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처녀뚫기 직업
쇼와 초창기(대략 1920년대 중후반)까지는 처녀와 ㅅㅅ를 해서
처녀에게 ㅅㅅ경험을 시켜주는 직업이 있었다고 한다.
전업인지 부업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보통 ㅅㅅ경험이 많고 너무 나이가 많지 않은 20후반~30초반 남성이 다수였다.
(보통 마을청년회 비슷한 모임에서 선출됐는데 이는 지역마다 상당히 차이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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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처녀개통은
'여자가 처녀인 채로 남편을 맞으면 불행한 일이 닥친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인데
이 믿음은 고대에 존재했던 '첫 이삭 바치기' 풍습과 관련이 있다.
첫 이삭 바치기 풍습은 신혼 첫날밤에 신부가 독방에서 혼자 자는 것을 말한다.
이 풍습은 '신부를 신께 바친다'는 걸 의미하여
신의 축복을 받아 결혼생활이 잘 되길 바라는 신앙의식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지방의 권력자나 중매자가 이 '신의 역할'을 대신해 신부와 첫날밤을 보내는 것으로 변질되게 된다.
더 시간이 지나 이 풍습에서 신앙적인 부분은 사라지고
'처녀인 채로 남편을 맞아선 안 된다'
'새신부는 반드시 남편 아닌 사람에게 처녀를 잃어야 한다'는 믿음만 전해져서
저런 직업이 생기게 된 걸로 추정하고 있다 한다.
이런 풍습은 쇼와 초창기(1920년대 중반)까지 존재했었다.
하지만 처녀를 무조건 거부하기만 한 건 아닌데
뭐…이럴 때도 있었다고 한다....
쩡 아니니까 쪽지로 번호 묻지 마!!!!!!!!!!!!!!!!
근데 시골에서 '이 풍습 이상하다'면서 깨우친 사람들 가끔가다 나오잖아.
따돌림 당하거나 마을에서 쫓겨나는 정도면 그 동네 사람들이 되게 온건한 대응 한거라더라.
그거랑 요바이랑 비슷한
점이 뭔지 설명해봐
버진브레이커 무엇;
님 아마하라 번역하는 날라임??
대체 무슨 만화여..;;;
근데 시골에서 '이 풍습 이상하다'면서 깨우친 사람들 가끔가다 나오잖아.
따돌림 당하거나 마을에서 쫓겨나는 정도면 그 동네 사람들이 되게 온건한 대응 한거라더라.
일본에선 요바이 문화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도 비슷한 문화 있잖아. 시골에 새로 사는사람 배척하면서, 뭐 자꾸 내놔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서로 데면데면하게 지내자고 하면 폭행까지 하다 9시뉴스에 뜨던데.
그거랑 요바이랑 비슷한
점이 뭔지 설명해봐
'우리 식구로 남고 싶다면 이걸 하세요' 라는 강요 측면에서 비슷하다는 말이지.
위쪽 댓글이랑 연결해서 봐 주면 좋겠어.
??????? 요바이가? 요바이는 보쌈같은 풍습이야. 근데 뭔 소리임
일본 요바이 2003~6년 까지 남아있는동네 있엇음
신부가 요바이 남아있는 동네인줄 모르고 시집갓다가 첫날밤에 신방에 신랑은 안들어오고 동네 남자들이 들어와서 돌림빵함
빡친신부가 경찰에 신고해서 일본신문에 보도됨
예전에 누가 졸라 신기한거 봣다고 일본 신문기사 링크한거 봄
아 시ㅣ팔 골때리네 ㅋㅋㅋ
그때 몃달사이로 일본신문에 요바이 한거 2번인가 보도됨
한곳이 아니라 여러곳에서 요바이가 남아있었다는거지 ㅋㅋㅋ
님 아마하라 번역하는 날라임??
ㅇㅇ
중하순까지 못온다며 ㅋㅋㅋ
좀 복잡하게 꼬였어.
컴이 날라갔음 ㅠㅠ
이건 전에 웹하드에 저장해놨던 거 오랜만에 봐서 주말동안 심심해서 번역해봄
유게이는 너를 언제까지나 기달릴거야 ㅎㅎ
천천히 해 ㅎㅎ
쩡이 아니면 뭔 만환데
신에게 왜 바쳐 ㅅㅂ
초야권 말하는 건가?
근데 양자택일이라든가 해서 보통은 돈을 받아갔다고 들었는데
꺼무위키 피셜이지만;
버진브레이커 무엇;
대체 무슨 만화여..;;;
옛날 성풍습 교육 컨셉 만화인듯?
정보글 추
저동네 신은 처녀충이었구만
실제로 역사 자료 찾아보면 나오긴할텐데 .. 아니 왜 쩡을 들고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말고도 세계 역사적으로 이런 풍습 좀 있더라 미개한 지역에는 현대에도 있는 곳 있음(여자 한명을 집안에서 돌려 쓰는 풍습도 있고) 루리웹식으로 표현해주면 페그오 길가메시도 이거 했음
켈트식 족보라고 하지
그래서 번호는 뭔데
제목!!!!
지금은 모르겠는데 원나라 시절 티벳 불교 승려가 저걸 담당했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네요 ㄷㄷㄷ
보고싶어 알려줘
쩡아니면 걍 알려주라 무슨 만화인지 궁금함
고려/조선 때도 비슷하게
'애가 들어서질 않으니 도와주십시오' 하고 절에 가서 스님이랑 하고 오는 게 있었다고 들음
국사쌤이 말해줬으니 개뻥은 아니겄지
그런 '썰'이 그거지.
절에 애 들어서게 빌러간다면서 가서 스님이랑 동침하고 온다는 거..
제목 御石神落とし
근데 저런건 어느나라건 시골가면 있음
농어촌은 애초에 사람자체를 공공재로 보는 성격이 강하니깐
남자=일하는 기계, 여자=애낳는 기계로 받아들이지
아직도 저런식으로 우덜식으로 돌아가는 중동국가들 많이 있다더라
그쪽은 워낙에 보수적이어서 근대식 풍습이 많이 남아있다지
御石神落とし 번역은 없는걸로 암 비슷한걸로 하나조노 메리 고라운드가 있음
윽엑...... 오타쿠망상이 선을 넘네
초야권 비슷하네.
초야권도 처녀의 피는 몸에 좋지 않으니 신성한 사람이랑 먼저 해서 처녀혈을 빼야 한다는 거 아니었나.
이게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