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80년대 586들이 문제 많음
대학생은 공부한것도 없이 취직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남들 취업하는데 못들어가거나 그래도 할거 없으면 공무원이나 하던 세대인데
군대도 안가고 입만 잘털고 실력도 없어 직장에서 파벌질 후배 꼰대질이나 겐세이나 하는 세대였음
미투 당한 사람들 저 세대들이 엄청 많을걸
기팔1112019/07/16 13:24
80년대면 혜택을 마지막으로 본세기는 하죠. 단지 IMF전에 취업을 한사람과 못한 사람으로 나뉩니다.
82년 생만해도 대부분 해택을 보지 못했죠
노잼마스터2019/07/16 13:31
80년도에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라, 80년도에 활동하던 사람들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다시 말하면 한 60년대 태어난 사람들?
동경도서관2019/07/16 13:32
윗분이 말하는 80년대 586는 80년대생이 아니라 80학번 이야기 하는 겁니다.
82년생들은 아직 30대에요.
정족수2019/07/16 13:12
문신있고 안경끼면 면제이던 시절
호잇호힛2019/07/16 13:13
집안어른들 군대가서 철든다 혼구녕이난다 ㅈㄹ했는데 대부분 현역아닌거에서 개충격받음.
rollrooll2019/07/16 13:17
보통 안간새끼들이 환상갖고 철드니 뭐니 하는데 갔다온 사람들이나 이제 군대는 빼거나 가면 편한게 최고라고 해줌
나루 나루2019/07/16 13:18
그래서 그분들이 철 안들고 남 훈계나 드나보지.
countable set2019/07/16 13:19
옛날에도 이 버전은 존재했구나
쿨뷰티가채고시다2019/07/16 13:16
어디서 근무하셨는데요?
...대한민국이여!
아미2019/07/16 13:16
예전에는 방위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음.
물론 방위가 현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금 공익과 비교될 정도는 아님.
기간 좀 짧은 상근예비역과 비슷하다 보면 됨.
루리웹-96436019422019/07/16 13:23
라이터를 켜라?
[삭제된댓글의댓글입니다]2019/07/16 13:33
준공익급이지 뭐 동사무소에서 자빠잔게 똥방위들이구만
백제팔성2019/07/16 13:17
내가 전쟁가서 어쩌구 저쩌구 이러는 노인들도 가짜가 많을수록 하던데 진짜 갔다오신분은 말꺼내기도 싫어한다고 고딩때 사회선생님이 욱 성질 있었는데 알고보니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였음 근데 한 뿅뿅이 전쟁 이야기 해달라고 했다가 진짜 맞아 죽을 뻔함 옆 선생님들이 와서 말릴 정도로 난리였었음
인생은솔플2019/07/16 13:18
우리할아버지 그 당시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이셨는데,
폭격으로 학교날아간 이야기 하시더라
LeCat2019/07/16 13:18
무슨 PTSD 올만한 큰 일이 있었는듯, 울 할아버지는 해달라하면 맨날 해주셨는데
백제팔성2019/07/16 13:22
전쟁에 대해서 말하는걸 싫어해서 잘은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있기는 있었을듯 군대 가면 몸 건강이 돌아오는게 최고라는 이야기는 자주 했었음
☆쇼코&키라리☆2019/07/16 13:24
울 외할아버지도 6.25참전용사신데 돌아가실 때까지 전쟁에 관해선 한마디도 안하셨음.
말소개돼지2019/07/16 13:28
갔다왔는데 그러는 사람들도 있긴 함.
뿅뿅들. ptsd 때문에 그런건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사람죽인 이야기 존나 자랑하고 전리품 같은 거 보여주는 양반들도 있었다고 함. 인성 올바른 사람들 같으면 안 그러겠지.
공유기의비극2019/07/16 13:31
알바할때 같이 근무하시던 분중에서 베트남 참전 할아버지 한분계셨는데 막사생활은 이야기해도 전투이야기는 잘안하려 하시더라 전투중에 강에서 떠내려갈뻔한거하고 총은 의외로 정사격하면 안맞더라- 이정도
탱크레드2019/07/16 13:32
외할아버지가 낙동강 전투/다부동 전투 다 겪으신 분이고 하사로 복무하셨는데
그 때 물어보면 무서웠다. 이 한 마디만 하셨어. 술만 드시면 우시다가 주무셨는데.
그러다가 돌아가셨지...
탱크레드2019/07/16 13:33
다른 참전용사분은 인민군한테 포로로 잡혔다가 시체 옷 벗겨입고 간신히 탈출한 얘기 딱한번 들은 듯
choenma2019/07/16 13:33
케바케인 듯. 우리 할아버지께서도 지금은 대전 현충원에 계시는데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썰 많이 이야기하셨었음. 여러 소대 전멸했는데 강에서 시체처럼 둥둥 떠다니면서 시체 확인한다고 총 쏘는 것도 아픈척 안해서 살아나오시고 이런 거.
페이스시드2019/07/16 13:17
진짜 군대갔다오신 분들은 몸 다치지 말고 돌아오라고만 하시고
애국심이 어쩌고 이런말은 절대 안함
인생은솔플2019/07/16 13:18
우리할머니는 우시면서 무사히 돌아오라고 하시더라... 미필이신데...
콩은까야제맛2019/07/16 13:23
전쟁 겪으셔서 그런거 아닐까 6.25 같은거
인생은솔플2019/07/16 13:24
6.25겪으셔서 그러신듯함
키넨시스2019/07/16 13:18
군대 가기전 밀덕 같은거인듯?
루리웹-61231609802019/07/16 13:19
그래서 보직 뭐였어요?
안 갔어!
Na?!2019/07/16 13:20
군대이야기하는 틀딱들 대다수가 군대 안갔다고 보면됨
인간이 흘러 넘쳐서 사지 멀쩡해도 안간 케이스도 많음
앨리스리델2019/07/16 13:20
???(6방):어휴 요즘 군대가 군대냐? 빠져가지고..
페퍼민트2019/07/16 13:20
울 아부지는 형이 3분이신데,
큰 아부지 빼고 다 방위임ㅋㅋㅋ
큰 아부지는 월남 파병 다녀오시고ㅋㅋㅋ
AquaStellar2019/07/16 13:20
틀딱특) 면제면서 군복입고 태극기 흔들면서 종신대통령 박근혜 외침
SPOILER MANIA2019/07/16 13:21
갔다와서 훈수두는 것도 싫은데
갔다오거나서 훈수두는 것도 더 싫음.
마치 자기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 식으로 말하는 거로 밖에 안들림
콩은까야제맛2019/07/16 13:24
그냥 닥치면 됨 ㅇㅇ.. 좋아서 가는사람이 누가있다고 그냥 훈수자체가 X같은거
SPOILER MANIA2019/07/16 13:25
실수했다.
갔다오지 않고 훈수두는 것도 싫은데
갔다와서 훈수 두는게 더 싫음;;;;
☆쇼코&키라리☆2019/07/16 13:28
ㄹㅇ 군 월급올리는거부터 폰까지 다 반대하는 내 동생놈은 지는 그런 혜택 못받았는데 다음에 간 애들이 받는게 싫다고 직접 얘기하더라.
다 없애고 GOP,GP생명수당만 올려주면 된다고 함. (지가 거기 다녀옴)
다녀오고도 저런소리 진지하게 하는 ㅂㅅ들은 ㄹㅇ 답없음
☆쇼코&키라리☆2019/07/16 13:28
근데 오타인데도 다 알아들음ㅋㅋㅋ
쿠소겜수집가2019/07/16 13:22
심지어 우리 삼촌들도 다 면제임
아버지만 제대하셨음;
정모대사2019/07/16 13:22
우리 집 어른들은 다 군대 나왔는데 네임드 사단들 나와서 그런지 나 신검 때 3급~4급 오락가락하니까(혈압 때문에 대학병원 재검 받음) 안가도 좋지라고 함 ㅋㅋㅋㅋㅋ 물론 대학병원에서 이상없다고 한 판정해서 그대로 갔다만 ㄷㄷ
이빨 빼신 어떤 분 덕분일걸..
내 후배애 하나가 내 동갑친구랑 공익 받은 기준이 비슷했는데 그때 그 사건 터지고 빡세져서 3급 현역확정
루리웹-10817883412019/07/16 13:23
아버지가 군대가셧을대가 86년 쯤일텐데 군부심잇으실만햇네.
힙합거러지2019/07/16 13:25
우리집안 아재들은 월남 참여 하셨던분들이라 명절때 정치적인 얘기나 군대 얘기나오면 그냥 들어드림.
컴퓨터고급2019/07/16 13:25
외할머니 집에 군복 입은 사진이랑 소형 소총하고 훈장 같은거 삼촌들마다 하나씩 있길래. 간부였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밥 먹다가 우리 집안에서 군대 제대로 갔다온건 나하고 사촌형 뿐이라는 소리 듣고 시발ㅋㅋㅋㅋㅋ
천진반 ⓞⓞⓞ2019/07/16 13:26
와 2명중 1명은 안갔네 ';;;;
서비스가보답2019/07/16 13:26
우리 할아버지도 맨날 술만 드시면 군대 썰 푸는데 알고보니 면제시던데 ㅋㅋㅋ
쿨뷰티가채고시다2019/07/16 13:27
아마 동작그만! 보고 군대 배웠나 봄
말소개돼지2019/07/16 13:27
■■률도 옛날로 갈 수록 올라감.
온갖 가라와 주작질도 옜날 군대로 갈 수록 올라가고
그런데 군인정신? 정신력?
앰병들 한다.
G.Rid2019/07/16 13:28
우리 아버지 포함 형제가 네분인데 아무도 우리에게 군대 이야기 안하셨음. 어릴 땐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나중에 커서 들으니 네분 모두 공익 출신이더라. ㅋㅋㅋ 아들 세대들은 싹 다 현역(1명만 나이 때문에 공익)인지라 그냥 쉬쉬하신듯.
루리웹-34646006922019/07/16 13:28
옛날어르신(우리할아버지대 기준) 다 6.25 참전용사분들아니신가..??
앨리스리델2019/07/16 13:30
6.25 거의 70년전이고
그때 참전하려면 소년병으로 15살에 가도
지금 최소 85세 넘음
루리웹-34646006922019/07/16 13:30
틀딱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진않지만 틀딱기준이 나는 우리할아버지 연세 인줄알았지...(올해 88세 신디)
☆쇼코&키라리☆2019/07/16 13:33
그냥 덧셈뺄셈 해보면 됨.
현재 60대는 6.25 이후 출생이고,
70대도 살짝 애매함.
월남도 현역 중에서 추려갔으니 더 없음.
결국 저 나이대 대부분이 전쟁 및 군대 미경험.
울 외할이버지가 살아계셨으면 현재 근 100세 보시는데, 대충 이쯤되야 일제강점기, 6.25, 월남 다 경험하는게 가능.
Belle.delphine2019/07/16 13:30
그래서 우리집 3대 군대 다 다녀왔다고 표창장 주고 한거구나
Belle.delphine2019/07/16 13:32
아니 근데 저거 통계가 맞긴함??? 여기만 봐도 다 군대 다녀온 사람만 수두룩 한거 같은데
파워도적2019/07/16 13:30
98%가 군대 가는 게 말이 되낰ㅌㅋㅌㅋㅌㅋ
주변 보면 열에 하난 몸이 정상은 아니던데 다 끌고 가면 어쩌려고 저러짘ㅋㅋㅋㅋ
나 때 군대는 말여.. (면제)
요즘 군대가 군대냐~
하는 것들중 반은 군대안갔음
집안어른들 군대가서 철든다 혼구녕이난다 ㅈㄹ했는데 대부분 현역아닌거에서 개충격받음.
틀딱들 보면 과반수가 미필인데 죄다 뒤졋는지 물어보면 전부 최전방 특전사들뿐임 ㅋㅋㅋ
어디서 근무하셨는데요?
...대한민국이여!
나 때 군대는 말여.. (면제)
내가 최전방에서 말이여(방위)
내가 공비들과 싸울땐 말여!(방위)
요즘 군대가 군대냐~
하는 것들중 반은 군대안갔음
요즘 군대가 군대냐~?
ㄹㅇ 울아빠도 군대안갔음서 요즘 군대가 군대냐 하드라
우리아버지는 박정희때가셨는데 운 진짜안좋으셨네
틀딱들 보면 과반수가 미필인데 죄다 뒤졋는지 물어보면 전부 최전방 특전사들뿐임 ㅋㅋㅋ
사실 대외비인 월남 스키부대 출신들이라
공표하지 못하는거시여
저 80년대 586들이 문제 많음
대학생은 공부한것도 없이 취직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남들 취업하는데 못들어가거나 그래도 할거 없으면 공무원이나 하던 세대인데
군대도 안가고 입만 잘털고 실력도 없어 직장에서 파벌질 후배 꼰대질이나 겐세이나 하는 세대였음
미투 당한 사람들 저 세대들이 엄청 많을걸
80년대면 혜택을 마지막으로 본세기는 하죠. 단지 IMF전에 취업을 한사람과 못한 사람으로 나뉩니다.
82년 생만해도 대부분 해택을 보지 못했죠
80년도에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라, 80년도에 활동하던 사람들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다시 말하면 한 60년대 태어난 사람들?
윗분이 말하는 80년대 586는 80년대생이 아니라 80학번 이야기 하는 겁니다.
82년생들은 아직 30대에요.
문신있고 안경끼면 면제이던 시절
집안어른들 군대가서 철든다 혼구녕이난다 ㅈㄹ했는데 대부분 현역아닌거에서 개충격받음.
보통 안간새끼들이 환상갖고 철드니 뭐니 하는데 갔다온 사람들이나 이제 군대는 빼거나 가면 편한게 최고라고 해줌
그래서 그분들이 철 안들고 남 훈계나 드나보지.
옛날에도 이 버전은 존재했구나
어디서 근무하셨는데요?
...대한민국이여!
예전에는 방위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음.
물론 방위가 현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금 공익과 비교될 정도는 아님.
기간 좀 짧은 상근예비역과 비슷하다 보면 됨.
라이터를 켜라?
준공익급이지 뭐 동사무소에서 자빠잔게 똥방위들이구만
내가 전쟁가서 어쩌구 저쩌구 이러는 노인들도 가짜가 많을수록 하던데 진짜 갔다오신분은 말꺼내기도 싫어한다고 고딩때 사회선생님이 욱 성질 있었는데 알고보니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였음 근데 한 뿅뿅이 전쟁 이야기 해달라고 했다가 진짜 맞아 죽을 뻔함 옆 선생님들이 와서 말릴 정도로 난리였었음
우리할아버지 그 당시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이셨는데,
폭격으로 학교날아간 이야기 하시더라
무슨 PTSD 올만한 큰 일이 있었는듯, 울 할아버지는 해달라하면 맨날 해주셨는데
전쟁에 대해서 말하는걸 싫어해서 잘은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있기는 있었을듯 군대 가면 몸 건강이 돌아오는게 최고라는 이야기는 자주 했었음
울 외할아버지도 6.25참전용사신데 돌아가실 때까지 전쟁에 관해선 한마디도 안하셨음.
갔다왔는데 그러는 사람들도 있긴 함.
뿅뿅들. ptsd 때문에 그런건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사람죽인 이야기 존나 자랑하고 전리품 같은 거 보여주는 양반들도 있었다고 함. 인성 올바른 사람들 같으면 안 그러겠지.
알바할때 같이 근무하시던 분중에서 베트남 참전 할아버지 한분계셨는데 막사생활은 이야기해도 전투이야기는 잘안하려 하시더라 전투중에 강에서 떠내려갈뻔한거하고 총은 의외로 정사격하면 안맞더라- 이정도
외할아버지가 낙동강 전투/다부동 전투 다 겪으신 분이고 하사로 복무하셨는데
그 때 물어보면 무서웠다. 이 한 마디만 하셨어. 술만 드시면 우시다가 주무셨는데.
그러다가 돌아가셨지...
다른 참전용사분은 인민군한테 포로로 잡혔다가 시체 옷 벗겨입고 간신히 탈출한 얘기 딱한번 들은 듯
케바케인 듯. 우리 할아버지께서도 지금은 대전 현충원에 계시는데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썰 많이 이야기하셨었음. 여러 소대 전멸했는데 강에서 시체처럼 둥둥 떠다니면서 시체 확인한다고 총 쏘는 것도 아픈척 안해서 살아나오시고 이런 거.
진짜 군대갔다오신 분들은 몸 다치지 말고 돌아오라고만 하시고
애국심이 어쩌고 이런말은 절대 안함
우리할머니는 우시면서 무사히 돌아오라고 하시더라... 미필이신데...
전쟁 겪으셔서 그런거 아닐까 6.25 같은거
6.25겪으셔서 그러신듯함
군대 가기전 밀덕 같은거인듯?
그래서 보직 뭐였어요?
안 갔어!
군대이야기하는 틀딱들 대다수가 군대 안갔다고 보면됨
인간이 흘러 넘쳐서 사지 멀쩡해도 안간 케이스도 많음
???(6방):어휴 요즘 군대가 군대냐? 빠져가지고..
울 아부지는 형이 3분이신데,
큰 아부지 빼고 다 방위임ㅋㅋㅋ
큰 아부지는 월남 파병 다녀오시고ㅋㅋㅋ
틀딱특) 면제면서 군복입고 태극기 흔들면서 종신대통령 박근혜 외침
갔다와서 훈수두는 것도 싫은데
갔다오거나서 훈수두는 것도 더 싫음.
마치 자기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 식으로 말하는 거로 밖에 안들림
그냥 닥치면 됨 ㅇㅇ.. 좋아서 가는사람이 누가있다고 그냥 훈수자체가 X같은거
실수했다.
갔다오지 않고 훈수두는 것도 싫은데
갔다와서 훈수 두는게 더 싫음;;;;
ㄹㅇ 군 월급올리는거부터 폰까지 다 반대하는 내 동생놈은 지는 그런 혜택 못받았는데 다음에 간 애들이 받는게 싫다고 직접 얘기하더라.
다 없애고 GOP,GP생명수당만 올려주면 된다고 함. (지가 거기 다녀옴)
다녀오고도 저런소리 진지하게 하는 ㅂㅅ들은 ㄹㅇ 답없음
근데 오타인데도 다 알아들음ㅋㅋㅋ
심지어 우리 삼촌들도 다 면제임
아버지만 제대하셨음;
우리 집 어른들은 다 군대 나왔는데 네임드 사단들 나와서 그런지 나 신검 때 3급~4급 오락가락하니까(혈압 때문에 대학병원 재검 받음) 안가도 좋지라고 함 ㅋㅋㅋㅋㅋ 물론 대학병원에서 이상없다고 한 판정해서 그대로 갔다만 ㄷㄷ
세계 최강 미군들이 외출 자주하고 핸드폰 갖고 다니는건 못본체함
울집도 육군은 나 혼자야...
공군친척형 한명이랑 키가 너무커서 면제된 친척형말곤
옛날은 뭐만 걸렷으면 너 면제 공익 이러면서 뺏다는데 요즘은 죽을병 걸려도 현역으로 빠지는 개1같은
이빨 빼신 어떤 분 덕분일걸..
내 후배애 하나가 내 동갑친구랑 공익 받은 기준이 비슷했는데 그때 그 사건 터지고 빡세져서 3급 현역확정
아버지가 군대가셧을대가 86년 쯤일텐데 군부심잇으실만햇네.
우리집안 아재들은 월남 참여 하셨던분들이라 명절때 정치적인 얘기나 군대 얘기나오면 그냥 들어드림.
외할머니 집에 군복 입은 사진이랑 소형 소총하고 훈장 같은거 삼촌들마다 하나씩 있길래. 간부였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밥 먹다가 우리 집안에서 군대 제대로 갔다온건 나하고 사촌형 뿐이라는 소리 듣고 시발ㅋㅋㅋㅋㅋ
와 2명중 1명은 안갔네 ';;;;
우리 할아버지도 맨날 술만 드시면 군대 썰 푸는데 알고보니 면제시던데 ㅋㅋㅋ
아마 동작그만! 보고 군대 배웠나 봄
■■률도 옛날로 갈 수록 올라감.
온갖 가라와 주작질도 옜날 군대로 갈 수록 올라가고
그런데 군인정신? 정신력?
앰병들 한다.
우리 아버지 포함 형제가 네분인데 아무도 우리에게 군대 이야기 안하셨음. 어릴 땐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나중에 커서 들으니 네분 모두 공익 출신이더라. ㅋㅋㅋ 아들 세대들은 싹 다 현역(1명만 나이 때문에 공익)인지라 그냥 쉬쉬하신듯.
옛날어르신(우리할아버지대 기준) 다 6.25 참전용사분들아니신가..??
6.25 거의 70년전이고
그때 참전하려면 소년병으로 15살에 가도
지금 최소 85세 넘음
틀딱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진않지만 틀딱기준이 나는 우리할아버지 연세 인줄알았지...(올해 88세 신디)
그냥 덧셈뺄셈 해보면 됨.
현재 60대는 6.25 이후 출생이고,
70대도 살짝 애매함.
월남도 현역 중에서 추려갔으니 더 없음.
결국 저 나이대 대부분이 전쟁 및 군대 미경험.
울 외할이버지가 살아계셨으면 현재 근 100세 보시는데, 대충 이쯤되야 일제강점기, 6.25, 월남 다 경험하는게 가능.
그래서 우리집 3대 군대 다 다녀왔다고 표창장 주고 한거구나
아니 근데 저거 통계가 맞긴함??? 여기만 봐도 다 군대 다녀온 사람만 수두룩 한거 같은데
98%가 군대 가는 게 말이 되낰ㅌㅋㅌㅋㅌㅋ
주변 보면 열에 하난 몸이 정상은 아니던데 다 끌고 가면 어쩌려고 저러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