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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189299992살)
저런말 해놓고 후회하는 전개가 좋더라
흔한 클리셰는 저러고 다음날 교통사고나고 그러지
논리적인 결과군
그리고 각성
논리적인 결과군
엄마가 시한부 인생이었다면?
저런말 해놓고 후회하는 전개가 좋더라
그리고 각성
흔한 클리셰는 저러고 다음날 교통사고나고 그러지
엄마 (189299992살)
오는데는 순서가 있지만 가는데는 순서가 없단다.
...하지만 내가 중학생이 되었을때 엄마는 내옆에 계시지 않았다.
자넨 어머니를 소중히 하지 않았지
뭐지 싸이코패스인가
근데... 지금 네 수명이 줄어들고 있다는 건 알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