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 에서 a7r3 후속기로 ??
2년동안 고연사와 고 AF 뽕을 맞으니
애들도 이제 내년이면 10살 8살 이 되는데
이젠 사진 찍는다 하면 알아서 어느정도 포즈를 취하는 정도라서
굳이 a9 급이 필요할까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애들이 3살 5살이면 진짜 어디로 튈지 몰라서 af 에 의존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이젠 af 가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니 고화소에 눈이 돌아가네요
예전에 니콘을 쓸때 D700 에서 D800 갈때 엄청난 체감을 한적이 있는데
고화소 쓰시는분중에
혹시 a9 에서 a7r3로 가셨거나
a7r 시리즈로 가셔서 고화소 뽕 맞고 정신 못차리시는분 계신가요 ?
사실 a9 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을때는 2017년 가을쯤이었는데
그때 카메라를 선전 하던 방식에도 뽐뿌가 왔었고..
니콘에서도 플래그쉽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나름 a9 이 ? 현실적인 플래그쉽이었는데
막상 2년동안 a9 으로 사진을 찍어보니
그렇게 a9의 성능을 끌어올릴만큼 극한의 af 가 필요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아서요
뭐 없어서 못쓰는것과 있어도 안쓰는건 분명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전 예전에 고화소뽕을 맞고 크롭놀이 할때 큰 체감을 했던 적이 있어서
지금 고연사와 고 af 속도에 그렇게 크게 와닿았던 적은 없네요
혹시 a9 쓰시다가 a7r3 로 가신분들 계신가요 ?
지금에서야 a7r3 로 갈 건덕지가 있는지 그 후속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https://cohabe.com/sisa/1085612
a9 에서 a7r3 후속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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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소 뽕맞고 싶어서 한번 두개다 가지고 있던 적있는데.. 확실히 r3이 사진퀄은 좋습니다만.. a9쓰다가 r3쓰시면 불편한게 더 많으실거같네 뭔가 한박자씩 더 느려요
한박자씩 느리다고 느낄만큼의 차이가 존재하나보군요
극한의 af 가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모자라는 망원 뷰분을 크롭 놀이하는게 더 만족도가 올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a9 사용하다가 r3 갔다가 투바디 갔다가...
a9만 사용합니다;;;
헉 그정도군요.,....ㅠㅠ
저도 그래서 a9을 두번이나 샀지만, 결국 맞은 고화소뽕은 어쩔수가없네요
결과물을 중시하다보니 R3가 전 맞네요...
사실 R3 af로도 이미 차고 넘치구요
제가 뭐...스포츠 기자도 아니고 사실 a7r3 의 af 로도 넘치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런데 이미 시기상 a9을 사용하다보니 이제 와서 r3 들이기는 아쉽네요 후속이 나오면 바꾸고 싶네요
a9 쓰다가 얼마전 r3넘어 왔습니다.
a9의 편리함에 너무 익숙해져 불편함 겪는 중이네요.
적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고화소 경험하려고 쓰는 중입니다. a9 생각이 많이 나네요.
역시 불편함을 겪을수밖에 없군요....그럼 전 r4 나올때까지 기다려야겠군요 ㅠㅠ
a9의 편리함이 딱히 필요없던데요,, 5살아기 아빠. r3이 확실히 결과물 만족도는 뛰어납니다.
결과는 정해졌네요.......R4 는 언제 나오는가요? ㅎㅎㅎㅎ
예전에 a9 사용하다가 서브로 r3 들였습니다
첫느낌이 “어 이거 af가 왜이래?” 였습니다 결국 얼마 못가서 r3 내쳤습니다 ㅠㅠ
현재 a9만 사용중인데 이거 대체할 카메라는 a9투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고화소 뽕에 빠지면 r시리즈 가셔야하지만요
a9 a7r3 둘다 사용중인데
짬뽕과 짜장같은 느낌이라
어떤게 더낫다고 얘기할수없어요
그냥 둘다 매력있어서 둘다가지고싶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