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 남자가 돈이 없어서.
점점 바뀌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까지 남자측에서 여자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결혼에 써야하는 상황에서 취직도 늦어지고, 집값은 월급으로 다가가기 어려운 상황이라
아예 포기하는 남자들이 늘어남.
결혼 안하면~ 말년에 힘들어~ 애들 보는게 행복이지~
그건 그분들 생각이구요.
지금 20~30대 남성들은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면 정말 재미있게 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월급 300만원은 연애와 결혼을 생각하면 부족하다 하지만,
남자 혼자 깨끗한 원룸에 살면서 주말마다 맛있는거 먹고,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여행가고 하면 재미있게 살 수 있습니다. 아 저축도 가능이구요.
조금만 포기하면 훨씬 재미있게 살 수 있습니다.
나중에 늙으면 힘들다구요? 그땐 본인처럼 혼자 살면서 늙어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져서
그에따른 새로운 서비스와 정책이 생길꺼라 봅니다.
솔직히 지금 20 ~ 30대 여자들 어떻게 사는지 다 알자나요...
월급 받은거 어떻게 쓰는지 다들 알고 있으면서 남자에게만 책임을 씌우려고 하나요?
걔네들 2000 ~ 3000만원만 가지고 결혼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뭐 여름 겨울 휴가철마다 해외여행 나가고 비싼 맛집 돌아다니고
사고싶은거 마음것 사고 조금 모은 돈으로 결혼하고 하는데 이제 남자들도 그러겠다는 겁니다.
어떤년은 부모님께 효도한다고 한 3000만원만 남기고 다 주고 온다는 년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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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대 사람으로 혼자 살고 누리고 살면 편한거 아는데
그러면 나라 입장에선 ㅈ되는거니 불안감 조성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이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쪽팔리니 가면쓰고 나오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남녀 평등 어쩌고 페미 난리치면서.. 정작 결혼할때 집 같이 하자고하면 남자가 그것도 안해오냐고...
진짜 즈그들 평등이라고 지랄해서 그럼 남자도 편하게 혼자살께! 하니 그거대로 지랄 ㅋㅋㅋ
이러니,,못해솔로 천지지,,ㅎ
네 맞아요.
60,70대 넘어서
더 이상 뭘 즐길 힘도 없고,
처자식도 없고,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고,
친구/지인들은 다들 자기 가족 돌보느라 바쁘고,
말 그대로 세상에 혼자가 되었을때
어디 몸이라도 아파서 신경써줄 사람 하나 없어도,
지독하게 사람이 그립고 외로워하지 않을 자신 있다면.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추가로 결혼 안하고 혼자 산다 한들 뭐 얼마나 즐길까요?
그냥 세월만 편하게 흘러보내고 훗날 남는건 과연 무엇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네 맞아요 그때 되면 그들을 노린 상품이 나오겠죠.
그렇게 따지면 지금 실버타운이니 노인정책이니 하는건 나올 필요도 없었겠죠...
시대가 변하고 주류가 바뀌면 그에 따른 상품이나 정책은 무조건 나옵니다.
지금 남자들이 다같이 솔로로 늙어가면 그에 따른 대책이 나오겠죠
훗날 뭔가가 남아야 하나요?
세월만 편하게 흘러 보내도 장땡 아닌가요?
나 한몸 편하게 건사하기 힘든 세상 혼자라도 잘 살면 다행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자식한테 그러다 뒷통수 맞으십니다.
사이다네요 오죽하면 무자식상팔자 라고할까;;
아들 하나 장가 보낼 정도면 딸 10명 시집 보낼수 있습니다..
어디서 부터 저 불균형이 생긴건지......
하긴 예전에 조선시대엔 여자는 파는 존재 였고..
딸 가지면 죄인 취급 했으니...
출가외인....
여기서 부터 시작인듯...
이게 이전에는 강력한 가부장제로 여자의 부담은 한없이 적고 대신 노동을 제공했고
남자는 외부의 모든 일을 다 처리하면서 양측의 균형이 맞았는데
시대가 지나고 여자도 할 수 있다 하며 외부활동을 통해 여자들에게 불리한
가부장제의 문제점은 없애 나가면서 본인한데 유리한 부분은 지켜 달라는 말을 하니
요즘 더욱 문제가 된다 봅니다...
없애면 없애는거고 있으면 있는건데 즈그들 싫은점은 없애자고 하고
유리한 부분은 살려 놔야 한다고 하니 남자들이 신물나는거죠
그렇긴 하네요....맞는 말씀인듯...
지금까지 모든 제품들 발전도 전부 여자들 편리를 위해 진화해 왔죠....새탁기 밥솥 냉장고 등등...
이젠 남자를 위한 변화도 ?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남자들을 위한 서비스가 활성화 되는게 정상인데
지금 여성단체니 뭐니 하는 년들이 기를 쓰고 막고 있죠...
일본 보면 이미 오래전에 한국처럼 여자들의 기세가 고점을 찍어서
남자들이 죄다 결혼시장에서 이탈을 한 뒤 취미생활 엄청하고
성적 욕구는 알아서 푸는 바람에 결혼하려는 사람이 훅 줄었죠.
그거보고 한국에선 필사적으로 남자측 이점을 막아대고 있습니다
마눌에 감사 또 감사
난 결혼할 때 -5000땡기고(보태는 대출 아님 그냥 빌라 얻기위한) 같이 갚자고 했는디
안그런 여자들도 많지만...
지금 세대에선 확률상 점점 적어지는거 아닌가 봅니다
누군들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생각을 안할까요 ㅠㅠ
여자들은 자기가 팔려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그러지 않고서야 같이 준비해야 하는 결혼비용을 남자에게 그렇게 책임전가 하는건 이해 불가.
난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집과 경제는 남자가 책임지고 육아와 살림은 여자가 맡는게 맞고,
와잎과 결혼할 때 외모와 인성만 봤지, 경제력은 1도 고려 안했는데,
글케 와잎은 21년째 전업이고 애들은 다 잘자라 주었고...울 가족 여지껏 잘만 살아왔는데,
결혼 할 때 여자 경제력, 돈 따지는걸 보면 세상이 많이 변하긴 변한듯...갠적으로 거부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