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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도 못 먹는 사람 많으,ㅁ
번데기 존맛.
안정적인 맛이야
우어어워어아아어억 존맛탱~ 웅냠냠
"아아, 그건 번데기라고 하는거다."
안정적인 맛이야
한국인들도 못 먹는 사람 많으,ㅁ
옛날엔 잘 먹었은데 요즘은 비쥬얼때문에 거부감들음
못먹는 사람이 많긴한데 캔통조림으로 제품화 될정도의 수요도 꾸준히 있는 그런 특이제품
"아아, 그건 번데기라고 하는거다."
번데기 존맛.
난 아무맛 안나던데
우어어워어아아어억 존맛탱~ 웅냠냠
진짜 세그릇 뚝딱 가능
나 저거 절대 못먹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선입견 없이 눈감고 딱 한번만 무바~
또 먹게 됨.
? ㄴㄴ
먹어봤는데
내입맛에 안맞아서 못먹음
당연히 먹어봤지
냄새도 못버팀 ㅋㅋㅋ
내가 절대 못먹던 사람이였지.
먹고나서도 못먹었는데 어느날 맛있음.
축제나 야시장갈때 냄새에 항상 유혹되는
음식이긴함 ㅋㅋㅋㅋ진짜 냄새좋음
짠내
맛있긴 하지 ... ㅋㅋ
비주얼에 비하면 맛은 평이함.
어렸을때는 곧잘 먹었던거 같았는데 어른이가 되고 나서는 도저히 먹지 못하겠더라
초딩때 잘먹었는데 다시먹으라면 못먹을듯1
번데기 탕에 술 한잔 하면.....
솔직히 저거 어릴때 멋모르고 먹어서 지금도 마싯게 먹는거지 겉모습 신경쓰면 못먹음 ㅋㅋ
메뚜기는 어렸을 때 맛나게 먹었는데도 지금은 못 먹겠더라.
어른이 되니까 너무 디테일하게 보이는 게 많음...
횟수문제가 아닐까...? 메뚜기는 통조림으로까지 팔 정도로 보급(?)되진 않았잖아
맛있긴 한데 먹다보면 으엑할때가 있음
특히 처리 제대로 안된 상품은
난 극호함 특히 그 국물맛이 ㅋㅋㅋ
첨먹는 외국인들은 비주얼에서 1차로 놀라고
먹으면 맛 자체는 괜찮은데 식감이 별로라더라
비교적 질긴 껍질에 모래가루같은 속살
속살 으스러지는 느낌이 영 별로긴 하지
나도 비주얼때문에 노점에선 못 사먹고 캔으로만...
노점에 쌓아놓은거 보면 식욕 너무 떨어짐
난 어렸을 땐 못 먹었는데
요새는 벌레도 충분히 먹을거리가 아닐까 생각되서 거부감이 없음.
거저리유충까지는 괜찮은거 같어
밀웜?
ㅇㅇㅇ
밀웜은 볶으니까 나름 고소하던데
내 기억으론 저거 콩자반 비슷한 맛이던데
고추넣고 끓여먹으면 한층더 높은 수준의 맛을 즐길수 있지
맛있고 초딩때까진 먹었던거같은데 이젠 죽어도 안먹고싶음 ㅎㅎ
냄세는 좋은데 비쥬얼 땜에 못먹겠더라 ㅋㅋㅋ
구수하고 맛있음. 찾아서 먹지는 않는데 있으면 먹는 편임.
메뚜기의 경우에는 찌고 말리는 과정이 잘 된 걸 먹으면 맛있는데, 그 처리가 안 되었거나 미흡하면 맛없음.
시장에서 파는거 가끔 봉지를 벌려보면 나방이 '까꿍'하고 인사해준다는 그 음식이군...
노점에 놓고 끓이고 또 끓이고 다 못팔아서 또 끓여 파는거 먹으면 맛있다는 생각 못하지.
그냥 캔 사다가 먹거나 사람 많아서 회전율 좋은 곳 (축제 등)에서나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함.
비주얼 진짜 지옥이긴하다 ㅋㅋㅋ
앗상 번데기랑 소라랑 같이 팔았음 ㅋㅋ
맛은 있는데 몇번 씹으면 맛이 다 빠지고 씹는 느낌만 남음 ㅋㅋ 그래서 몇개 못먹어..
지금와서 궁금한건데 저거 진짜 벌레 번데기임?
ㅇㅇ 누에 고치
누에 고치에서 겉에 고치를 빼고 난 본체를 저렇게 만드는 것
누에 나방이 비단 명주실을 뽑고
그 후 저렇게 처분 되지 ㅠㅠ
누에 나방이 해롭거나 더러운 곤충도 아냐.
누에고치에서 고치실 뽑아쓰고 남은 곤충들을 팔던게 번데기 시초임.
고치를 실로 만들때 가위로 자르면 그만큼 짧아지기 때문에 아예 물에 삶아서 풀어버리는 식으로 가공함.거기서 알맹이인 애벌레 번데기만 꺼내서 저렇게 조리
솔직히 생물로 섭취가능한 단백질 중에선 최고로 청결하고 엄격하게 관리되는 단백질중 하나라고 생각함.
생긴게 더러워서 그렇지...
누에짱... 미아내 ㅠㅠ
진짜 저것만은 못먹겠더라... 비주얼이...
합격이다.
???
일본도 번데기 먹음;;;
한국만 번데기 먹는다는 착각은 하지 않는게 좋아
다만 일본의 경우에는 특정지역에서만 좀 먹는 편이라 전국구적인 인지도는 없는데
가공식품으로서 판매도 하고있음
근데 신기한건 통조림이 아닌 비닐팩에 들어가있는 상품을 파는게 좀 신기하더라
뭐 난 저거나 새우나 비주얼 차이 그렇게 많이 난다고 생각 안해서 잘 먹음
저렇게 먹는건 싫음 꼭 종이컵에 담아서 이쑤시개로 찍어 먹어야 존맛임..
유일하게 먹을수 있는 충식
시장에서 뜨근하게 데워놓은거 종이컵에 담아서 먹는건 좋아하는게 나가서 번데기탕이나 통조림 사먹는건 별로 안끌림.
비쥬얼만 개판이지 맛은 있지
맛소금 솔솔 쳐서 소주 한잔하면 최고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도 중국못지 않구만 진짜 있는거 다 잡아먹고 살았네
나이를 먹으면 못 먹게되는 음식
어릴땐 메뚜기도 먹었는데.. 지금은 번데기까지만 가능
통조림은 요리 따로 해야되고 시장에서 사먹어야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