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외여행중...1년에 2-3회 가네요.
먹방과 해외여행이 취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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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
은행인가요???
은행은 휴가 내기도 힘들고, 특히 3,4일씩 일주일씩 내는경우 거의 없어요..
나이들면 그냥 할머니죠.. 애들도 없고.. 쓸슬하게 독거로 죽어 갑니다..
그나마 능력있으면 나쁘지않음...
결혼한다고 나이들어서 행복하고 따뜻한 노후가 기다리는것도 아님
어찌됐든 혼자는 아닐확률이 크죠
해외 가면 널린 게 각국의 남자들이더라고요.
물론 여자도 각국의 여자들이 널렸습니다.^^.
제 친구도 그랬어요..
대학때 공대여신..
24살에 외국계 은행 입사..
얼굴 이쁘고 회사 좋고 집안 괜찮으니 남자들 엄청 달라붙는데
눈이 높다보니 계속 결혼 미루고..
40중반인데 아직 싱글입니다..
삶은 아주 럭셔리합니다.
사실 저도 맘이 좀 있었다는.....ㅋㅋㅋ
회사면 같이 일을 하던지, 다른일을 할건데
왜 ?
그렇게 못살까?
존나 궁금하네
해외도 좀 다니고 하면 좋을건대
잘 사네유...
자게이질 보단 그게 낫쥬.
다양한 사람과 접촉했을테니 세상에 대한 눈을 떳을테고...
고정관념도 많이 없는 분이겠네유..
돈많은 80대 남자는 40대 이하로...ㄷㄷㄷ
이쁜가요? ㅎ
능력 되면 저렇게 사는것도 좋을듯. ㄷ ㄷ
50대에 퇴직하고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세상이라 혼자는 어려울거에요.ㅜㅜ
이쁜 여자 존나 피곤함
ㄱㅊ들 존나 들이대서 관리하기 어려움
피곤함
얼굴값한다는...
그래서 내가 얼굴값 안함
문제는 늘 걱정없겠지만 갸끔 무의미의 현타가 올적에 타이밍맞게 앞에 소박하지만 행복한 가정이 눈에들어오고 집에들어가니 아무도없으면 ㄹㅇ 현타 옴 ㅋㅋ
제 아는 누나도 돈 잘버는 미혼인데 강아지 입양하더니 월 100만원씩 쏟아붇고 있음...
이렇게 약 2년 지난 거 같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