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에서 지중해쪽 참치를 그물로 몰아서
잡는 어부에대해 본적이 있다
그물에 걸려든 참치들은 하얀 액체를 뿜어내고 있었고 다큐 캐스터는 어부에게 물었다
저게 뭡니까??
어부 : 참치의 정액입니다
항상 그물에 걸려있을때 정액을 뿜어내곤하죠
모든 동물은 언제나 위기상황에 몰입하면 마지막힘을 다해서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고 죽으려는 필사적인 힘이 있다고 햇다
루리웹-54672152019/07/14 17:49
인간도 2차대전에 인류역사상 가장 뛰어난 번식력으로 전쟁에서의 사상자를 5년도 체 안되어 다 체워버렷다
위기의 순간에 언제나 번식욕이 왕성해지는건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루리웹-54672152019/07/14 17:50
죽기전에 적어도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자신의 유전자를 하나라도 만들어놓고 죽고싶은 그 마음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단 한번이라도
해보고 내 유전자가 온전하게 지상에 뿌리내릴수있게... 그렇게 되면 안심하고 죽을수있다
사과죽입니다2019/07/14 17:53
근데 그거는 전쟁중 혼란상황에 뿅뿅당해 낳은 아이도 포함되어있고 전쟁이끝난직후 살아남았다는 안도감에 당시 사람들은 '인간은 언제뒤질지모른다' 라는 생각을 누구나 다 갖고있었기에 가능했던일이라... 비유가 적절치는못한듯
루리웹-54672152019/07/14 17:55
난 저마음 동물적인 학술적 입장에서 이해한다
유명한 유럽의 심리학자는 말했다
우린 죽음이 언젠간 올것이란걸 유념하고 살아간다 타나토스를 두려워하며
살아가지만 그것도 삶에찌들어 무료한 삶을 살다보면 언제죽을지 모르는 그 시간을 우습게 여긴다 하지만
전쟁터같은 죽음이 아주 가까이에 있다면
비로소 진정한 삶의 정신 에로스가 깨어난다고 했다... 타나토스가 가까이 있을때 에로스는 더욱더 강하게 빛을 내고
에로스가 멀리있다면 타나토스도 멀리
윌리엄 마샬2019/07/14 17:57
러시아: 맞음! 그런데 여자가 더 많음!
루리웹-54672152019/07/14 17:57
삶의 욕구 생식의 욕구가 왕성하게되고
식사 한끼도 감사히 먹게되고 맛없는걸 먹어도 맛잇게 느껴진다
똥싸는것도 아주 기분이 좋고
자고일어났을때 더욱더 상쾌하게 기분좋게 삶을 살아갈수있다
싫어하는 동료나 친구도 반갑고 사랑스럽게 여겨진다
크큭 오직 전투만이 나의 성적 욕구를 채울수 있지
적군: 저 미군녀석! 허리춤에도 총이 한자루 더 있어!
동료: (수군수군... 저놈은 파병오지 않았으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될꺼야)
나를 흥분시킬수 있는건 오직 목숨건 전투 뿐이다..
프렌들리 파이어;
크큭 오직 전투만이 나의 성적 욕구를 채울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료: (수군수군... 저놈은 파병오지 않았으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될꺼야)
병원 안보내졌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군: 저 미군녀석! 허리춤에도 총이 한자루 더 있어!
프렌들리 파이어;
나를 흥분시킬수 있는건 오직 목숨건 전투 뿐이다..
(대충 믿거나 말거나 짤)
제네레이션 킬 보면 충분히 있었을거 같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사가 오가는 급박한 상황에서 자손을 남기려는 본능이 너무나도 강해버린 탓 ㄷㄷ
쾌락살인마로 본 듯
다큐에서 지중해쪽 참치를 그물로 몰아서
잡는 어부에대해 본적이 있다
그물에 걸려든 참치들은 하얀 액체를 뿜어내고 있었고 다큐 캐스터는 어부에게 물었다
저게 뭡니까??
어부 : 참치의 정액입니다
항상 그물에 걸려있을때 정액을 뿜어내곤하죠
모든 동물은 언제나 위기상황에 몰입하면 마지막힘을 다해서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고 죽으려는 필사적인 힘이 있다고 햇다
인간도 2차대전에 인류역사상 가장 뛰어난 번식력으로 전쟁에서의 사상자를 5년도 체 안되어 다 체워버렷다
위기의 순간에 언제나 번식욕이 왕성해지는건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죽기전에 적어도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자신의 유전자를 하나라도 만들어놓고 죽고싶은 그 마음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단 한번이라도
해보고 내 유전자가 온전하게 지상에 뿌리내릴수있게... 그렇게 되면 안심하고 죽을수있다
근데 그거는 전쟁중 혼란상황에 뿅뿅당해 낳은 아이도 포함되어있고 전쟁이끝난직후 살아남았다는 안도감에 당시 사람들은 '인간은 언제뒤질지모른다' 라는 생각을 누구나 다 갖고있었기에 가능했던일이라... 비유가 적절치는못한듯
난 저마음 동물적인 학술적 입장에서 이해한다
유명한 유럽의 심리학자는 말했다
우린 죽음이 언젠간 올것이란걸 유념하고 살아간다 타나토스를 두려워하며
살아가지만 그것도 삶에찌들어 무료한 삶을 살다보면 언제죽을지 모르는 그 시간을 우습게 여긴다 하지만
전쟁터같은 죽음이 아주 가까이에 있다면
비로소 진정한 삶의 정신 에로스가 깨어난다고 했다... 타나토스가 가까이 있을때 에로스는 더욱더 강하게 빛을 내고
에로스가 멀리있다면 타나토스도 멀리
러시아: 맞음! 그런데 여자가 더 많음!
삶의 욕구 생식의 욕구가 왕성하게되고
식사 한끼도 감사히 먹게되고 맛없는걸 먹어도 맛잇게 느껴진다
똥싸는것도 아주 기분이 좋고
자고일어났을때 더욱더 상쾌하게 기분좋게 삶을 살아갈수있다
싫어하는 동료나 친구도 반갑고 사랑스럽게 여겨진다
사이코페니스
전투 도중 흥분해서 사정 한걸로 생각할테니 ㅋㅋ
탈레반과의 전투는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난 거기에 단지 성적 재미만 더했을뿐이야!
총을쏘는것에 쾌감을 느끼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