 생일잔치로 후루룩
토키도사야2019/07/16 15:26
못주는게 아니라
민씨들이 해쳐먹어서지 ㅋ
알라리크2019/07/16 15:47
심지어 민씨가문 말단 창고지기까지 해처먹을 정도라니 ㅋㅋㅋ
야차맨2019/07/16 15:27
민비만 아니였음. 개화 성공했지.
백제팔성2019/07/16 15:28
저거 보고 받고 왕이 1년넘게 월급 안나오는데 그동안 복무한게 진짜 대단하다며 잘 좀 달래봐 그랬는데 민겸호가 냅다 주동자 잡아가두면서 일이 커짐
허공말뚝이2019/07/16 15:33
왕명 무시한거면 바로 사형감 아니냐?
백제팔성2019/07/16 15:39
그렇게 했음 저렇게는 안되었겠죠
GT15152019/07/16 15:39
저때쯤 되면 왕은 존재만 할뿐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가됨
코메이지사토리2019/07/16 15:42
고종이 대원군 몰아내고 친정을 시작했는데 정작 민씨들이 다 해먹음
임오군란때 반란군들이 대원군 찾아간것도 대원군때는 그래도 월급은 제때 주었다고 해서
97848877460912019/07/16 15:47
그것보단 주동자 잡아간 놈이 민씨일가인데다가
주동자 처형한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걸 막을 수 있는 사람이 대원군 말고는 없음
근데 정작 대원군은 걔들보고 돌아가라고 함
그 사이에 자기 사람 끼워놓고 선동해서 민씨일가 습격하게 만듬
뉴타입추종자2019/07/16 15:52
자세한 역사의 내막은 모르지만 고종은 너무 무능했던거 같아요..... 월급도 못주는 주제에 일본애들 배상금은 꼬박꼬박 주고 자기 마누라 사치 부리는건 냅두고
97848877460912019/07/16 15:52
민겸호가 군이 밀린 임금 때문에 화가나서 관리를 폭행했다고 구체적으로 보고안 했고
고종도 상세히 안듣고 그거 부끄러운 일이네 식으로 언급함
그래서 민겸호가 자기 멋대로 주동자를 체포해서 처형시키려고 한거
고종이 사건을 제대로 파악을 하지도 않고 지시도 제대로 안 내림
NINEL2019/07/16 15:29
고증오류다. 임오군란시기면 조선군 보명은 죄다 화승총으로 무장했는데, 창이라니
Visible Man2019/07/16 15:34
저게 총쓰는 신식군대랑 차별당한다고 저런 거 아니었나?
드래곤돌고래2019/07/16 15:34
조총쓰는건 별기군이라고 따로있었음 고증오류라고 하기에도 뭐함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2019/07/16 15:34
별기군만 그렇게 대우 한거 아니었음?
드래곤돌고래2019/07/16 15:35
임오군란이 별기군은 잘 챙겨주고 별기군이 아닌 사람에겐 쌀에 모래와 겨를 섞어줘서 생긴 군란이니까 고증오류 아님
그렇게 진지하게 볼거 까지는 없을거 같어 ㅋㅋㅋ 그냥 저 그림이 그려진 시절에 조선군의 이미지가 포졸복에 삼지창이어서 그렇게 그렸을거야.
루리웹-24692771942019/07/16 15:29
이 사건이 없었어도 일본은 100% 침공함. 근데 동학농민운동 타이밍하는 절묘하넴..
Zelda_BOTW2019/07/16 15:30
전세걔 다른나라들이 발전을 안한 중세급이었으면 자연스럽게 나라 엎어지고 새로운 왕조 들어서면서 나라가 바뀌었을려나...
사실 조선이란 나라 한개로 500년을 버틴게 대단한 거니까
기무타쿵2019/07/16 15:45
그쵸, 보통은 임진왜란때하고 그 뒤에 정유재란, 정묘호란, 경신대기근때 무너졌어야 하는거죠;;
토코♡유미♡사치코2019/07/16 15:52
난 이런 전근대적 마인드가 무슨소린지 모르겟어
현자시간2019/07/16 15:32
병1신같은 민씨집안 때문에 일이커짐 ㅋㅋㅋ
토코♡유미♡사치코2019/07/16 15:48
뿅뿅같은 흥선군이 권력잡으려고ㅡ부추김ㅎ
고양이라도괜찮아2019/07/16 15:32
솔직히 어차피 누구한테 먹혀도 안 이상할 나라였는데 말뚝 박았다고 을사오적 소리 듣는거지
티벳 신장 위구르 지역도 중국이 안 먹었으면 위치상 인도 소련이 먹었을 지역임
Zelda_BOTW2019/07/16 15:36
만에하나 그랬다고 해도 먹은게 잘한것도 아니고 팔아먹은게 잘한것도 아니지...
헬로월드!2019/07/16 15:36
그러게 너도 가만있어도 찐따인거 티 날텐데 굳이 이렇게 티내서 욕을 더 먹으려고 하는거 보면 그런 거 같다
admir2019/07/16 15:39
뭐래
showmethemoney2019/07/16 15:32
정확히는 원래 안줬습
년에 한번 포상개념으로 왕가에서 창고푸는 거고 답전이라고 아예 논이랑 국가직속노예 줘서 농사지으라고 시킴
showmethemoney2019/07/16 15:33
그래서 농사짓기 싫은 관군중엔 기생집 지키고 돈받는 투잡 뛰기도 하고(기둥서방) 그랬습
showmethemoney2019/07/16 15:34
기록 보면 정승조차 와! 쌀이 한가마니나 나왔어!!! 가족친지들 모아놓고 왕이준거라고 자랑해야지 ㅎㅎ 이런 부분도 나옴
치르472019/07/16 15:32
한국사가 선택과목이던 시절 저 부분부터 환장의 시험문제가 시작되지.
2차동학농민운동은 매우 복잡하다구
장갸랴도스2019/07/16 15:33
조선은 최소 병자호란때 엎어지고 새왕조 나왔어야함... 정말 마지막기회는 김옥균이 정신차리고 갑신정변 성공시켰거나.. (일본거르고)
zerstore2019/07/16 15:42
갑신정변은 미화되는 면이 좀 많아서...애초에 외세를 끌어들인 엄연한 반란이라 쉴드의 여지가 없고 김옥균 이전에도 이미 근대화를 추진하고 있었는데 정변 이후로 수꼴 목소리가 커져서 오히려 되돌아갔음
키넨시스2019/07/16 15:44
홍타이지가 너무 착했다 보통 깝치는 왕놈은 갈아치우고 떠나는데 머리 쎄게 박는걸로 봐줌
토코♡유미♡사치코2019/07/16 15:47
뭐 새왕조 나오면 갑자기 없던 석유가 터지고 계급이 평등해지고 그러냐?
장갸랴도스2019/07/16 15:51
최소한 양반들이 떨어진 자존감을 높이기위한 성리학의 교조화는 없지 않았을까? 민생은 개나줘버리고 종교화 유학을 신봉하게된 철학자들이 국가권력을 석권하게된 노답국가 탄생은 막을수 있었겠지
토코♡유미♡사치코2019/07/16 15:57
자존감 교조화가 뭔 개소린진 모르겠고 애초에 종교화라고 까봐야 니가 아는 조선 사람은 다 유학베이스임. 민생은 개나줘버린건 양난이후 성장하던 지방사회와 서울의 관계가 기호세도가에 독점되어가면서 내부식민지적 관계가,성립한건데 애초에 이건 뭐 19세기 공산주의는 타임머신타고 왔나
No1.Bujji2019/07/16 15:33
민씨 섹휘들이 다 해쳐먹어서 그래 생일 잔치로 그나마 모아놓은 걸 다 날려먹었다고 하니
첫번째자손2019/07/16 15:35
백성들은 굶고있는데 외제 사느라 국고 낭비한 민비년
결국 죽음도 해외에서 직수입한 NINJA죽음 당함
정조 사후인 1800년부터는 그냥 막장임. 세도가 60년 지배하고난 뒤로는 왕족인 고종이나 흥선대원군도 뒤질까봐 멍청이 흉내나 한량 흉내내야 목숨부지할수 있었음.
그상황에서 왕만 바뀌고 대원군 됐다고 뭐 대단하게 개혁도 못함.
프랑스한테 도움좀 청해볼까 했더니 싫다고 그러고, 독일인들은 아버지 무덤 파해치고,
방곡령 하면 일본에 배상금 어마무지 지불해야 하는판에 한낱 지방관 민씨 일족이 중앙정부 좇까 하고 방곡령 떄려서 배상금은 중앙정부가 다 지불하고.
지금이나 별반 다를바 없음. 왕만 바뀌었지 60년간 나라 주무르던 세력은 하나도 안바뀌었음.
그니까 상소 한방에 대원군이 13년만에 나가 떨어지지.
토코♡유미♡사치코2019/07/16 15:46
야사 뇌피셜ㅋ
장갸랴도스2019/07/16 15:53
걍 머가리나쁜 분탕종자네 ㅋㅋ 대체 어디가 야사임? 오페르트 도굴, 최익현상소, 강화도조약으로 인한 방곡령들 대체 야사가 어딨음?
토코♡유미♡사치코2019/07/16 15:57
대원군이 한량으로 목숨부지가 개소리라고 ㅋ
토코♡유미♡사치코2019/07/16 15:59
아무리 역모ㅡ엮어서 무고로 죽이기 쉬웠다지만 그당시는 왕족 자체가 적어서 함부로 죽이지도 못하르정도였는데ㅡㅋㅋ 애초에 고종은 흥선군이 왕노릇 해먹으려고 성종마냥 차자 밀어준거고
술푸게하지마2019/07/16 15:41
저때 민비가 두들겨 맞고 죽어야했는대 홍계훈 개색기가 살려줬지 결국에는 둘다 을미사변때 디졌다는 앤딩
Lifeisbeaten2019/07/16 15:42
임진왜란이 크다고봄.
광작이 쉬워지면서 돈번 부농들이 족보를 사면서 양반이 늠.
전란중에 공을 쌓아서 양민이 양반이 됨.
전란중에 공을 쌓아서 면천이 존나 됨.
결과적으로 비생산직 지배 계층이 늘고 생산직 피지배 계층이 줄어듬.
국가 지배구조가 크게 흔들려서 시스템 자체의 정비가 필요해짐 근데 못함. 와장창.
양반이 특혜 계층이라 세금 안내는건 사실.
양반이 늘고 면천(관비)가 준다 세금및 국가 소유 제산의 감소
국력 왕권의 감소 이런식으로 생각했었는데 어는 부분에 에서 잘못된거?
그때부터 거시적인 관점으로 사회 혼란이 쌓인게 스노우 볼처럼 구르고 굴럿다 라고 보는거지.
어느 부분에서 잘못 생각한건지 지적해줘. 궁금해서 그러함. 레알로.
뉴타입추종자2019/07/16 15:54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망하는 거에서 빼자 그때 열강들 상대로는 할 법 했다. 쇄국정책 풀자마자 온게 쪽바리■■들아냐
통성명은.무슨2019/07/16 15:44
임오군란을 올리는 목적이 뭐냐
식민지근대화론이라도 할 속셈이냐
멸망은......032019/07/16 15:44
나는 성리학 그 자체 때문이라고 생각 하는데
토코♡유미♡사치코2019/07/16 15:45
흥 선 군
youarenotworthy2019/07/16 15:45
10년전만해도 뮤지컬이나 드라마로 명성황후 연기하는거 역겨웠는데
요즘은 민씨년 민낯이 다 까발려져서 그런지 명성황후 드라마나 뮤지컬 안하네?
지구별외계인2019/07/16 15:46
쌀에 모래를 섞어서 줬던가...
듀얼리스트2019/07/16 15:46
고종 이새1끼도 진짜 병1신새1끼임.
물론 어차피 세도가문새1끼들이 하도 질펀하게똥을 싸질러놔서 어차피 조선이 망조가 들긴 했지만 고종도 그 못지않게 병1신짓 많이함.
반란진압하겠다고 타국의 군대를 빌려오고
또 왕이라는새1끼가 쫄보라서 러시아공사관으로 토껴서 여기 국왕 상병1신이라는거 제대로 입증시킴.
그러고 나서 러시아 공사관에서 조선으로 돌아와서 한다는게 "나는 왕이 아니라 황제다!" 이지1랄함.
솔직히 근현대사 공부하면서 대한제국 부분 나왓을때 고종새1끼 존나 가소로운새1끼라고 생각했었음. 타국새1끼들도 고종새1끼 황제드립칠때 존나가소롭게 봤을거라생각함
zephrain2019/07/16 15:47
자국민 죽이라고 외국 군대 부른 희대의 정신병자 놈들
저런 놈들은 백성들이 끌어내려서 목을 쳤어야 하는건데, 하
Lostel2019/07/16 15:56
병맛의역사를 가진 나라
루리웹-75421076862019/07/16 15:59
저런 병맛 시나리오의 민씨 고종 그리고 그 가족들인데 쉴드치고 빠는 영화 드라마보면 헛웃음만 나옴.
못주는게 아니라
민씨들이 해쳐먹어서지 ㅋ
저거 보고 받고 왕이 1년넘게 월급 안나오는데 그동안 복무한게 진짜 대단하다며 잘 좀 달래봐 그랬는데 민겸호가 냅다 주동자 잡아가두면서 일이 커짐
병1신같은 민씨집안 때문에 일이커짐 ㅋㅋㅋ
고증오류다. 임오군란시기면 조선군 보명은 죄다 화승총으로 무장했는데, 창이라니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텐진조약.
텐진조약은 동학농민봉기 때 청, 일 양국군이 조선에 들어오는 계기가 되고
나중에는 청일전쟁까지 이어지지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텐진조약.
텐진조약은 동학농민봉기 때 청, 일 양국군이 조선에 들어오는 계기가 되고
나중에는 청일전쟁까지 이어지지
저 때 일본이 소수병력으로 발리니까 엄청 항의해서 조약을 맺고 다음엔 군대 빠방하게 데려오고 청일전쟁 때는 군수비리에 얼룩진 청군을 발라버리지...
최고의 함대가 있어도 포탄이 안 터지면 어떻게 이기냐고!!
비리라기보다는 청군은 북양함대 혼자 싸운거고 북양군 자체가 이홍장의 정치기반인지라 이홍장도 빡세게 싸운것도 아님. 저 당시 청의 내부 개혁으로 북양함대 남양함대 복건함대가 있었는데 군벌화되어서 각각 따로 놀았음. 복건함대는 청프 전쟁때 혼자 싸우고.
왜놈들은 보급한계점까지 똥꼬 타들어가게 싸웠는데 청은 함대간 연대도 안되었음. 거기다가 그 시점에서 북양함대 개선으로 쓸 돈이 서태후 생일잔치로 후루룩
못주는게 아니라
민씨들이 해쳐먹어서지 ㅋ
심지어 민씨가문 말단 창고지기까지 해처먹을 정도라니 ㅋㅋㅋ
민비만 아니였음. 개화 성공했지.
저거 보고 받고 왕이 1년넘게 월급 안나오는데 그동안 복무한게 진짜 대단하다며 잘 좀 달래봐 그랬는데 민겸호가 냅다 주동자 잡아가두면서 일이 커짐
왕명 무시한거면 바로 사형감 아니냐?
그렇게 했음 저렇게는 안되었겠죠
저때쯤 되면 왕은 존재만 할뿐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가됨
고종이 대원군 몰아내고 친정을 시작했는데 정작 민씨들이 다 해먹음
임오군란때 반란군들이 대원군 찾아간것도 대원군때는 그래도 월급은 제때 주었다고 해서
그것보단 주동자 잡아간 놈이 민씨일가인데다가
주동자 처형한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걸 막을 수 있는 사람이 대원군 말고는 없음
근데 정작 대원군은 걔들보고 돌아가라고 함
그 사이에 자기 사람 끼워놓고 선동해서 민씨일가 습격하게 만듬
자세한 역사의 내막은 모르지만 고종은 너무 무능했던거 같아요..... 월급도 못주는 주제에 일본애들 배상금은 꼬박꼬박 주고 자기 마누라 사치 부리는건 냅두고
민겸호가 군이 밀린 임금 때문에 화가나서 관리를 폭행했다고 구체적으로 보고안 했고
고종도 상세히 안듣고 그거 부끄러운 일이네 식으로 언급함
그래서 민겸호가 자기 멋대로 주동자를 체포해서 처형시키려고 한거
고종이 사건을 제대로 파악을 하지도 않고 지시도 제대로 안 내림
고증오류다. 임오군란시기면 조선군 보명은 죄다 화승총으로 무장했는데, 창이라니
저게 총쓰는 신식군대랑 차별당한다고 저런 거 아니었나?
조총쓰는건 별기군이라고 따로있었음 고증오류라고 하기에도 뭐함
별기군만 그렇게 대우 한거 아니었음?
임오군란이 별기군은 잘 챙겨주고 별기군이 아닌 사람에겐 쌀에 모래와 겨를 섞어줘서 생긴 군란이니까 고증오류 아님
별기군은 신식소총
창같은 보병용냉병기는 이미 16세기부터 거의 사라짐
별기군은 서양식 장비로 무장하고 서양식으로 훈련받은 애들이고. 그외의 구식군대의 주력무기는 조총이 맞어.
근데 임진왜란부터 이미 총으로 대체 시작하지 않았나 청나라 원군으로 러시아랑 싸울때도 조총부대 델구갔잖아
조총 = 화승총 (아케부스)
별기군은 수석총(머스켓)하고 뿅뿅식 소총 (볼트엑션 라이플)으로 무장. 세대가 다른 총이야.
아마 무기 반납한 뒤에 모래쌀 받고 무기고 습격한 거라 저런 듯?
그렇게 진지하게 볼거 까지는 없을거 같어 ㅋㅋㅋ 그냥 저 그림이 그려진 시절에 조선군의 이미지가 포졸복에 삼지창이어서 그렇게 그렸을거야.
이 사건이 없었어도 일본은 100% 침공함. 근데 동학농민운동 타이밍하는 절묘하넴..
전세걔 다른나라들이 발전을 안한 중세급이었으면 자연스럽게 나라 엎어지고 새로운 왕조 들어서면서 나라가 바뀌었을려나...
사실 조선이란 나라 한개로 500년을 버틴게 대단한 거니까
그쵸, 보통은 임진왜란때하고 그 뒤에 정유재란, 정묘호란, 경신대기근때 무너졌어야 하는거죠;;
난 이런 전근대적 마인드가 무슨소린지 모르겟어
병1신같은 민씨집안 때문에 일이커짐 ㅋㅋㅋ
뿅뿅같은 흥선군이 권력잡으려고ㅡ부추김ㅎ
솔직히 어차피 누구한테 먹혀도 안 이상할 나라였는데 말뚝 박았다고 을사오적 소리 듣는거지
티벳 신장 위구르 지역도 중국이 안 먹었으면 위치상 인도 소련이 먹었을 지역임
만에하나 그랬다고 해도 먹은게 잘한것도 아니고 팔아먹은게 잘한것도 아니지...
그러게 너도 가만있어도 찐따인거 티 날텐데 굳이 이렇게 티내서 욕을 더 먹으려고 하는거 보면 그런 거 같다
뭐래
정확히는 원래 안줬습
년에 한번 포상개념으로 왕가에서 창고푸는 거고 답전이라고 아예 논이랑 국가직속노예 줘서 농사지으라고 시킴
그래서 농사짓기 싫은 관군중엔 기생집 지키고 돈받는 투잡 뛰기도 하고(기둥서방) 그랬습
기록 보면 정승조차 와! 쌀이 한가마니나 나왔어!!! 가족친지들 모아놓고 왕이준거라고 자랑해야지 ㅎㅎ 이런 부분도 나옴
한국사가 선택과목이던 시절 저 부분부터 환장의 시험문제가 시작되지.
2차동학농민운동은 매우 복잡하다구
조선은 최소 병자호란때 엎어지고 새왕조 나왔어야함... 정말 마지막기회는 김옥균이 정신차리고 갑신정변 성공시켰거나.. (일본거르고)
갑신정변은 미화되는 면이 좀 많아서...애초에 외세를 끌어들인 엄연한 반란이라 쉴드의 여지가 없고 김옥균 이전에도 이미 근대화를 추진하고 있었는데 정변 이후로 수꼴 목소리가 커져서 오히려 되돌아갔음
홍타이지가 너무 착했다 보통 깝치는 왕놈은 갈아치우고 떠나는데 머리 쎄게 박는걸로 봐줌
뭐 새왕조 나오면 갑자기 없던 석유가 터지고 계급이 평등해지고 그러냐?
최소한 양반들이 떨어진 자존감을 높이기위한 성리학의 교조화는 없지 않았을까? 민생은 개나줘버리고 종교화 유학을 신봉하게된 철학자들이 국가권력을 석권하게된 노답국가 탄생은 막을수 있었겠지
자존감 교조화가 뭔 개소린진 모르겠고 애초에 종교화라고 까봐야 니가 아는 조선 사람은 다 유학베이스임. 민생은 개나줘버린건 양난이후 성장하던 지방사회와 서울의 관계가 기호세도가에 독점되어가면서 내부식민지적 관계가,성립한건데 애초에 이건 뭐 19세기 공산주의는 타임머신타고 왔나
민씨 섹휘들이 다 해쳐먹어서 그래 생일 잔치로 그나마 모아놓은 걸 다 날려먹었다고 하니
백성들은 굶고있는데 외제 사느라 국고 낭비한 민비년
결국 죽음도 해외에서 직수입한 NINJA죽음 당함
똥별들 해처먹고 사병 월급,대우 꼬라지 이따위인게 지금이랑 똑같군..
븅신 왕과 노답 왕비와 지능 딸리는 간신들의 환상의 콜라보
안동 김씨, 여흥 민씨
구한말 대표적 적폐세력
사실 이건 결과에 가까움.
세도정치 기간동안 썩고 썩어서 고름이 터진게 저 사건이니.
일본놈들 가장 졷같은게 민비 죽인거
그거땜에 희대의 뿅뿅이 순교자가 되서 현대까지또 빨아주게됨
정조 사후인 1800년부터는 그냥 막장임. 세도가 60년 지배하고난 뒤로는 왕족인 고종이나 흥선대원군도 뒤질까봐 멍청이 흉내나 한량 흉내내야 목숨부지할수 있었음.
그상황에서 왕만 바뀌고 대원군 됐다고 뭐 대단하게 개혁도 못함.
프랑스한테 도움좀 청해볼까 했더니 싫다고 그러고, 독일인들은 아버지 무덤 파해치고,
방곡령 하면 일본에 배상금 어마무지 지불해야 하는판에 한낱 지방관 민씨 일족이 중앙정부 좇까 하고 방곡령 떄려서 배상금은 중앙정부가 다 지불하고.
지금이나 별반 다를바 없음. 왕만 바뀌었지 60년간 나라 주무르던 세력은 하나도 안바뀌었음.
그니까 상소 한방에 대원군이 13년만에 나가 떨어지지.
야사 뇌피셜ㅋ
걍 머가리나쁜 분탕종자네 ㅋㅋ 대체 어디가 야사임? 오페르트 도굴, 최익현상소, 강화도조약으로 인한 방곡령들 대체 야사가 어딨음?
대원군이 한량으로 목숨부지가 개소리라고 ㅋ
아무리 역모ㅡ엮어서 무고로 죽이기 쉬웠다지만 그당시는 왕족 자체가 적어서 함부로 죽이지도 못하르정도였는데ㅡㅋㅋ 애초에 고종은 흥선군이 왕노릇 해먹으려고 성종마냥 차자 밀어준거고
저때 민비가 두들겨 맞고 죽어야했는대 홍계훈 개색기가 살려줬지 결국에는 둘다 을미사변때 디졌다는 앤딩
임진왜란이 크다고봄.
광작이 쉬워지면서 돈번 부농들이 족보를 사면서 양반이 늠.
전란중에 공을 쌓아서 양민이 양반이 됨.
전란중에 공을 쌓아서 면천이 존나 됨.
결과적으로 비생산직 지배 계층이 늘고 생산직 피지배 계층이 줄어듬.
국가 지배구조가 크게 흔들려서 시스템 자체의 정비가 필요해짐 근데 못함. 와장창.
그건 아님ㅋ
조선이 망한건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과
민씨 일가가 나라팔아먹은게 문제인데 임진왜란하고 호적위조 얘기는 왜나옴?
그거 허구라고 논파된지 몇년됬는데??
광작은 1800 이후부터고 족보사는것은 개항후 조선말 극후기부터임.
어떤식으로? 진짜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양반이 특혜 계층이라 세금 안내는건 사실.
양반이 늘고 면천(관비)가 준다 세금및 국가 소유 제산의 감소
국력 왕권의 감소 이런식으로 생각했었는데 어는 부분에 에서 잘못된거?
그때부터 거시적인 관점으로 사회 혼란이 쌓인게 스노우 볼처럼 구르고 굴럿다 라고 보는거지.
어느 부분에서 잘못 생각한건지 지적해줘. 궁금해서 그러함. 레알로.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망하는 거에서 빼자 그때 열강들 상대로는 할 법 했다. 쇄국정책 풀자마자 온게 쪽바리■■들아냐
임오군란을 올리는 목적이 뭐냐
식민지근대화론이라도 할 속셈이냐
나는 성리학 그 자체 때문이라고 생각 하는데
흥 선 군
10년전만해도 뮤지컬이나 드라마로 명성황후 연기하는거 역겨웠는데
요즘은 민씨년 민낯이 다 까발려져서 그런지 명성황후 드라마나 뮤지컬 안하네?
쌀에 모래를 섞어서 줬던가...
고종 이새1끼도 진짜 병1신새1끼임.
물론 어차피 세도가문새1끼들이 하도 질펀하게똥을 싸질러놔서 어차피 조선이 망조가 들긴 했지만 고종도 그 못지않게 병1신짓 많이함.
반란진압하겠다고 타국의 군대를 빌려오고
또 왕이라는새1끼가 쫄보라서 러시아공사관으로 토껴서 여기 국왕 상병1신이라는거 제대로 입증시킴.
그러고 나서 러시아 공사관에서 조선으로 돌아와서 한다는게 "나는 왕이 아니라 황제다!" 이지1랄함.
솔직히 근현대사 공부하면서 대한제국 부분 나왓을때 고종새1끼 존나 가소로운새1끼라고 생각했었음. 타국새1끼들도 고종새1끼 황제드립칠때 존나가소롭게 봤을거라생각함
자국민 죽이라고 외국 군대 부른 희대의 정신병자 놈들
저런 놈들은 백성들이 끌어내려서 목을 쳤어야 하는건데, 하
병맛의역사를 가진 나라
저런 병맛 시나리오의 민씨 고종 그리고 그 가족들인데 쉴드치고 빠는 영화 드라마보면 헛웃음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