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갑신정변 실패 이후 일본에 망명중이던 김옥균이 살해 후 조선에서 효수된걸 알고 그것에 충격먹고
좋은 일을 하려고 하더라고 비위에 거스르면 일족을 몰살한다면서 조선에 대해 감정적이다라며
기존의 입장에서 바껴 조선을 정복하려는 움직임이 주가되었다
김옥균이 한 행동은 개화란 움직임 하나로 미화되지만 정작 자기가 권력에서 멀어지자 나라를 위해서라며 남의나라 군대로 정부를 점거하여 국정을 뒤흔든 외란죄이고
이건 지금이나 그때나 사형감이다
그리고 개화는 방향성만 달랐지 당시 조선 정부에서 모두가 느꼈던 바(갑신정변 때 칼침 맞은 애들도 개화파)이고 갑신정변으로 인해 오히려 개화를 주장하는게 외국놈이랑 붙어먹으려는 매국노로 간주되어 오히려 개화가 더 어려워졌다
감정적이기는
지들은 뭐 이성적이라서 미국한테 개겼나?
근대의 맛을 봤으면서 미개한 형벌과 일족을 죽였다며 충격먹었다는데
정작 지들도 형식만 근대화지 내면 본질은 근대 이전 수준
걍 건수잡은거지 충격은 개뿔
그럼 명성황후시해는 윤리적이냐?
"정변"임
정변이 실패하면 "반란"이기 대문에ㅔ 당연히 죽게 되는데
지들은 안그랬던것마냥 이야기 하네
걍 건수잡은거지 충격은 개뿔
근대의 맛을 봤으면서 미개한 형벌과 일족을 죽였다며 충격먹었다는데
정작 지들도 형식만 근대화지 내면 본질은 근대 이전 수준
감정적이기는
지들은 뭐 이성적이라서 미국한테 개겼나?
"정변"임
정변이 실패하면 "반란"이기 대문에ㅔ 당연히 죽게 되는데
지들은 안그랬던것마냥 이야기 하네
애초에 김옥균을 지원한 이유가 조선을 삼키고 싶어서 아님?
그럼 명성황후시해는 윤리적이냐?
일본기준 도덕적인 일이었나봄
ㅅㅂ이케다야 사거이랑 이후에 금문의변은 대표적인 욱한사건이고
서남전쟁은 사이고가 욱해서 한거 벌써 다잊은듯
근데 일본은 항상 감정적이었잖아. 이성적이어서 해적질하고 지진났을때 엄한 사람들 죽창으로 찔러 죽임?
135년 전 사건 가지고 참 알뜰살뜰하게 써먹네
덕분에 원세개만 덕봤지;;
그나저나 저 사건이 있은 뒤 5년이 지나니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일본내에서 터지는데....
이건 좀 머리 속이 꽃밭이어야 나올 수 있는 발상인 거 같은데.
저 당시 일본이고 조선이고 저 정도로 충격을 받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는데
개화파가 직접 일본까지 가서 차관 부탁한건 씹고 정변은 도와준대놓고 막상 3일천하로 끝나니 우리 조정에 보상 요구했지.. 갑신정변은 성공했어도 문제였음
애초에 저걸로 조선에 대한 영향력 확대하려고 지원한거자나.
그래놓고 실패각 뜨니 바로 손절함.
정작 지네들이 불지펴놓고 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