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재 관련 업황에 대해 언론인, 교수들, 네티즌이야
뉴스, 재무제표 분석, 업계 찌라시 등을 통한 사실상 수박 겉핥기식 인식 수준에 그치는데
(골프로 치면, 내기 스크린 골프)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한 긴급 회동에
참석한 관련 기업 총수들은
일본발 타격 입는 게 자신이 속한 기업이니
그 누구보다
- 기업 이익 급락
- 소재 수급 변동
- 공장 가동 중단
(대기업 계열사 공장들은 대부분 대단위라, 하루 가동 중단시 손실 수백 억 & 정밀기기 파손, 데이터 손실)
등에 민감하고
현장(필드)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전세계 고급-핵심-최신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 분석하고 있죠.
저 총수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진짜 현실인 동시에
'죽을 판인데 대통령 무서워서 앓는 소리 못할 상황'도 아닌 지라
대통령 긴급회동 당시,
총수들이 보인 모습에서 '총수들이 저 정도로 표현하는 거 보니
일본발 타격은 충분히 이겨 내겠구나'확신이 들었습니다.
대기업들이 계획하고 있는 게
* 독일, 러시아, 호주 등 새로운 소재처 발굴..
* 강소 소재기업과의 인수-합병-협력을 통한 시너지
* 일본발 소재가 들어가는 양산 제품의 과감한 단종 및 차세대 제품 양산 시점 단축 등등입니다.
민중도, 기업도, 똘똘 뭉쳐 일본발 풍파에 맞서는 걸 보니
참 울컥하는 요즘입니다.
할 줄 아는데 안했구나 라고 느낌...비용적인면에서 초반에는 손해겠지만...나중 생각하면 개이득...
할 줄 아는데 안했구나 라고 느낌...비용적인면에서 초반에는 손해겠지만...나중 생각하면 개이득...
이거 맞는 말입니다.
삼성의 정보력이 웬만한 국가 정보국 수준을 뛰어넘습니다.
자신의 사업에 관련한 부분에서는 말이죠
사실 이번에 이재용 회장이 일본 출국한다는 거 보고 좀 주시해 봤었는데......
결과보니 삼성입장에서도 해볼만한 상황이라고 결론 내린듯 해 보입니다.
으아~~~~ 소름 돋고 취하네요
제2에 임진왜란이고...
자한당은 일본 스파이고...떨거지는 태극기 부대입니다.
이번에 지면 제 2의 경술국치가 옵니다.
근데 내 뇌피셜인지는 몰라도 일본이 소재 정밀기술 정말 발달했음.화학분야는 노벨상 수상자도 다수 있고.....
근데 미국이나 독일 등에서 대체 못 할 기술은 거의 없을듯. 다만 운송기간 운송비 물류의문제 기존협력관계의 문제가 얽혀있고 대체시 공정상의 문제들 때문에 쓰던거 계속 쓰던거라고 봄.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우리한테 타격인건 확실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본한테 타격일 듯.
일본도 이를 노리고 양패구상으로 가면 우리가 물러설 것이라 생각했으나 지금쯤은 적잖게 당황했을거라고 봅니다.
우리의 탈일본에대한 아베의 속내는 어떤지 궁금함
국민들 자발적으로 불매하고 기업들 자발적으로 일본 의존도 버리고 이제 마지막 내년 4월 한일전 승리하고 친일파 제산 환수 하고 선진국으로 가는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