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속세 납부 1위
-> 그 오뚜기가 2018년도 납부한게 2위다
2. 계열사 관계사 대우
계열사 및 관계사는 하나같이 연봉, 복지, 사내문화 등 모든 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과 의식을 자랑해
'가장 일 하기 좋은 직장, 신도 모르는 직장'으로 손 꼽히는 기업.
-> 연봉, 복지 등 신도 모르는 직장 수준
3. 직장 경영 수준
-> 2016년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을 정도
4. 독립운동가 집안 출신
창업주 신용호는 독립운동가 집안 출신으로 일제 형사들에게 찍혀 생활이 어려웠다고. 신용호는
'나라도 돈을 벌 자'며 1936년 중국으로 떠나고, 수완을 발휘해 만주에서 '북일공사'라는 양곡수송회사
를 설립하고 큰 돈을 번다. 그는 이육사 시인과 친분을 맺고 민족 자본을 키워야 겠다고 결심하는 한편
독립 운동 자금을 지원했다. 그리고 광복 후 바로 귀국한다
-> 그외 독립 운동 자금 지원하고 말하기도 입 아픔
5. 아무 정치 스캔들 검찰수사 경력 전무
-> 상속세 1위인 시점에서 말 다했다
6. 사회공헌
- 문학인 발굴 및 저술 활동을 지원하는 대산문화재단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의 채식주의자 역시 대산문화재단이 영국 출판사에 번역 자금을 지원해 책이 나올 수 있었던 것.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LG 못지 않게 일 안하는 교보 홍보팀...)
- 해외 선진 농업기술 연구 및 농촌 진흥사업 등을 펼치는 대산농촌재단
- 장학사업 및 교육자 시상 사업을 펼치는 교보교육재단
-> 국민교육/문학진흥/농촌살리기에 뜻을 두었던 대산 신용호 창립자 뜻으로
3개 재단에서 사회 공헌 사업에 쏟아 붓는중
7. 일가 병역 클린
새하얀 속내 였음
교보생명은 코스피 상장하고 싶은데 교보문고가 있어서 금산분리 원칙에 의해 상장을 못하고 있다.
어지간하면 교보문고를 버리고 코스피 상장해서 투자를 유치할텐데, 교보문고를 끝까지 끌어안고 가는 중.
1979년 광화문에 24층짜리 교보빌딩을 짓게 되는데
신용호는 서울 한복판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점이 하나쯤 필요하다며
지하 1층을 다 도서기업 교보문고로 만든다.
당시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신 회장에게 직접 '생각만 하던 일을 실제로 해줘서 고맙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고. 자서전에까지 칭찬하는 글이 있을 정도
이제 2위 될 예정
엘지가 9215억원 마련해서 ㄷㄷㄷ
돈버는법도 잘알지
갓보... 이런 착한 기업 돈써서 혼내주자 해야할텐데 보험은 무섭고 쓸 수 있는게 가ㅡ끔 책 사는것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큽
교보생명은 코스피 상장하고 싶은데 교보문고가 있어서 금산분리 원칙에 의해 상장을 못하고 있다.
어지간하면 교보문고를 버리고 코스피 상장해서 투자를 유치할텐데, 교보문고를 끝까지 끌어안고 가는 중.
1979년 광화문에 24층짜리 교보빌딩을 짓게 되는데
신용호는 서울 한복판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점이 하나쯤 필요하다며
지하 1층을 다 도서기업 교보문고로 만든다.
당시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신 회장에게 직접 '생각만 하던 일을 실제로 해줘서 고맙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고. 자서전에까지 칭찬하는 글이 있을 정도
이제 2위 될 예정
엘지가 9215억원 마련해서 ㄷㄷㄷ
ㄷㄷㄷㄷㄷ
갓보... 이런 착한 기업 돈써서 혼내주자 해야할텐데 보험은 무섭고 쓸 수 있는게 가ㅡ끔 책 사는것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큽
돈버는법도 잘알지
이건 영원히 남겨질 교보의 꼬리표로 남을 것 같다
도서 시장은 확실히 여성고객이 많은 모양...
주고객층이 10대 남여, 30대 여, 4~60대 남여 니까
다니다보면 존나 보수적인 기업이라는느낌이던데
정작 일하는 환경이라던그 교보문고 갑질이라던가 딴 이야기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