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방식이라는 경영용어가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초기에 적자가 대규모로 계속 발생하더라도 다른 경쟁자들이 망해 없어져 결국 그 시장의 왕이되면서 순익을 크게 거대규다는 이론입니다.
그 방식을 쿠팡이 따라하면서 공격적인 물류 투자를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쿠팡을 어둡게 보는 이유는 바로 미국과 한국의 차이입니다.
미국은 땅이 너무 커서 택배가 한국처럼 빠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땅이 좁아 기존의 택배서비스가 상당히 훌륭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쿠팡의 물류 투자가 미국처럼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쿠팡 아마도 팔지 않겠어요?
물류 를 혁신 하여 가격을 확실히 다운 시킨 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그런데... 음.. 될까요.. 가격 다운이
언젠가는 됩니다. 무인배송 시스템 나오면 ㅋㅋㅋㅋ
타사 택배도 보통 이틀 정도 걸리죠. 쿠팡은 사려고 하면 없는 물건이 많아서 메리트가 없더라고요.
계획적자라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는 마켓쉐어확보 측면도 있지만 다른 여러 이유도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가입하면 미국 큰도시 기준 구매 다음날 혹은 구매한날 심한건 2시간 이내 배송보장도 있어요.
솔직히 저는 쿠팡을 접해보고나서 다른 쇼핑앱을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배송빠르고 반품교환 쉽고...
타 사이트도 하루만에 보내줍니다. 유독 쿠팡만 하루만에 배송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배송은 다 하루만에 오고 반품교환 쉽다는 게 무슨 말인지..?
그냥 물건에 하자 있으면 다 쉽게 해주지 않나요?
쿠팡이 배송 빠르고... 싸게 파는거... 전 고객으로써 좋습니다...
근데 의문인게... 적자나는걸 어떻게 매꾸느냐가 문제인데...
가끔 쇼핑몰에 판매자가 근처여서... 직접 가서 구입한다 하면...
인터넷에 파는 가격보다 더 달라고 합니다...
이유는... 쇼핑몰에서 할인쿠폰 적용한걸 난 적용해줄수 없다는건데...
그렇게 적자 나면서... 어떻게 버텨내는지... 참 의문입니다...
자본으로 버티는거죠.
적자는 쩐주가 매꿔줌.. 손정의 형의 그림은 매출 증대해서 경쟁사 죽이고 독식하겠다라는 생각인듯.. 매출만 늘어나면 당분간 쿠팡 망할일은 없을듯.
저도 이 부분에 관심있어서 유심히 관찰중인데요
현재 제가 내린 결론은 쿠팡은 손익분기점을 넘기 힘들다 입니다.
망한다는 판단 입니다.
시야를 해외로 돌려보면
손정의가 큰그림그리고
바지사장한테 관리맡겼다는
생각들던데요
결론은 일본자본임...국내 유통시장 붕괴가 목적이죠...중국산 처럼..
로켓 와우 로켓 프레시 이런거 써보면 생각이 좀 달라지긴 해요 좋긴좋아요...
전문가들의견도 좀 갈리긴 하지만 우선 아마존은7년적자이후 흑자전환된 이후 폭발적인성장을 이어갔지만 쿠팡은 현재 팔년째 적자..향후5년 더 적자예상...경쟁자 조금 버티다 사라지는줄 알았지만 더 많이생기고 더 적자폭이 적어서 쿠팡만없어지면 할만하다고함;;
쿠팡의 현재 최대주주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이고 지금껏 쿠팡에 넣은 돈만 3조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손정의 바보 아니예요.
쿠팡을 손정의 글로벌펀드의 유통기업으로 키울 생각으로 지금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어요.
손정의 글로벌펀드 금액만 지금 100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