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강
강이라 항상 남쪽에서 바다쪽인 북쪽으로 흐르는데
바람은 항상 남쪽에서 북쪽으로 붐.
즉, 니가 이집트 시민인데 바다로 가고싶으면
돛 접고 배를 띄우면 알아서 바다로 떠내려감
바다에서 나일강 상류로 가고싶으면
돛 펴기만 하면 바람이 알아서 남쪽으로 널 떠밈
공짜 거대 천연 고속도로에
연료도 필요없는 개미친 씹사기 물류 최종테크가 디폴트로 있음
+
항상 오차 예측범위 내에서 범람이 일어나서
토양에 농산물 수확 증가버프 걸어주는데다가
범람 날짜계산을 하려다보니 저절로 수학 천문학 점성술등 계산이 고도로 발달할수밖에 없게만듬
첫번째 문단 남북 설명을 잘못한거 같은데
당연히 이건줄 알았는데
천년퍼즐이 아니였어?
패시브 : 범람할떄까지 왕이 가서 딸 쳐줘야 함.
맞는거 같은데
천년퍼즐이 아니였어?
아니야...!
수천년 지나 마침내 선택받은
빛과 어둠의 나일강
듀얼이 이니야...?
엔 사바 누르
파라오의 찌찌 아니였어?
맞는거 같은데
이거 꼭지에 뭐임? ㅎㅎ
브라자
꼭두
유두 삐져나온거
오히려 고증 오류 아니냐
원랜 이거보다 헐벗었던데
황금...유.. 그거냐 ㄷㄷㄷ
슬프게도 문명 게임에선 지리적 특성까지 다 맞춰주지는 않아서
불가사의 건축속도 버프 특성을 먹었지
아스완 웨웨파리가 아니야?!
고대 이집트에서 살아보고 싶다
치트 지형
신고합니다
당연히 이건줄 알았는데
첫번째 문단 남북 설명을 잘못한거 같은데
나도 이상해서 몇번 읽어봄.
ㄹㅇ 반대로 써놓음
지구: 밸런스 문제로 인해 이집트의 사막화 패치를 업데이트 합니다
하지만 삼각주는 너무나 씹사기탬이었고
피라미드를 본 로마인 : 우와, 이걸 2000년 전에 지었다고?!
돛 펴면 왜 남쪽으로 가?
바람은 북에서 남으로 물은 남에서 북으로
강이 남에서 북으로 바람이 남에서 북으로
내가 본문 잘못 본 것도 아닌데?
넌 뭐 읽은 거임?
그니까 저렇게 이해하면되지않을까? 내가 쓴데로
그러면 남에서 북으로 흐르니까 돛접으면 바다로 가고 바람은 북에서 남으로 부니까 돛펴면 남으로 가구
본문이 잘못적혀져잇서
본문에서 남풍이라고 하는데?
패시브 : 범람할떄까지 왕이 가서 딸 쳐줘야 함.
왕도 좋고
백성도 좋고
둘다 안좋지..... 백성도 안좋고 왕도 안좋고..... 단 여왕일때는 좋을수도....
어 그러고 보니까 여자가 파라오일 때는 어떻게 했지? 저거 무슨 여신을 달래 줘야 한다고 딸친 거잖아
1. 남성 대리인을 구해서 썼다.
2. 왕족 남성이 했다.
3. 보볐다
풍족함 덕분에 다른인종 하루하루 먹고살 걱정할때 문명의 발달 가능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뭔가 잘못된게 맞나보군.. 휴
근데 왜 망함
이집트 보다 더 센 나라가 있어서
고대 그리스시절에 정복당해서 망한적은 있는데
아직까지 이집트라는 나라는 없어지지 않았음.
그리고 그때 망했다고 하기에 문명이 저렇게 오랬동안 번영한 역사가 없을거임
철이 없어서 군사력 키우기가 힘들고 여기저기 만연햇던 근친혼때문에 전투력도 떨어짐
내용이 이상하다.
파라오 공개딸이아니였다니
그리고 가뭄이들면 파라오가 ㄸㄸ이침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사막화가 됬지.
프랑스의 수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들이
나폴레옹의 군인들과 원정을 가자마자
학자들 경호팀이 있엇음
매일 행군중간중강
맘루크 기병들의 습격이 잦아 존나위험한데도
이노무 학자새끼들은 유적만 보이면
크기좀 한번 재보고 가자고 그림으로 남겨야된다고 조나 그리면서 지채했다고함
경호하는 장군은 존나 빡쳐서 학자새끼들 다 패죽이고 싶다고 나옴
빨리 움직여서 맘루크 기습 피할 지형으로 이동해야되는데 틈만나면 크기랑 그림그림
나폴레옹 이집트 원정이 재밋는건
과학자를 조온나 많이 데려갔다는것
나중엔 이집트에 학술원 만들고
수학자들이 예술가에게 매일 소묘 배우고
예술가들이 수학을 배움 매일매일
그 학계 최고 권위자들이 모여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함 나폴레옹도 거기 껴볼라다가 팽당함
나중에 이집트 폭동이 일어나서
과학자 경호하던 장군이 끔찍하게 사지가 찢어져서 뒤지고 나폴레옹의 군인들이 이성을 잃어서
이집트 내에있는 고문서나 유물들이 모인곳을 마구잡이로 파괴하고 오줌갈기면서 책들을 훼손하자
학술원이 포위당해서 갖혀서 공성전 하던 학자들이 나와서 군인들을 말림
전설의 유물 로제타 스톤(이집트어가 그리스어같은 여러언어로 번역된 돌)
발견한것도 존나웃김
이거 원래 방어용 진지에 쌓는 돌로 쓰고있엇음 학자새끼들이 고대그리스어를 알고있는 새끼가 몇명잇어서
나폴레옹 개간지
수학자들이 나중엔 예술가들에게
미술배워서 컬러로 그림
수에즈 운하 탐사라 말하고 매일 유적그리고 다님
예술가들은 전부 귀찮어 해서 이집트 학술원에서 안나와서.
간지 ㄷㄷㄷㄷ
대쩐다 이거 이집트 가면 아직 있어?
바람 방향이랑 물 흐르는 방향이랑 같다고 첫문단에 적혀있는데 수정해야될것
같다
바람이 개사기네
이집트가 씹사기인거 맞음.
당시 시대를 생각했을때 물류이동부터 범람까지 전부 예측된대로 일어났으니깐
???: 계산해....
대학원생: ??? 제가요???
괜히 4대문명 발상지가 아니다.
중세 유럽까지도 비료가 부족해 휴경지 돌렸지만 나일강은 범람 한번만 해도 비료가 필요없었다지.
난 태부 얘기하는줄
그런걸 잘난 현대인은 댐지어서 ㅄ만들어놈
수에즈 운하가 얼마나 중요한데...
1차 산업의 농경업을 포기하더라도 수에즈 운하짓는게 더 이득일듯
그거 말고
아스완 댐
아 다른곳이구나 ㅇㅇ
미국도 그렇고
우리나라 입지가 좀 그렇다... 저런 개사기땅들을 선점했어야...
바람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분다며
바다에서 나일강 상류로 가고싶으면
돛 펴기만 하면 바람이 알아서 남쪽으로 널 떠밈
이건 뭔소리야
갑자기 문명이 하고 싶어졌다 !
그래서 대항해 시대 할때 저기 기어들어가는게 그렇게 힘들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