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빠졌다고 공연하면서 멤버들이 울었다는건 뭐 빼박인듯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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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사나인가?ㅠㅠ
와... 아이즈원도 위험하겠네요.. 지키자 사쿠라
매 콘서트마다 마지막 소감때 울어요,,,
무대공포증왔다고 하더군요.
공황인듯?
ㅠㅠ 미나가 고생많네요
이런 식으로 가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이 삽질하는데 국민들끼리 덩달아 반목하는 건 위험해요.
그러게요. 정치 세력과 일반 시민은 분리해야죠... - -;
이거랑은 상관이 없어요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일본인 아이돌 물러가라는 주장도 가끔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이게 왜 구분 되어야 하죠?
아베가 독재정치인도 아니고
일본도 투표로 선출된 대표자인데
거기다 3연임이에요
저정도면 사실상 아베 생각에 동의하는 일본국민이 많다고 봐야되는 거 아닌가요?
싸움하면 안된다는 이상적인 사고보다는 좀더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국민감정 자극하는건 대외적으로 우리편 숫자줄이는 꼴입니다. 좀더 이성적으로 정밀타격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까지 일본 망나니 극우처럼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모모, 사나도 활동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들의 부모가 아베를 지지했을 것이고 부모의 보살핌을 받고 자란 아이들인데, 어찌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죠?
님논리대로면요.
일본을 상대로 우리가
이성적사고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분야가 뭐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그런 분야가 별로 없을 뿐더러
그건 말그대로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이고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다소 감정적이더라도 행동으로
보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불편하고 힘들게 할때 감정적 표출은 필수적입니다.
안그러면 호구되는거죠
이번 일본 사태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그냥 예전부터 무대 공포증있다고 했어요.
특히 박진영 앞에서는 무지 떨고 말도 더듬고.
분기별로 노래 내고
연습하고 방송하고 콘서트 하고
스타라는 화려한 직업이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건 사실임
쯔위는 말수는 적어도 자기관리 잘하고 맨탈이 강함
사나는 긍정적이고 모모는 시크한 성격
미나는 여린구석이 있고 가슴에 담는 스타일
한번쯤 터질것 같았음
치료 받고 복귀하고 계약기간 채운 후에 진로결정
트와이쓰 데뷔 사년차인가 오년차인가
암튼 세월 빨리가고 있음
아는분이 무대공포증..
원래 잘하시다가..
조금씩 쌓인게..
어떤 트리거가 있어서
팡.. 하고 터진다고 하시더라구요
몇년간 활동 잘하셨는데
주변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힘들고
특정상황에 마주하면
확 밀려와서
대중앞에 서있는게 불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