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서 술먹고 이 나이에 실수를 했네요~
애들도 아니고 죄송합니다~
지금 어제 올린 글보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 자신에 대한 채찍질이라 여기고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88830
어제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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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튀한 글 보면 비방에 비하에 막말에 엄청났는데요, 뭐...
죄송하실 거 하나도 없습니다. 응원하신 분 많을 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
죄송하실거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그렇게 욕을 들었으면 그러실만합니다
분란일으키고 글 지운 뒤 자기는 아닌척 자기는 고고한척 하는 누구보다 훨 낫습니다.
아이디 눌러보면 전화번호 뜨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싸우다가 진짜로 전화 수십 번 하는 사람이 있네요. 법적으로는 문제 없는 모양이군요.
댓글에 자기 전화번호 던져주고 전화도 못하냐고 상대방이 도발하니깐, (본문 쓴 회원분이) 저렇게 30번 통화시도 하셨을 것으로 짐작되네요.
올 ~ 이 분 멋지시네 ~
'저 자신에 대한 채찍질이라 여기고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잘 해결하시길 빌게용
이렇게 과오를 솔직히 사과하는 분들이 많으면 싸울 일이 뭐 있겠어요.
물의도 아니고 대신 총대를 메신 모습이 고생입니다 ㅠㅜ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글에서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느껴집니다. 훈훈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소용없을것 같아요ㅠㅠ
반성-분란-반성-분란의 계속 반복되는 패턴인것 같아서요.
본문도 본문이지만 마지막 멘트가 정말로 멋지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