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포효와 함께
레오는 가버렸습니다...
콧수염 아저씨가 뗏목을 타고 잠들어 있군요
흰 가죽을 둘러싼 채
정신을 차립니다
악몽같았던 문 산을 바라봅니다
그때 멀리서 르네가 보입니다
이제서야 돌아온 르네
왜 이제서야 돌아왔니...
르네는 흰 가죽을 보고 수상해 합니다
킁킁 냄새를 맡는데
무언가 이상한 점을 느낍니다
콧수염 아저씨는 르네를 잡고 얘기합니다
네 아버지는 좀 질겼단다
너는 어리니까 야들야들하겠구나
저 할아버지가 레오 가죽을 산채로 벗겨서 그걸 덮고 설산에서 버텼단거지..?
평지에서 사는 사자가 뭔짓을 했길래 설산에서 죽어...?
뿅뿅아
뿅뿅아
천하일미지
?
너는 어리니까 야들야들하겠구나
질겅
저 콧수염은 아톰에서 본거같은데?
데스카 오사무 작가가 같아요
아톰 작가랑 동일하니까
저 할아버지가 레오 가죽을 산채로 벗겨서 그걸 덮고 설산에서 버텼단거지..?
평지에서 사는 사자가 뭔짓을 했길래 설산에서 죽어...?
티가렉스 잡으러 설산에 갔다가 그만...
네비게이션 고장남 ㅠㅠ
레오 아빠도 가죽벗겨짐
저번에 봤던 댓글 내용대로면 어차피 난 죽으니 나라도 먹고 살아라고 해서 먹고 살아남은것 같긴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