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이름은 만돌이에요..
노견이에요..
제가 만돌이를 만나기전 두번의 주인이 거쳐갔어요
첫번째 주인은 애를 거들떠도안보고 밥과 물만 주었고
두번째주인은 7마리 페키니즈사이에서 얠 키우다보니
견종이다른 페키니즈들이 어렸던 만돌이를 괴롭히고따돌렸다고..
결국 두번째 견주가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입양이안되면 보호소나 아니면 버릴수도있다는말을듣고
한번도 강아지를 키워보지못한제가 키울결심을하고
데리고왔어요..
그렇게 12년째 키우고있는데 아이가 며칠전부터
밥을안먹고 설사를 너무심하게해서 병원에데리고갔더니 다행스럽게도 장염은아니고 피검사수치도 양호하다고..
대신 단백질수치가 조금 떨어지고 아직 설사를하니
수액을좀더맞히자고해서 2일째 입원중이에요
만돌이를만나기전 저는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에
매우 우울했고..그닥 사는게 즐겁지도않고
하루하루 대충살자는 식이었는데 만돌이를만나고
인생이달라졌어요..
얘를위해서 열심히살아야지.나도 만돌이엄마니까
최선을다해서 살아야지했어요
갑자기 이글을쓰는데 눈물이ㅎㅎ
만돌이가 건강하게 퇴원하길바래봅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아이고.. 너무 귀엽네요. 만돌이가 건강하게 퇴원하길 바랍니다. 괜찮을거에요.
토닥토닥
만돌이 화이팅
씩씩해 질겁니다.만돌아 화이팅~~
만돌아 치료 잘 받고 건강하렴 ㅠㅜ12살이면 아직 청춘입니다 ~!! 만돌이랑 함께 쭉 행복하시길
어쩌다가...잘 치료받고 건강하게 지내렴ㅠ
짜루생각나네요.
만돌이 홧팅. 요즘 의술?? 이 좋아져서 강쥐들도 큰 병원 가서 제때 치료 받으면 장수합니다~~~~
만돌이 힘네라!!!!!!!
만돌아 얼릉 훨훨 털고 일어나렴
저도 제 전부나 같았던 첫째를 보낸 게 벌써 작년이네요 강쥐가 아프면 진짜 힘들죠... 만돌이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만돌이 얼른 쾌차하길 엄마가 걱정한다~
어려운 시기 같이 이겨낸 전쟁터의 전우 같은 녀석이네요...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만돌아, 빨리 낫고 건강히 오래 살아
만돌아 힘내서 얼른 낫자!! 만돌이랑 견주분 화이팅!!
아이구...사연 있는 강아지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