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으면 확실히 다른사람의 태도가 달라지고
매력은 타고 나는 부분이 크다는 점이 크다는것을 전제로 하지만 꾸임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나는 틀렸어 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매력적이면 좋습니다 잘생기고 이쁜거 싫어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질투나서 부셔버리고 싶은게 아니면요
여자분들은 기본적으로 풀메이크업에 헤어 까지 셋팅된 상태를 기본으로 보고
나머지의 상태는 엉망인 상태로 보기 때문에 매력있고 싶어 할때는 꾸미는 편입니다
메이크업도 잘하고 헤어스타일링도 신경쓰고 옷도 유행에 뒷쳐지지 않게 입고요
이쁜옷을 입기위해 다이어트도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다른 경쟁 여자들 보다 꾸미지 않았을때 더 안이쁘게 보이거나 꾸며도 티가 덜나지만
안꾸미면 티가 많이 나는 구조라서 어쩔수 없이 화장을 하거나 옷도 잘 입고 그렇게 평생을 살아 갑니다
많은 여자분들이 자신의 매력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인정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물론 포기하면 편합니다
남자분들의 꾸임은 여자분들과 조금 달라요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나정도면 괜찮지 라고 생각하는 남자 분들이 진짜 많은데 80% 이상
나이를 먹어서 뚱뚱이가 되도 ... 내가 옛날보다는 별론데 내친구들 중에서는 혹은 오징어중에서는 내가 제일
상급이지 하는 마음으로 꾸밈을 하지 않습니다 운동도 안하고요
그래서 남자의 꾸밈은 티가나고 효과가 좋습니다 경쟁자들이 노력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보통의 얼굴에서 성형한다면 코만 해도 ..확 인물이 살고
눈썹만 다듬어도 정돈되어 보이고 미용실만 2주에 한번씩만 가도 다른 지저분한 헤어스타일을 가진
남자들보가 꾸밈 경쟁에서 우위에 피부관리도 그냥 썬크림이라도 발라서 피부가 정돈만 되도
립맘에 약간 칼라가 있어서 생기 있게만 보여도 .... 효과가 있습니다
있을수 있습니다 30대가 넘어가면 살만 안쩌도 매력적 보일수 있고요
그래서 내가 별로라고 생각될수록 더 운동도 열심히 해서 핏잘맛게 헤야 하고 옷도 깔끔하게 입어야 합니다
비싼 옷을 입아라는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옷을 새것처럼 깔끔하게 만 입어도 최소 중상이상의 매력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매력을 높이는것은 단기간에 이루기 힘들지만 이루고 나면 사람들의 태도나 생활습관까지 바뀔수 있습니다
인생전체로 보면 이쁜 매력있는 여성보다 매력적인 남자가 더 베네핏이 많습니다 경쟁자 들이 놀고 먹을때
노력하면 더 큰 효과를 누릴수 있으니
저처럼 이렇게 키보드만 두들기지말고 운동하고 깔금하게 옷입고 미용실가고 눈썹 다듬으세요 ^^
살 만 안찌면 된다는 거죠?
눈썹 다듬고 새옷만 사면 된다는거죠?
콧털만 잘 뽑고 다녀도...
좋은 말씀이시네용
이정도면 될까요?
그짓말
난 키183에 70kg정도인데
기본적으로 근육이 붙는 체형 아니면
결국 똑같다
근육없는 체형은
30대 넘어가면
여자가 보지도 않던데
안그래도 교사라
직업상 이상하게 입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남자는 대충 꾸며도 되기는 개뿔
근육 만드는건
대충인가
이러면 또 그러겠지
그렇게
부정적이니까 그렇지
그런 글 못봤냐
정우성이 인생에 부정적인게 뭐있겠냐는 말
안되는걸 안된다고하는게
부정적인거면
어쩌라는말이여
174 / 69 이니, 살은 안 찐 거 같습니다.
옷이 몇 벌인지 셀수도 없게 있습니다.
20살부터 옷에 쓴 돈을 합하면 수입차 한대 값은 나올 것 같습니다.
샤워 시간보다 얼굴에 쳐바르는 시간이 더 긴거 같습니다.
39살이고 연애 못 한 지 5년 됐습니다.
코수술 할까요?
맨 마지막이 본문 같은데 사람들이 안 웃어줘서 작성자 슬플거같아요
여자들은 외모 칭찬받는데 만족을 많이 받지만.
남자는 외모칭찬보다 차 헤드폰 같은 장비 칭찬에 만족감이 크니외모투자를 안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동성간의 활동이 월등히 많으니 여자는 상대적으로외모쪽으로 남자는 상대적으로 다른쪽에 투자하는거 같아요.
지나가는 여징어는 슬프네양 기본만해도 표가나는 삶 ㅜ
제가 하는 거 10분의 1만해도 호적메이트는 깔끔남 소리듣는디
말라서 다들 싫어하면 우째요?
아직 30대가 아니라서 공감을 못하는건지 이런거 신경 쓴다고 이성 어필이 되는 경우를 별로 못 봤어요. 냄새나는 옷 입고다니거나 정말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 옷 입고 다니지 않는 이상 살을 빼도 그냥 살빠진 00이, 옷을 예쁜걸 입어도 그냥 예쁜 옷 입은 ㅁㅁ, 운동 해서 몸이 좋아져도 그냥 몸 좋은 ★★이더라고요ㅋㅋㅋ 외적인 가꿈은 하위 20%, 상위 10% 말고는 사람이 가진 매력에 큰 매력을 끼치진 못하는거 같아요. 사람의 본질이 더 중요한 느낌.....?
일단 같은 남자로서 글쓰자면 저같은경우 4~5일에 한번 큐티클케어와 다리 팔털 제모기로 3cm 제모를 하고 매주 주말 눈섭정리를 합니다. 헬스도 한주 3회씩은 꼬박꼬박 나가고 업무도 사진이라 하루 최소 10명의 새로운 여성을 만나서 약 5분정도 수다떨다 보내곤 하죠
근데 안생기는 사람은 안생기더라고여..
그리고 제가 꾸미다보니 주변 친구들도 관심가지게 되긴하는데 남자들 정말 안꾸미는 사람들도 많지만 꾸미는 사람도 많아오......ㅜㅜ
저는 그놈의 남자라는 이름의 갑옷과 먼지만 올라와도 다 느껴지는 민감한 피부땜시 답답해서 화장은 못하겠지만 갠적으로 잘생긴분들 비비만 발라도 진짜 진짜 보기좋아요. ㅋㅋ
말하고나니 우울하네요 ㅜ 난 관리도하는데 왜ㅜㅜㅜ
전 얼추 상정 가능한 노력 수준을 벗어나 버린 외형이라 그냥 포기했어욤 ㅇㅅㅇ/
포기하면 편해요 ^^
맞는 것 같습니다.
관리도 여자분들보단 남자들이 상대적으로 쉬운 것 같아요
30 후반 접어드니 말랐던 친구들도 슬슬 아저씨들의 체형에 가까워 지네요
물론 그들은 결혼에 성공한 친구들이니 그럴수도 있네요
전 미혼인데도 이미 한~참 전부터 아저씨 몸매에 진입성공해부렸네요 183 95
최근 몸이 예전과 다르게 한 두곳 삐그덕 거리고 힘들어서 헬스 시작했어요
그치만 그냥 덩치큰 돼지사람입니다
몸이 아주 조금씩 변하는걸 느껴요 물론 나만 느낄수있듬
40되기전에 얼른 장가갈려면 관리 빡시게 해야겠다고 느껴요
머리털이 점점 가출하고 있는데 왁스바를 머리털이라도 남아있을 때 빨리 장가가고싶음 ㅜㅜ
예전과 같이 높은 눈을 지향할 꼬라지가 아닌데 눈이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
이왕 시작한거 내 인생 최고의 몸매를 가질 때 까지 쉬지않고 달려볼라고 합니다 돼지아저씨 달려라~~
음 맞음. 남자들이 꾸미고 옷 잘 입고 다니는게 상당히 드묾. 팩트
그러니 자기 체형에 맞게 깔끔하게만 입고만 다녀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유투브 뷰티 파트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몰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여자들이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이쁜 여자보다 멋진 남자 쪽이 귀하기는 합니다
돈 좀 투자해서 피부과 가세요. 여드름돼지만 벗어나도 여자들 대하는게 달라지고 레이저토닝 같은거 받아서 피부만 깨끗해져도 인물이 훨씬 잘나져서 여자 만나기 많이 쉬워져요.
자꾸 해도 안된다고 징징되시는분들..
진짜 제대로 꾸미긴해보셨는지? 본문에 적힌 남자의 꾸밈이 한두달 잠깐 끄적거린다고 되면
너무 염치가 없죠 나이 어느정도 들면 아시지않나요?
맘에드는 결과를 얻을려면 수많은 시행착오랑 노력과 시간이 들어야된다는거
꾸미는걸 너무 만만하게 보시는데
이거 엄청 노력이랑 신경들어요 한두달? 절대 안되죠 1년동안 매일 신경써도 익숙해지기 힘듭니다
저 5년째 꾸미고있는데도 아직도 많이부족하고 신경써야되고 힘들고 벅차요 트렌드는 달라지고 제 얼굴도 체형도
매년 나이가 들어서 달라지니깐요 남자 꾸미는거 잘못하면 과하게 티나서 진짜 보기싫기때문에 오히려 신경써야되는경우도 많아요
진짜 제일 베스트는 내가 꾸몄는데 너무 훈훈해요 근데 아무도 꾸민걸모르는 자연스러움이에요 남자는 나 꾸몄다라기보단
분명 전후는 달라져있는데 아무도 꾸몄는걸 눈치못채는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주변사람들이 원래 훈훈한줄아는거죠
이 자연스러움때문에 정말 신경이많이가요
물론 비비때문에 얼굴 좀 떠서 누가봐도 나 지금 비비 바르고다녔다
머리 좀 떡져서 나 왁스 떡칠했다 이런 티팍팍나는거 신경안쓰이면 상관없겠지만요
전 성형빼고 남자가할수있는 모든꾸미는걸 다 하고있어요
매일 제 얼굴보는 여자친구도 친한친구들도 제가 고데기 했다 파운데이션발랐다 그누구도 말안하면 절대 눈치못채요
전후가 많이 다름에도불구하고요
정말 꾸미는거 힘들고 신경많이갑니다 전 매일매일포기하고싶은데 꾸미고난뒤에 제 모습을보면
포기를못하겠어요 진짜 전후가 꽤 많이다르고 잘생겼다라는말 셀수없을정도로 많이 들어서 신경쓴보람이 느껴지거든요
여성분들은 저보다 더 신경쓸텐데 정말 존경합니다
본인한테 맞는옷 본인한테 맞는 헤어스타일 염색 화장품 스킨로션 웃는연습 고데기 제모 눈썹관리 피부관리 몸관리
이거 하루아침에안돼요 근데 반복적으로 시행착오하고 하다보면 어느샌가 변화가보이기시작하고 계속 꾸미다보면
존잘이되진 않겠지만 정말 지금모습보다 몇배는 좋은모습으로 변해있을거에요 백퍼확신합니다
제가 오늘 레이저토닝하러 피부과에 갔는데 말입죠... 남자들이 절반입디다.. 것도 30-40대.. 요즘 관리하는 남자들 엄청 많던데.. 회사에서 남자분들 체중조절한다고 점심 안드시는 분이 절반이나 됨..
네
그냥
전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면서
혼자 적당히 입고
살렵니다.
위에 나온거 다 하면서
일하고 돈모으고
집사고 하기엔
저한테는 무리같네요
전 안 꾸며요.. 여자지만..
옷만 깔끔하게 입되
청바지 티셔츠 반바지 티셔츠 화장도 안하고 머리도 대충 묶고 그러고 다님
그래도 결혼도 하고 일도 잘 하고 있어요
아 물론 한국에 안삽니다.
48아재입니다 딱 한가지만 조언드리죠. 차살돈으로 성형수술 하세요 여자가 차 사줍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매일 씻고, 끼니때 마다 양치하고, 매일 빨은 옷을 입고만 다녀도(향수 적당히) 호감 삽니다.
전 개인적으로 운동 자체를 좋아하다 보니 상관이 없지만
꾸밈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라는 전제하에 운동을 한다면 너무 고통스러울거 같음ㅋㅋㅋ
화장을 배워서 하는것보다 더 돈과 시간과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거 같음 ㅋㅋㅋ
아 물론 식스팩을 만들고 유지하는 수준을 말하는거임. 저 자신이 2-3주만 거둬내면 바로 나올 정도로 유지하고 있기에
이게 재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하는거니 안괴롭지, 내가 남한테 잘보이기'만' 위해 한다면 토나올듯.
이건 일단 기본은 되는사람이 쓴글이라는 거지
예선 떨어진사람에게 난 이정도 약간의 노력으로
본선 올라갔다고 자랑하는 ㅎㅎ
이 글의 일부 댓글러분께서 하고싶은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만,
사람이란, 자기자신조차 절반만도 이해를 못하는 생물인데,
타인의 노력에 대해 쉽게 재단하고 지적하려 하시는 모습에 조금의 회의감이 들어 글을 남겨 봅니다.
마치 자기개발서의 논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스스로의 인생에 맞춰 과정을 포장하듯...
자기개발서에 나오는 거창한 성공이라는 것이 연애나 외모관리 같은 하찮은 분야에 비교할수 있는건 아닙니다만,
일각에서는 정말로 많은 노력과 고뇌에 비해 전혀 성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노오오오오력이나 해라 라는 듯한 언사는,
비록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실례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작성자님과 댓글러님의 경험과 일반적인 남성의 사례를 바탕으로 이러한 주장을 펼치시는 것은 납득할수 있으나
모든 남성들이 동일한 리그에서 경쟁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또한 20대 때 정말 삶을 불태울 정도로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봤지만 결국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고
포기하고 살아가다 서른이 되고, 이른 탈모로 머리가 다 빠진 지금에서야
너무나도 사소하고 예측불허한 계기 하나만으로 매력을 인정받았으니까요,
물론 이 또한 저만의 특별한 사례 입니다만,
모든 사람들은 특별한 무언가를 각자 품고 살아가는게 아니겠습니까
눈썹은 대체 어디서 관리받을 수 있나요? 제가 할줄 몰라서 전문가에게 맡기고 싶은데..
나 여잔데 본의아니게 몸에 염증이 생겨서 치유한다고 현미밥먹고 5kg가 저절로 빠져서 (염증도완치) 뭔가 여자들이 오우~걸어다녀?하는 몸무게가 됬다. 그랬더니 주변남자들의 태도가 달라짐.. 이거 느끼고서는 참 인생 부질없다 싶었음.
본문에 100% 공감합니다 저도 35살이지만 거의 매일 운동하고 머리와 피부 옷등에 최대한 할수있는만큼 신경쓰고있습니다
좋은 외모는 당연히 좋은 인연을 만나기위한 수단이 맞습니다 누구나 남녀노소 좋은 외모에 끌리는건 본능이니까요
덧붙이고 싶은건 35년동안 살면서 많은 인연과 경험을 통해 얻은것은
외모가50%이고 나머지50%는 그사람에게 풍기는 아우라 혹은 그사람의 자존감 높은 케릭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변에 평범하지도 않은데 많은 이성을만나고 뚱뚱한데 여자들과 대화잘하며 여자 잘꼬시는 친구들이있습니다
물론 키가작아도 말이죠 그런 사람은 당연히 말도 잘하고 자신만의 케릭터가 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더군요
텀블러18호님의 말은 기본중의 기본 당연히 해야할것이라면
제가 덧붙이는 말은 좋은 경험(사람 환경)을 통해 자신만의 케릭터 자신감등을 만드는것 ...말로하려니힘드네요
어쨋든 자신의 케릭터를 갖는것도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이고 싶네요
고로 관리는 기본중의 기본이며 외모가 타고 나지않더라도 자신만의 개성을 갖으면 좋은 인연만날수있으니
화이팅하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