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간과한 것

임진왜란 때 일본은 조선을 따먹을 계획을 완벽하게 세워놓습니다

전쟁이 발발하자 20일만에 한양까지 침략해들어갔죠

실로 어마어마한 속도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간과한 것이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도바리 친 선조, 이순신의 존재. 그리고 조선의 백성들을 계산에 넣지 않은 것이죠

평소 핍박받던 무지렁이 같은 민초들이 자신들의 나라를 구하겠다고

민병이 되어 결사항전하리라곤 생각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때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김구선생,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그외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그 전에는 대단한 일을 하던 사람도 아니었죠

그냥 평범(?)한 백성이었습니다

그랬던 분들이 나라가 어려워지자 분연히 일어나서 구국의 별이 되셨던 겁니다

6.25 때에도 북한의 침략을 받아 나라가 넘어가게 생기자

대통령이라는 이승만이 놈은 도바리를 깠지만 우리 민초들이 나라 구하겠다고 목숨을 걸었잖아요

한국인의 특징은 평소에는 헬조선이니 뭐니 욕을 하지만

막상 위기가 닥치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단결한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의 이런 불매운동을 감히 독립운동과 비교할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어쨌건 일본은 나름 꽤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이런식으로 경제제재를 가하면

한국이 백기 들고 무릎꿇고 똥꾸멍을 빨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씨벌넘들은 우리 한국백성을 간과했습니다

조중동과 새누리 토착왜구 놈들은 한국인은 냄비라서 불매운동이 오래 못갈 거라고 호언장담 하지만

평소에는 냄비지만 이럴때만은 뚝빼기가 되는게 한국인이잖아요

뚝빼기로 왜놈들과 토착왜놈들 뚝빼기를 깨부숩시다

썩을놈들이 건들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렸습니다

아휴 진짜 열받아서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