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벽까지 하고 접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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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발진 다 잘랏단게 유머
영광의 벽은 연출도 그렇지만 어? 이걸 진짜로 그대로 패네? 가 더인상적이었음
시네마틱 연출에서는 대군이 몰려와도 인게임에서는 주위 몇명 패는 게 끝이지만,
영광의 벽에서는 몰려오는 대군하고 대치하는 상황에서 그대로 전투들어가는게 충격이었음
ㄴㄴ 끈 다음 이제 로스트아크 유튜브에서 등대랑 빙하섬 노래 들으면 끝임
개웃김 ㅋㅋ게임디자이너도 다 나갓음..
사실상 게임만든사람들은 지금없음 ㅋㅋ
만렙 찍고 나면 유저에게 증오심을 심어주는 운영이 뭔지 알게 됨
나도 스토리만 보고 찍쌈
그 개발진 다 잘랏단게 유머
개웃김 ㅋㅋ게임디자이너도 다 나갓음..
사실상 게임만든사람들은 지금없음 ㅋㅋ
진짜 나갓나보네ㅋㅋㅋ
원래 게임 개발진 그대로 라이브 서비스까지 이어나가는 게임은 소규모 게임이 아니면 없다고 봐도 무방함요...
게임 업계는 이직이 워낙 흔한 곳이기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1년도 안된 게임이 핵심 개발진 90%이상 4번씩 바뀌는게 말이 됨?
못해도 2년은 채우지 않나?
2017 지스타 때인가
고때 로아 제작진이 엔씨로 갔고 엔씨 리니지 이터널 제작진이 로아로 갔다는 말이 돌았음
당시 채용 공고에 대문짝만한게 공고 중이였음
'핵심 개발진'이 어떤 사람을 뜻하고 90%랑 4번이라는 내용의 출처가 어딘지는 알고 싶네여
사실이라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좀 어려운 내용이긴 하네요
웃긴건 정식출시도 아닌 베타라고 해놓고 다 나갔단거지.
베타방패 역겨워
아마 그 제작진이 극 초기일걸?
튜토리얼 및 뭐 1장이던가 거까지 햇던 사람들이고
그 이후부터 영광의 벽까지 담당햇던게 2번째 개발진인데 이 개발진들을 죄다 짜르고 3번째 개발진으로 넘어갓는데 얘네가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또
이번 신규 업데이트로 다 짜르고 4번째 개발진으로 바꼇음
이건 좀 업계에서도 심한 편 아니냐?
이게 1년도 안되서 일어난 일이야
원작 만화를 본다.
끗!
로스트아크 진짜 스토리라인 깨고나서는 배타는거밖에 기억에 안남음
나도 스토리만 칭찬하고 만렙찍은 후는 노답...
사실 이정도 연출은 왠만한 만원이상 콘솔겜엔 다 있는거라 감흥이 없었음ㅋㅋㅋㅋㅋ
영광의 벽은 연출도 그렇지만 어? 이걸 진짜로 그대로 패네? 가 더인상적이었음
시네마틱 연출에서는 대군이 몰려와도 인게임에서는 주위 몇명 패는 게 끝이지만,
영광의 벽에서는 몰려오는 대군하고 대치하는 상황에서 그대로 전투들어가는게 충격이었음
어지간한 콘솔게임은 다 했는데 거기엔 동의를 못하겠음.
ㅈㄹㄴ
ㄴㄴ 끈 다음 이제 로스트아크 유튜브에서 등대랑 빙하섬 노래 들으면 끝임
아냐 이후에 악마들 워프타고 오는거까지는 해도 됨 군단 몰려오는거 나름 소름돋앗음
만렙 찍고 나면 유저에게 증오심을 심어주는 운영이 뭔지 알게 됨
ㄹㅇ 운영도운영인데 렙업단계에서 던전돌면서 '와 ㅅ발 연출개쩌네;; 레이드는 얼마나쩔까' 했었는데...
에휴...
ㅇㅈ
저정도 연출 이후 나오질않아...
아브렐슈드전은 좀 좋긴했는데
이후 하늘고랜가 거기까지 가야 좀 볼만한게 더 나오려나
이 공성전은 아직도 기억에 남긴함
배 타고 바다 나가라고 할때쯤 접으면 됨
만렙까진 재밌어 그 후 남은 퀘부터가 내리막길
저기는 에바고 만렙까지는 할만함
그 이후론 빡침의 연속이니 걍 안해도 무방함
배 타고 바다 나가는 시점부터 노잼이라 걍 접음
만렙까지 할만하다는거 다 거짓말이야... 케바케임
나 진짜 영광의벽까지 하고 접었엌ㅋㅋㅋㅋㅋ
친구여
그냥 진짜 순수 스토리까지만보면 난 만렙찍을때까지 괜찮았음..나름 재밋긴했는데..
레벨업 구간에 있는 던전들 퀄리티대로 만렙이후에도 쭉 나오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 망했지
대체 이게 뭐라고 줄까지 서가면서 했던건지...
만렙까지 해도 괜찮았음..
딱 프롤로그까지만 괜찮음
한국겜은 항상 초반만 좋음
마영전도 초반에 캐릭터 죽을 때까진 재밌었다
이것도 스마일게이트 게임^^
개인적으로 영광의 벽/광기의 축제/토토이크의 몸 속/크라테르의 심장 정도가 좋았던 것 같음
진짜 저기가 최대로 재미있을 때다.
그리고 그게 끝이야.
로헨델도 나쁘진 않았음
만렙찍고 다른섬 가보니
저렇게 스케일 높은 전투가 고작 작고 사소한 내전이었을뿐이란게 어이없네
이 겜도 적대적운영임?
로아는 그렇게까지 운영은 나쁘지 않음
컨텐츠 방향성이 개판이라 그렇지
그럼 컨텐츠가 적대적이네
에픽처럼 대놓고 적대적은 아닌데 에픽처럼 알바풀어서 언플하고 유저개싸움 만들어서 자기들 화살피하는 건 똑같음
그리고 욘패치로 로아+리니지 로니지라는 별명을 얻음
오히려 영광의 벽이 별로 였고 그 뒤 광기의 축제였나 그게 괜찮았음
광축이 더 쩔었던것같아 던전포함하면 크라테르 존잼으로 하고
에휴 한창 재미나게 했었는데 알바인지 분탕 종자들 때문에 접어버림...
정공이란 말도 저기서 첨 알았네요.. 와우 정공이 아니었어;
뭔 벨론스 패치를 징징대면 그렇구나 하고 패치를 하니...;
항해부터 뭔가 급격히 ㅈ같아짐
스마게 수듄
욘부터 연출 X망.
로헨델까지 봤는데 다 재미있더라
우리나라에도 AAA급 싱글플레이 게임 만들 잠재력이 있다는걸 알았지만
그 잠재력있는 개발진으로 그런 게임 만들 회사는 없으니 절망뿐이였다
만들던 개발진 다 퇴사한게 너무티가나고있지. 초반만 열심히만들고 후에는 육개장먹어야될수준이여
영광의 벽이랑 던전 왕의무덤 이둘은 진자 하면서 감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