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원해서 어릴때부터 공부하라고 강요하고
사회와 학교가 공부하는 사람만 우대하니 공부하고 자랐는데
커서 보니 제대로 된 일자리는 모두 비정규직화되고
좀 위험한일 하려보면 외노자로 점령되어 있어서 임금이 낮음.
거기다 사회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위험하면 여성들이 배우자감으로 쳐다보지도 않음
사회를 이따위로 만들어 놓고 여자 아이들 교육을 프린세스 메이커처럼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서
위험한일 하면서 외노자 임금과 경쟁하라고 함
월 300-400만원 받고 위험한일 하는 외노자야 1-2년만 일해도 자국가서 10년동안
떵떵거리면서 살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저 먹고 살만한 수준인데도 목숨걸고
일안한다고 한국 청년만 비판하는 무뇌아들이 많음.
호주에서는 광부로만 일해도 7년차만 되도 연봉이 3억가까이합니다.
한국은? 노동 가치가 껌이니 노예 수준의 돈을 주죠. 그러니 외노자만 득실거리고
사업주는 돈벌 수 있으니 낮은임금 불평하는 청년 비판만 하고 외노자 고용만 죽어라 하고.
사회가 노동 인권을 바닥으로 만들어 놓고 노동 인식을 노예 수준으로 처참하게
저평가하고 외국처럼 의사수준의 고임금을 주는 것도 아니면서 적당한 임금으로
일하라고 하니 청년들이 일할리가 있나.
그러니 임금 적더라도 양복입고 좀 저렴한 월급으로 일하려 하지. 혼사라도 막히면 안되니.
노동을 노예나 하는 일로 만들어 놓은 부모세대나 사회, 정치인들 사업자들 기업들을 조져야지
부모나 사회가 원하는데로 열심히 공부하며 살아온 젊은 애들을 싸잡아 비판이나 하니
생각이 없는 인간들이 많은 겁니다.
당신들이 노동 임금과 인권, 가치를 바닥으로 만들어 놓고
노동하지 말라고 교육해왔으면서 누굴 비판하나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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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눈만 높고 고임금 좋은 직장의 배우자만 바라는 공주화된 여성들
https://cohabe.com/sisa/108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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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노동 임금과 인권, 가치를 바닥으로 만들어 놓았으면서 누굴 비판합니까.
기성 세대들은 자신들은 이미 자리잡고 결혼하고 자식 낳고 했지만
지금 당신들이 가르친 여성들은 저위의 직업 아니면 결혼하려고
생각조차 안하고 원룸에서 결혼? 시작도 안합니다.
당신들이 여자아이들 교육을 개판으로 해놓고
남자에게 노동하라고 말할 자격이 있나요?
당신들이 만든 사회에서 청년들은 어쩔 수 없이
공무원 준비하고, 사무직 가서 결혼하려는 겁니다.
당신들이 만든 사회가 요구하는 것이니.
그러니 편하게 청년 비판하는 무뇌아되지말고
노동 가치를 똥으로 만든 사회를 이룩한 자신의 무뇌나 비판합시다.
위험한 일 하면 결혼 포기하고 사회적으로 노예 취급 당하고
언제 불구가 되거나 죽을지 모르는데 300-400받고 일하라고요?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기술을 익히는 아이들보다
수학 과학 영어 등에 뛰어난 아동을 선호하고
공부못하면 인생이 비참해질거라고 교육해온 인간들이
저임금으로 목숨바쳐 노동안한다고 청년들을 싸잡아 욕하니
이게 소시오패스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른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무리 그래도 공무원이 꿈인 나라는 참 ㅎㅎㅎㅎ답없네요
부모와 사회가 이렇게 만든겁니다.
자녀가 노동자와 결혼하길 원하는 부모는 10%도 안될겁니다.
사회 인식이 노동을 노예가 하는 일로 보거든요.
그러니 청년들이 가질 않죠 혼사길 막히는 데다가
위험한데도 불구하고 임금을 외노자와 경쟁해야 하니
임금도 처참하게 낮구요.
거기다 여성들도 좋은 직장에서 일하니
배우자도 그런 직장에서 일하길 원하고
노동자는 쳐다보지도 않죠.
노동자와 결혼하느니 혼자 살려는 여성이 천지일겁니다.
정치인들은 당장 표 빨아먹을 궁리만 하지 뒷일 생각안해요.
한국 노동권 멀고 먼것은 당연한건데
맨날 배부르다 그러고 노동 이야기하면 항상 얼마 있지도 않은 노조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함 ㅋ
대체 한국의 노동권이 얼마나 진보적이라고 노조가 그렇게 국가 경제에 영향력이 있다는건지
모르겠음...애초에 몇개 존재하지도 않는 강경노조 일부 단체를 가지고 뉴스에서 그렇게 열심히
기업입장만 이야기해주면서 노조에 대한 공포심 키우는 이유가 뭘지 생각해봐야함...
현실은 노조있는 직장 거의 없음..
90% 이상이 노조도 없죠.
한국은 기업만 대변할 뿐 노동인권은 없습니다.
이러면서 위험한 노동을 저임금 받고 하라니.
과거 친기업적인 정부와 언론의 합작품이 아닐까합니다...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외노자 문제는 MB때부터 예견 된일.
공부하고 자랐는데
전부 비정규직이라...
공부하고 자랐는데
공부를 엄청 잘한게 아닌게 문제인거죠 ......
공부 확실히 한 사람들은
비정규직 속에서도
정규직으로
나름 성공해서 잘 살고 있긴 합니다
우리가 공부 잘 하지 못한걸 탓해야 하는 부분도 일정부분 있는거죠
물론 사회가 개판인건
당연한 얘기고
여성인권이 너~어무 높아요. 눈높이도 높구요~
다들 공주에 최고존엄이 따로없음
이번 최저임금도 생활보장대신 용도로서의 관점이 승리한거라 답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