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랩터 환장의 공중급유

그런 조정사도 힘들단거지 전투기 속도랑 급유기 속도랑 기본차가 엄청나서 거의 실속수준까지 속도 낮춘상태로 저 구멍에 저 관을 꽃고 그상태로 완벽하게 급유기랑 합을 맟춰 날아야하는건데...

최고 조종사도 어려울정도의 곡예인거지.
비유하자면 200km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옆에 같은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에서 건낸 컵에 꽂힌 빨대를 운전과 속도를 유지하며 빠는거랑 같은건데

와 그거 개쩌는데

ㅋㅋ 저 주유봉 부러뜨리고 킬마크 그려놓은 뱅기 있던데.....

그것보다 어려우면 어려웠겠다 진짜 ㅋㅋ 대단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랩터는 실속걸릴정도로 천천히 날아야되고 급유기는 최고속력으로 날아야됨 그 상태로 구멍을 맞춰야됨 근데 잘못하다 수직꼬리날개에 부딧치면 대참사남

그 빨대 급유기에서 조정가능한데다 안정성만 확보되면 전투기에서 자동조종도 되

급유기랑 전투기의 기본 속도차가 큰것도 맞는데,
문제는 공중 급유 시에 급유기 체급이 커서 기류생기는거 받아가면서 방향 맞추고 같은 속도로 날아야됨
문제는 저게 보통 직선상에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계속 빙글빙글 돌음.

뭔 실속 속도로 날아...
옛날에 sr-71이나 그랬던 거지 걍 전투기들은 실속속도까지 안 낮춰

캐나다 공군의 CF-18의 급유봉 프로브 킬마크
(공중급유기로부터 연료를 받을수있는 입구를 급유받으면서 아작내버림)

그건 sr-71하고 kc-135q 시절 이야기입니다

별도 자격이 있다고하니까 우리도 미국가서 배워온다던데

특히 급유중 선회하면.. 선회중에 급유봉 꼽는거 게임으로 간접체험인데도 미치겠더라

저건 생수가 아니라 식사야

랩터는 저거씀

항공기 마다 다름 급유괸이 튀어 나오는 놈이랑 구멍만 있는놈 차이

전투기 기종마다 달라

저게 가장 쉬운방식임
조종사가 가까이만 가면 급유기에서 조작하는 사람이 꼽아주는거

저방식이 오히려 쉬움 사람이 조종할 수 있어서
낙하산방식 쓰면 그냥 휘날리는거에다가 급유받는쪽에서 알아서 꽂아야함

그 방식은 프로브방식으로 주로 유럽쪽이랑 미해군항공대가 자주쓰는 방벱'ㅅ'
본문의 것은 붐 방식으로 둘다 일장일단이 있는게 전자는 동시처리대수가 많고 플랫폼의 제한이 적은대신 시간당 송유량이 적고 후자는 그 반댕디 경우.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라면 다수의 전술기를 메인으로 운용하는 미해군항공대, 유럽 공군과는 다르게 묵직하고 큼직한 전략항공자산도 다수 운용하는 미공군의 특징때문일겨.

저 붐 방식의 공중급유가 후미의 조작수가 목측으로 꼽아주는거라 욕은 안했더라도 엄청 답답했을듯-ㅅ-

내가 봐왔던 공중급유 영상들은 대부분 착 하면 착 하고 휙 넘어가던데
급유 받는 쪽에서 왜 저렇게 흔들리는건지 모르겠음 ㄷㄷ

내가 알기론 sr71인걸로 알고 있음.
공중급유기는 최대속도로 날아야되고
sr71은 실속 직전까지 날아야속도가 맞는다고

으아악 시발 끄라메요 메이데이!!

붐 방식 으로도 못꼽으면 다른 방식으로는 택도없음

고도도 존나 낮아보이는걸로 봐선 기류가 불안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