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혼한 아내가 딸한테 시켰다고는 생각이 안드는게 이혼한 부모 밑에서 혼자 자란 아이는
사유가 어떻건간에 떠난 쪽의 부모에 대한 애증이 굉장히 심하게 자리 잡는 경우가 다분히 있음
루리웹-03550843212019/07/16 12:27
뭐래 그런거 없어, 얼굴안보고살면 있던정도 사라진다고
루리웹-03550843212019/07/16 12:28
존만한 애새끼가 엄마아빠 그리워하는 그거?
그거 그냥 드라마의 극적 연출임.
내가 해봐서 앎 ㅇㅇ
PLAYSOLO2019/07/16 12:32
ㄴㄴ 이상한 방향으로 자리잡는 경우도 있음
AGS-302019/07/16 12:33
막줄에서 신뢰도가 급 하락.
루리웹-97758328712019/07/16 12:23
이제 반복적으로 찾아와서 30만원 달라고 한다. 가족이 모두 있을 시간에 방문하면 완벽
키넨시스2019/07/16 12:23
근데 글쓴이는 저 애가 완전 남이지만 자기 딸 이였던 시절의 마음이 조금은 있는것 같아서 뭐라 말하기 그렇네
畑ランコ2019/07/16 12:27
ㅇㅇ. 기른 정이 좀 남아 있었나 봄. 생판 남의 아이도 입양해서 친자식처럼 정 주고 키우는 경우도 많으니...
나루 나루2019/07/16 12:24
애엄마야 당연히 지 유리하게 아직 초등학교도 못 들어갔을 애한테 있는소리 없는소리 다 불어넣었을 테니 애가 오해로 원망할 만도 하겠지. 그렇다고 매몰차게 내치자니 결국 딸이랍시고 키웠던 애고. 그냥 추한년 하나때문에 저지랄난 게 안타깝다.
현자시간2019/07/16 12:24
지 친아빠 찾아가던가 왜 지1랄이야
나릉나랑2019/07/16 12:24
키운정이 있다고 남자는 매몰차게 못대하는거임
유키카제 파네토네2019/07/16 12:25
설명했다니 일단은 알아들었을텐데
그 뒤로 또 찾아오면 신고해야지 뭐...
rollrooll2019/07/16 12:26
애만 불쌍하네
MKS122019/07/16 12:26
돈 한번주면 계속 찾아가게 시킬꺼 같다 음
진취적 사고인2019/07/16 12:26
한번 주면 계속 들러붙을텐데
타카네치즈루P.F2019/07/16 12:26
옛 시댁?? 옛 친정이겠지... 시댁은 남자쪽집 말하는건데
나릉나랑2019/07/16 12:27
읍니다 습니다 섞어쓰고 여기저기 틀린거보니 나이가 지긋해서 그런듯
타카네치즈루P.F2019/07/16 12:27
읍니다 나이 그렇게 안많아보이는데 읍니다 쓰는거보면 주작같긴함
畑ランコ2019/07/16 12:27
아이 생부 쪽 집안.
타카네치즈루P.F2019/07/16 12:29
그건 아니지 그럼 친부 집이라 할텐데 친부 모를걸?? 여자가 재혼해서 저 글쓴이랑 결혼한거였다면 옛 시댁이 말이되지. 문맥상 친정으로 보냈다는게 맞긴함
畑ランコ2019/07/16 12:31
다시 보니 여자 쪽 상황을 알 수 없어 뭐라 단정할 수 없겠네.
신차원벨2019/07/16 12:27
저건애미가 구라친거같은데
아우렉스ʕ⊙ᴥ⊙ʔ2019/07/16 12:27
남인데
간장계란마요네즈2019/07/16 12:27
전 처가 진짜 잘못했네 ㄹㅇ..
siesta2019/07/16 12:28
여자도 애 아빠가 누군지 모르나 보네... 아니면 찾질 못하던가... 씨아아아아앙 년
길빵다뒤져버렸으면2019/07/16 12:28
걍 30만원 뜯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frae2019/07/16 12:29
애 엄마가 시킨건 아니더라도
저사람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되었다 라고 계속 주입시키면 저렇게 될듯
신차원벨2019/07/16 12:29
ㅇㅇ그런거같음 당연히 자기불리한말은 안했을거고 내가 바람펴서 널낳았고 저사람이랑 이혼했다 했을리가 ㅋㅋㅋㅋ
라이하2019/07/16 12:29
일단 잠시나마 키웠던 정도 있고 이름도 지어줬을텐데 딱 끊어내기 힘들었겠지
근데 확실히 매듭 지어야하는 일인건 틀림없다.
멍청이다2019/07/16 12:29
그래도 자기애라는 생각을 가지니 참 안타깝기도하고..
마음은 미워도 딸이 미운게 아니었을테니..
당장 내딸이 아니라도 첫 아이고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을텐데..
양육비까지는 무리여도 연락하며 지내면 어떨까 싶네요.
아이가 무슨 죄가 있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잘못이 없더라도 잘 지내면 어떨까 나래봅니다
아직 딸이라고 부르는거부터가 용하네
그냥 남인데ㅋ
높은확률로 글쓴이 말대로 시켯거나
크면서 계속 친아빠도아닌사람을 겁나 욕하고 그랬을거임
전 님 아빠가 아닙니다.
뭐 시켜서 했겠지만 그 엄마에
그 딸이란 생각이 드네 ㅋㅋ
결혼4년차에 확인,,,,, 그럼 애기 나이 많아야 3살인데,,,,
호구 등쳐먹을려고 시켯나 ㅉㅉㅉ
높은확률로 글쓴이 말대로 시켯거나
크면서 계속 친아빠도아닌사람을 겁나 욕하고 그랬을거임
나같으면 빡쳐서 신고할듯
아직 딸이라고 부르는거부터가 용하네
그냥 남인데ㅋ
전처의 딸이라 했음 내딸이라 안했음
전 님 아빠가 아닙니다.
아니 여기서 그마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시켜서 했겠지만 그 엄마에
그 딸이란 생각이 드네 ㅋㅋ
애가 뭔 잘 못이겠냐 쓰레기같은 엄마만나 고생하는거지
그 엄마가 하는 말을 듣고 딸이 자란거지
나쵸 걸
결혼4년차에 확인,,,,, 그럼 애기 나이 많아야 3살인데,,,,
호구 등쳐먹을려고 시켯나 ㅉㅉㅉ
그냥 내쫓아버리지 뭘 돈까지 쥐어줘.
글쓴이는 짠하고 애는 불쌍하고 전아내는 뿅뿅이고. 참 혼란하다 혼란해.
느그 엄마한테 가라고 해야지
"너의 진짜 Mother Fucker를 찾아가려무나."
욜 30만원 개꿀. 주기적으로 찾아가야지.. 라고 생각할지도.
이혼취소 소송, (옛)시댁 뭔가 좀 이상한데 왜 처가가 아니라 시댁에 보냈다고 써있찌
글쓴이는 부처인감..
애도 참 안되긴 했네 쓰레기 엄마때문에..
딸도 아닌데 뭐 돈까지 주냐 100퍼 엄마가 돈 떨어져서 시킨거임
저게 사람이야 참피야 ㅁㅊ
솔직히 이혼한 아내가 딸한테 시켰다고는 생각이 안드는게 이혼한 부모 밑에서 혼자 자란 아이는
사유가 어떻건간에 떠난 쪽의 부모에 대한 애증이 굉장히 심하게 자리 잡는 경우가 다분히 있음
뭐래 그런거 없어, 얼굴안보고살면 있던정도 사라진다고
존만한 애새끼가 엄마아빠 그리워하는 그거?
그거 그냥 드라마의 극적 연출임.
내가 해봐서 앎 ㅇㅇ
ㄴㄴ 이상한 방향으로 자리잡는 경우도 있음
막줄에서 신뢰도가 급 하락.
이제 반복적으로 찾아와서 30만원 달라고 한다. 가족이 모두 있을 시간에 방문하면 완벽
근데 글쓴이는 저 애가 완전 남이지만 자기 딸 이였던 시절의 마음이 조금은 있는것 같아서 뭐라 말하기 그렇네
ㅇㅇ. 기른 정이 좀 남아 있었나 봄. 생판 남의 아이도 입양해서 친자식처럼 정 주고 키우는 경우도 많으니...
애엄마야 당연히 지 유리하게 아직 초등학교도 못 들어갔을 애한테 있는소리 없는소리 다 불어넣었을 테니 애가 오해로 원망할 만도 하겠지. 그렇다고 매몰차게 내치자니 결국 딸이랍시고 키웠던 애고. 그냥 추한년 하나때문에 저지랄난 게 안타깝다.
지 친아빠 찾아가던가 왜 지1랄이야
키운정이 있다고 남자는 매몰차게 못대하는거임
설명했다니 일단은 알아들었을텐데
그 뒤로 또 찾아오면 신고해야지 뭐...
애만 불쌍하네
돈 한번주면 계속 찾아가게 시킬꺼 같다 음
한번 주면 계속 들러붙을텐데
옛 시댁?? 옛 친정이겠지... 시댁은 남자쪽집 말하는건데
읍니다 습니다 섞어쓰고 여기저기 틀린거보니 나이가 지긋해서 그런듯
읍니다 나이 그렇게 안많아보이는데 읍니다 쓰는거보면 주작같긴함
아이 생부 쪽 집안.
그건 아니지 그럼 친부 집이라 할텐데 친부 모를걸?? 여자가 재혼해서 저 글쓴이랑 결혼한거였다면 옛 시댁이 말이되지. 문맥상 친정으로 보냈다는게 맞긴함
다시 보니 여자 쪽 상황을 알 수 없어 뭐라 단정할 수 없겠네.
저건애미가 구라친거같은데
남인데
전 처가 진짜 잘못했네 ㄹㅇ..
여자도 애 아빠가 누군지 모르나 보네... 아니면 찾질 못하던가... 씨아아아아앙 년
걍 30만원 뜯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엄마가 시킨건 아니더라도
저사람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되었다 라고 계속 주입시키면 저렇게 될듯
ㅇㅇ그런거같음 당연히 자기불리한말은 안했을거고 내가 바람펴서 널낳았고 저사람이랑 이혼했다 했을리가 ㅋㅋㅋㅋ
일단 잠시나마 키웠던 정도 있고 이름도 지어줬을텐데 딱 끊어내기 힘들었겠지
근데 확실히 매듭 지어야하는 일인건 틀림없다.
그래도 자기애라는 생각을 가지니 참 안타깝기도하고..
마음은 미워도 딸이 미운게 아니었을테니..
당장 내딸이 아니라도 첫 아이고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을텐데..
양육비까지는 무리여도 연락하며 지내면 어떨까 싶네요.
아이가 무슨 죄가 있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잘못이 없더라도 잘 지내면 어떨까 나래봅니다
어우그럼 안됨 연락하고 지내다가는 큰일남 지금현재 가족들 한테도 엮이면 개판남 그냥끊는게답임
아마 아이가 있는 아버지들은 이해할 것입니다. 아이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것을... 물론 위의 상황이 참 안타까운 사연이긴 합니다만 아이탓은 아닙니다.
그건 그렇고 왜 아이와 아내를 시댁으로 보내나요? 친정으로 보내야지... 위의 글이 조금 이상하네요. ㅎㅎ
주작이겠거니 하면서 젤 이상한 것은 이혼하고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친부 안 찾는 저 전부인이 더 이상하네. 설마....누군지 몰라?
원나잇이나 그런거했으면 모를수도있음 어캐찾음
결혼전에 클럽 원나잇으로 생겼는데 어떻게 찾냐?
ㅂㅅ들이 괜히 ㅂㅅ들이 아니지. 지가 껀덕지를 남기니까 저지랄이 나지. 지가 껀덕지를 남긴걸 왜 하소연을해. 지가 아니라고 칼같이 끊었으면 완전히 잘라야지 이제와서 지랄을 받아주네
안타깝지만 끊어내서 지금 가정 지켜야지
잘 풀렸으면 좋겠지만 못 풀려도 어쩔수 없는 일이지. 적어도 딸이란 것이 좀 사근사근하게 굴었어도 인정했을텐데
세상에 믿을놈 없다는 말이 틀린게 아닌듯
아..생각만해도 너무 가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