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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궁, 장궁과 석궁, 그리고 16세기 화승총의 운동에너지.jpg

agincourt-archers.jpg

 

128 파운드 영국 장궁으로 80g 화살을 쏘았을때 운동에너지

 

107 J

 

 

wufu.jpg

 

82 파운드 청나라 각궁으로 80g 화살을 쏘았을때 운동에너지

 

135 J

 

 


 

1000 파운드 중세 쇠뇌로 97g 화살을 쏘았을때 운동에너지

 

110 J

 

 

Comparing-Sports-Energy-asset04.jpg

 

168km/h로 던져진 야구공에 실린 운동에너지

 

162 J

 

 

배팅.jpg

 

 195km/h로 휘둘러진 야구배트에 실린 운동에너지

 

212 J


 

j에이브이elin.jpg

 

113km/h로 던져진 투창에 실린 운동에너지

 

392 J


화승총.png

 

1580년대 대구경 화승총의 운동에너지

 

6980J

 

 

 막 화승총이 등장했을때,

 

화약뽕에 취한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었고,

 

대구경 화승총이 우후죽순 만들어져서,

 

16세기말에 정점을 찍었다가,

 

어차피 500J만 돼도 판금갑옷이 뚫리니까,

 

그 뒤로 오히려 점점 사라졌갔다고 함.

댓글
  • 배영수 2019/07/14 08:26

    장궁을 압도하는 저 청나라 각궁은 정작 조선 각궁에 비하면 사거리와 관통력이 반 밖에 되지 않아 조선인들에게 각궁 취급도 못 받고 목궁으로 착각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대신 내구성에서 조선 각궁을 후드려팼음.

  • 無名者 2019/07/14 08:21

    롱보우의 위력 계산
    조건:
    * 2.5온스짜리 화살을 시위에 걸고 68파운드 장력으로 당겨서 134ft/sec 로 쏜다.
    계산:
    2.5 oz = 70.87375 g
    134 ft/sec = 40.8566 m/s
    (70.87375 * (40.8566^2)) / 2 000 = 59.1534205
    결론:
    롱보우의 화살은 59 J 정도의 위력이 나온다.
    크로스보우의 위력 계산
    조건:
    * 450그레인의 20 inch 길이의 bolt를 쏘아서, 탄속 304 ft/s 으로 쏜다.
    계산:
    450 gr = 29.1555 g
    304 ft/s = 92.6592 m/s
    (29.1555 * (92.6592^2)) / 2 000 = 125.160587
    결론:
    크로스보우의 화살은 125 J 정도의 위력이 나온다.
    구글링해본건데 데이터 왜 이렇게 차이나냐

  • 猫ケ崎 夏步 2019/07/14 08:14

    대류
    화약이 최고다

  • Archangels _ 2019/07/14 08:12

    이길수가 없구만 이거

  • 유리기여어 2019/07/14 08:13

    춘전이용 30-06이 4000-5000 줄 근방이었당

  • Archangels _ 2019/07/14 08:12

    이길수가 없구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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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기여어 2019/07/14 08:13

    춘전이용 30-06이 4000-5000 줄 근방이었당

    (W30YH2)

  • ReaNe 2019/07/14 08:13

    넘사벽ㅋ

    (W30YH2)

  • 猫ケ崎 夏步 2019/07/14 08:14

    대류
    화약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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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극심해어 2019/07/14 09:04

    19스텍에서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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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lackscale 2019/07/14 08:15

    시발 내가 어제 석궁이 활보다 파괴력 약하다고 이야기했다가 알못이라고 개털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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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lackscale 2019/07/14 08:19

    드로우랭스랑 공기저항문제에서 에너지 손실이 심하게 온다니까 기계로 땡겨서 쓰는 석궁이 당연 세다면서 개 알못취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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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名者 2019/07/14 08:21

    롱보우의 위력 계산
    조건:
    * 2.5온스짜리 화살을 시위에 걸고 68파운드 장력으로 당겨서 134ft/sec 로 쏜다.
    계산:
    2.5 oz = 70.87375 g
    134 ft/sec = 40.8566 m/s
    (70.87375 * (40.8566^2)) / 2 000 = 59.1534205
    결론:
    롱보우의 화살은 59 J 정도의 위력이 나온다.
    크로스보우의 위력 계산
    조건:
    * 450그레인의 20 inch 길이의 bolt를 쏘아서, 탄속 304 ft/s 으로 쏜다.
    계산:
    450 gr = 29.1555 g
    304 ft/s = 92.6592 m/s
    (29.1555 * (92.6592^2)) / 2 000 = 125.160587
    결론:
    크로스보우의 화살은 125 J 정도의 위력이 나온다.
    구글링해본건데 데이터 왜 이렇게 차이나냐

    (W30YH2)

  • 울리살람띵호와 2019/07/14 08:36

    장력이랑 탄약무게가 다르니까 당연히 결과값도 차이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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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그로프레스!! 2019/07/14 08:44

    본문하고 차이나는거면 화살 무게같은거 때문일듯
    일부러 화살 통일한거임 나라마다 썼던게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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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비티캐논 2019/07/14 08:59

    물리학이 물러터져서 숫자가 오락가락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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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884987664 2019/07/14 09:02

    근데 본문은 더 무거운걸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석궁이 보통은 속도가 더 빠르니까 비슷한건 말이 안되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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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llI 2019/07/14 09:11

    물리학만큼 단단한 것도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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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멘 2019/07/14 09:22

    * 여기서 예를 든 롱보우는, 현대의 양궁이 아니라 중세에 사용하던 롱보우이다. 잉글리시 롱보우는 장력이 100 파운드가 넘는다는 전설이 있지만, 그것은 예외적인 숙련되고 강인한 팔을 지닌 사수만이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일 것이다. 현대의 롱보우와 차이점은, 좀 더 무거운 화살(현대의 화살은 455 gr = 29.47945 g 정도, 2.5 온스는 70.87375 g)을 저속으로 날린다는 것이다.
    * 여기서 예를 든 석궁은, 현대적인 사냥용 크로스보우이다. 중세 롱보우와 비교를 위해서 현대적인 헌팅 크로스보우로 수치를 사용했다. 이정도의 물건이 요즘의 사냥용으로 쓰이는 표준으로 보면 될 것이다.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iWf7&fldid=IJAS&datanum=510
    롱보우는 중세고, 쇠뇌는 현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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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深く暗い 幻想 2019/07/14 08:16

    대신 화약은 시끄럽고 어디서 쏘는지 금방 들통이 난다는 문제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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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lackscale 2019/07/14 08:17

    근데 당시 전장은 이미 다 위치까고 시작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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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그로프레스!! 2019/07/14 08:41

    글킨하네 옷도 화려하게 입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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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은이 2019/07/14 08:43

    그런 당신에게 선형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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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777704048 2019/07/14 09:20

    들통나도 니앞에 총든 놈들이 일열로 줄서있으면 지릴건대
    그 지리게 하는것도 전술의 일환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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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2019/07/14 08:26

    장궁을 압도하는 저 청나라 각궁은 정작 조선 각궁에 비하면 사거리와 관통력이 반 밖에 되지 않아 조선인들에게 각궁 취급도 못 받고 목궁으로 착각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대신 내구성에서 조선 각궁을 후드려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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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각사지성탑 2019/07/14 08:38

    조선인 : 어휴 중궈산 각궁 씹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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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2019/07/14 08:41

    비슷함. 크기만 컸지 약해서 여윽시 오랑캐의 활ㅋ 뭐 이런 반응ㅇㅇ
    근데 비만 오면 활이 울어서 쏘지도 못하는 국궁에 비해 계절도 덜 타고 관리도 수월한지라 청나라 활로 바꿔야 된다는 주장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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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허의 오다논♥ 2019/07/14 09:20

    이미 알고있겠지만, 우리쪽 각궁이 제작방법이 훨씬 복잡하고, 더 많은 재료가 들어가고, 제작비용이 훨씬 높음. 다만 우리쪽 각궁도 방습에대한 대비기술이 안들어간건 아니라서 나름 대비는 되어있는데 하이테크제품이라 관리가 훨씬 힘든건 어쩔수가 없었다고...
    근데 당시에 다른나라들은 비슷하게 만들 기술도, 비슷한 성능으로 만들고서 방습기능을 추가할 기술도 없었음.
    사실 각궁이 아니라도 비가오면 '에이씨 오늘 활질은 ㅈ졌네'가 당시 활쓰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인식이라... 개비싸고 관리는 힘든데 성능뽕에 취한사람은 꽤 있어서 권력자나 돈좀 있는 활잽이들은 조선에서 활좀 사가고 그랬제.... 전투용각궁 언제완벽 복원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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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P.Elic 2019/07/14 08:39

    M2 할배는 위력이 만단위는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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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원하는 루리웹인 2019/07/14 08:40

    우리나라가 화승총을 주력으로 쓰게 된것도 임진왜란때 호되게 당한경험 + 무지 비싼 각궁 등을 이유로 들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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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마샬 2019/07/14 08:46

    영국도 장궁 만들 자원이 부족해지고 수입 단가가 비싸서 생산력 떨어져 갈아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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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루 2019/07/14 09:13

    활만드는데 그.. 물소의 뿔인가 필요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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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마우스 2019/07/14 09:19

    ㅇㅇ 전량수입해와야 돼서 가격상승의 주된원인이었음 왜란이후 그 그잘나신 각궁쓰던 중앙군이 초반에 쓸려나가고 그냥 목궁이나 쓰던 의병들이 대활약하자 조선에서도 각궁 시바거 비싸기만 하고 거품오졌네 하면서 화기로 급속하게 갈아타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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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 2019/07/14 08:42

    일단 활같은거 숙달하는 시간보다 총기류가 더 빠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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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로맨 2019/07/14 08:43

    복서의 펀치는 몇줄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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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마샬 2019/07/14 08:44

    총이 장궁을 밀었다기보다는건 당시에는 맞지 않지만 그런갑다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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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마샬 2019/07/14 08:47

    남들 총들고 신대륙 개척할 때 활들고 개척하던 나라가 영국과 스코틀랜드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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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tangel 2019/07/14 08:47

    석궁이 각궁보다 약하고 장궁보다 3J 밖에 안 쎄다는건 이해가 안되는데
    그럴거면 석궁을 왜 썼겠음 장전도 느리고 크기도 크고 만들기도 더 어려웠을 거고
    수치가 이상하지 않나 싶다
    상식적으로 도구로 땡겨서 고정해서 쏘는 게 쏠 때마다 인간이 손으로 땡기는게 보다 강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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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그로프레스!! 2019/07/14 08:52

    석궁은 훈련도 적게해도 되고 화살을 무거운거 쏠 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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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かねちゃん 2019/07/14 08:52

    장전이 느린 대신 조준이 쉬웠거든. 일반적으로 궁사 하나 키우는데 십 수년이 넘게 걸리는 고급 병종이지만 크로스 보우는 땡기고 조준하고 발사가 꽤나 직관적이거든.
    마찬가지로 화약 무기로 넘어간 이유도 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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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tangel 2019/07/14 08:52

    장궁, 각궁은 사람 손으로 땡기는 거고
    석궁은 사람 손으로 땡겨서 장전하지 못하니까 저런 도구를 사용하거나 바닥에 놓고 발로 장전하는건데
    이것만 해도 운동에너지 차이가 넘 큰거신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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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tangel 2019/07/14 08:54

    쉬운건 쉬운거고 장궁,각궁은 매번 사람이 땡기는 거고
    석궁은 사람이 손으로 못 땡기니까 도구를 사용거나 바닥에 놓고 발로 땡기잔슴
    이것만 해도 운동에너지 차이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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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마샬 2019/07/14 08:56

    궁사 하나 키우는건 기사 하나 키우는 것 보다 적게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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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かねちゃん 2019/07/14 08:58

    크로스 보우가 위력이 좋아서 써먹은 게 아니라 최종적으로 훈련 비용이랑 유지비가 싸게 먹혀서 크로스 보우를 썼다니까.
    그래봐야 결국 화약 무기가 대세가 되면서 풀 플레이트 입은 기사든 코끼리든 성벽이든 총이랑 대포로 다 때려잡는 시대가 되니까 결국 주류에 올라오지도 못하고 역사에서 스쳐지나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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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구루텐 2019/07/14 08:59

    10m이내에선 그래서 석궁이 일반 활보다 운동에넝지가 압도적으로 큼. 그 거리만 넘어가면 석궁 드로우랭스 특성상 운동에너지를 급격히 상실하니까 저 실험에서 저런 결과가 나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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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かねちゃん 2019/07/14 09:00

    그건 당연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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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 애플 2019/07/14 09:02

    손으로 당기는건 인간의 팔이 하루에 몇발 못버틴다더라
    그냥 당겨서 놓는다고 무한정 쏴지는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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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멘 2019/07/14 09:30

    전부 총구에너지 기준인데, 그냥 옛날 석궁의 효율이 떨어져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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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구루텐 2019/07/14 09:31

    헐? 내가 잘못 알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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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enova 2019/07/14 08:50

    최신 대전차 날탄의 운동에너지에 대해서 어디 나와있는 자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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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invirt 2019/07/14 08:51

    중세 중후기에 완성된 플레이트 아머가 활, 석궁 따위에 패배해 사라졌다는 개소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플레이트 아머는 총과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경쟁하다가 결국에 밀려서 사라진거지
    활, 석궁같은 허약한 무기에 밀려서 사라진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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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kereu 2019/07/14 09:00

    화승총을 사용했던 15세기말에도 퀴레시오가 두꺼운 플레이트아머입고 싸웠었지 어느정도 방탄효과도 기대할수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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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2019/07/14 09:02

    플레이트아머 세계 1차대전까지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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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루 2019/07/14 09:15

    스페인 애들이 남아메리카 문명 정벌할때도 판금입고 총 들지 않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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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2019/07/14 09:26

    입긴 입는데 그때쯤 가면 총 때문에 온몸에 장갑 골고루 두른는건 의미 없어지고
    장갑을 두를곳은 확실히 두르고 아닌곳은 완전히 포기하는 방식으로 나감.
    그래서 멀리서 쏜 눈먼 머스켓이나 근거리 권총탄 정도는 확실히 방어할수 있는 엄청나게 두꺼운 흉갑을 입은 흉갑기병들이 나오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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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꼬 2019/07/14 09:16

    스카이림에서 비교해 보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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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604340111 2019/07/14 09:19

    사족1 - 5.56mm 나토탄은 격발시 에너지가 1679j ~ 1859j이다.
    사족2 - 관통력은 항상 운동에너지에만 의존하는건 아니다. 12게이지 슬러그탄은 격발시 운동에너지가 4000j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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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루 2019/07/14 09:30

    7.62mm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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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604340111 2019/07/14 09:34

    나토는 2600J정도, 7.62×39는 2100J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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