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갚다보면 돈 없어…결혼 포기할 수밖에"
양가 상견례를 준비하던 직장인 권모(37)씨는 최근 여자친구와 이별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결혼에 반대한 탓이다. 권씨는 취업이 늦어 모은 돈이 얼마 없었다. 신혼 살림은 자취하고 있는 서울 변두리 방 두칸짜리 빌라 전세에서 시작하려 했다. 그러나 여자친구 부모는 "최소 아파트 전세"는 있는 사윗감을 원했다. 여자친구는 권씨와 결혼하고 싶었지만, 부모 반대를 무릅쓸 용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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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매매혼은 개거품 물면서 여자나 여자집안은 정작
돈에 팔아넘기려는 아니러니함
https://cohabe.com/sisa/108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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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자기딸이나 자기수준은 모름
권리에 대해선 현대적인데 의무에대해선 고전적인 이중적여자들 많아요. 딸둔 어머니들은 내딸도 나처럼 남자덕보고 살았으면 하더란
그러면 자기들이 집 마련에 돈을 보태 주던가.
내가하면 로맨스...넘이하면 불륜...
딸가진. 부모님은 딸고생은 눈뜨곤 못보시나 보네요
딸 가진자들은 제발 주제파악좀
대단하네요.... 자기들은 단칸방에서 시작 해 놓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열심히 모아서 차츰 마련해 나가는 거지... ㄷㄷㄷㄷㄷㄷ
그런시대가 아님
그렇게 가야 됩니다.... 다 부동산으로 한번 튀겨서 돈 좀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고.... ㄷㄷㄷㄷㄷㄷ
원룸으로 시작하는 사람도 많은데..
자기들이 고생했으니 딸 고생하는 건 더 못 보는 것
그래서 모두 딸을 낳기는 원하는가 봄....
37에 빌라전세면 답없긴 합니다
대기업 다녀도 평생 노답이긴 할거같네요
우리나라 집이 일반 직장 다녀서 아파트 전세 살수있나유? 지방이면 가능하지만 서울주변 수도권 힘들거같은데 전세도 싸야 2-3억정도인데 한달 200씩 모아도 10년은되야 ㄷ ㄷ ㄷ ㄷ ㄷ
너무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시는듯
친구들 결혼할때 여자쪽에서도 집 많이 해오던데 요새는 ㄷㄷㄷ
그래서 국제결혼이 매매혼이라고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한국여자가 몇배로 더비싸서 국제결혼하는건지라
자기얼굴에 침뱉는꼴
자식이 고생하는거 좋아할부모가 있을런지
그럼 부모가 등꼴휘게 마련해주면 됩니다. 자식고생 하는거 아들부모도 싫어하구요
남자 부모도 마찬가지죠.
여자부모가 지 딸한테 해주면됨
자기들이(여자 부모) 돈 보태주는건 싫은건가?
아니 방 두개 빌라로 시작하는게 어때서..
그게 고생 축에 끼는건가
솔직히 집구할 때 돈 보태줄꺼도 아니면서 요구하는거 많으면 열받지..
몇년전에 회사근처 식당서 밥먹는데 결혼적령기 딸둘 둔 아버지가 딸들의 결혼에대해 직장동료로 보이는분과 대화하는걸 들었는데 자긴 마누라고생시켜 가며 살림을 키웠지만 자기딸들 데려가려면 남자가 집은해와야지 이러더둔요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아내도 누군가의 딸이고 아내고생 한건 괜찮고 딸고생 하는건 싫고ㅋ 이중심리가 좀 그렇더군요. 상식적으로 자기딸 고생하는거 싫으면 딸능력을 키우던가 부모가 기둥뿌리 흔들리게 해주면 됩니다. 그걸 남의자식에게 바랄게 아니라요.
딸을 잘 키웠나보죠..
현실은 냉정하죠. 집잇고 번듯직장 가진놈이 대충 아무여자나 고르진않죠ㅡ
그럼 자식 자랑을 했겠죠. 대화내내 딸자랑은 1도 못들어봤네요.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1:1로 부담해야죠.
어철수없죠..
인연이 아닌갑다 하세요.
혹시 로또를 사보세요,인연이라면 아파트전세값정도 당첨될지도..
남자가 집해오는게 당연하면 여자도 그집 채울정도 혼수는 해야죠 ㅋ 기천짜리 가구에 가전제품에 예단에 ㅋㅋㅋㅋ
37살에 ㅡㅡ 노답이죠 27에 저랬음 여자부모가 이상한 사람이지맙 37에 그냥 혼자 살아야지 저 나이에 애낳고 애도 고생이고 마누라도 고생이고
ㅉㅉ
이런 게 사실 상 매매혼인데 동남아 여자들 데려 오는 것만 매매혼이라고 거품 물음.
그냥 다들 혼자살고 떡이나 치즈아아ㅏㅏㅏㅏ
기레기 3류 소설에 흥분하는 건
기레기 클릭 노림수.
어쩌다 있을수 있는 극소수의 이야기를 주류인양
혐오를 유발하는 옥적인듯.
빌라 전세는 핑계고.... 남자쪽 집안이 별로이고, 남자 직업도(수입) 희망이 없어보이니 결혼 반대하는 겁니다.
남자가 의사 혹은 검사인데 그러면 빌라 전세라 해도 결혼 시킵니다.
댓글보니 확실하네요
애를 안낳아서 출산률이 낮은게 아니라
결혼을 안해서 낮은게 맞는듯 합니다.
빌라 시바 장난하나 나같아도 반대지
투룸 반지하에서 신혼보냈는데..난..
저런게 바로 자식 앞길 망치는 부모
그냥 남자가 맘에 안든거에요.
그렇게 거르고 고르다가 얼띠기 하나 물어서 시집가면 다행....아니면 40후반에 동남아 외노자 만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