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감정적이고 무례한 한국인.

저널리즘J보니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일본은 침략하면서 저런식으로 합리화하네요.
그러니 개화되고 문명국인 우리가 니네를 개화시키고 다스려주겠다.
그리고 그에 일조하는 한국 언론들.
그렇게 감정적이고 무례한 대한민국은 군사독재도 맨몸으로 저항해서 민주화를 이룬 자랑스런 역사가 있죠.
물론 그때도 언론은 3.1 운동때 이완용이 말한것처럼 학생은 그냥 공부나해라. 지금 이러는게 나라망치는거다. 라고 했고요.
더 대단한건....
100만이 넘게 모이는 집회에 전세계적으로 유례없이 폭력, 그흔한 싱점파괴없는 촛불집회로 최고권력자도 끌어내린 경험이 있는 국민이죠.
태어날때부터 자연재해국이라는 컴플렉스와 칼자루쥔 권력앞에서 절대복종만 생각하는 일본종자랑 다르긴하죠.
감정적이나 절제할 줄 알고 불의의 권력엔 무례할 줄 아는게 대한민국 국민 70%의 특징 아닐까합니다.
기껏해야 60년대 극소수가 폭력혁명하겠다고 하다가 실패한 경험밖에 없는 일본이나 그 일본을 추앙하는 언론은 아직도 우리를 이해못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