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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F] 가까운 줄 알았으나 자세히 보니 먼 둘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는지...저는 정신없는 주말을 보냈네요.
정신을 차려보니 창가로 달빛이 내리는 밤이네요. 입가에 깨 묻은듯한 목성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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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P71301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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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은 참 어렵군요. 중천에 있을 때는 구도가 의미가 없는 사진이 되어버리니...
다음 주는 좀 더 알찬 사진으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댓글
  • bongcheon 2019/07/14 01:00

    좋은데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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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19/07/14 01:05

    충분히 구도가 좋은 사진인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달이 보기에 괜찬았었는데 사진으로 담을 생각을 못했네요

    (gX68K4)

  • vahma 2019/07/14 01:18

    초저녁이나 이른 아침이 풍경에 달을 담기 좋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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