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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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정신과 의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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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분이네요~ㄷㄷㄷ
1111111111111111111111111111
정신과 질병은 약으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도 많음
즉 처방이 필요
현실적으루ㅜㅜㅜ
상담이 시작되고 마음의 문이 열려야
정식 진단을 통해 투약이 이뤄지겠죠.
저런 노력이 의미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당연한 말씀
저분 너무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분 ㅠㅠ
진짜 의사네요.
근데 마음은..아픈 사람들이 자기가 아픈지 몰라서 문제죠. 우리 아파트 여편네들만 봐도 제정신이 별로 없...
와...진심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화타네 화타여
화이팅.
진짜 정신나갔네요 너무 멋지게~~
멋있네요
보면서 울컥하ㅏㅁ
정신과 진료기록이 있으면 취업및 보험청구시 추후 불이익이 생기는 현실이 바뀌지 않는이상 정신과의 문턱은 높기만하지요
이러면 임상데이터도 많이 쌓일테니 여러모로 도움됨.
정말 응원합니다 몸이아픈사람보다 오히려 마음아픈사람이 더 많은데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해요
정신과와 상담소가 내과처럼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음의 병은 감기보다 흔하지만 훨씬 더 치명적이니까요. 그리고 상담 진료가 많으면 많을 수록 국민 행복에도 크게 기여할 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마음이 아픈 분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워요. 더 친해지고 흔해져서 모두 행복하실 수 있길 바래요.
안그래도 매번 하는 생각이
해외는 정신병원을 내과 가듯이
가기도 하고
그거에 대해서 크게 불이익이 있거나 하지 않다는데
그래서 정기적으로 진찰 받고
치료 받는 분위기라고 하죠
근데 우리나라에는
정신병원 가야 할 정신병자들이
취직이나 불이익이 있는 사회다보니
가지도 못하고
거리마다
직장마다
쏟아져 나와서
곳곳에 박혀서
정신병자짓을 하고 있다는
찾아가기 어려운 분야를 저리 나서서 찾아간다는게 대단하네요.
저런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