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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기전까진 나도 길거리를 방황하는 한 마리의 짬타이거였다우..'
여자가 지 신상을 뭐하러 술술불어 구라작작좀
근데 진짜 사람을 녹여버리는 사람들이 있더라.
말투나 분위기 외모 옷입는스타일 손짓부터 발짓까지
살면서 딱 두번만나봄.
아리 매혹맞으면 이런기분일까싶더라
사실 캣은 나였고..
나도 애교 잘 떨 자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을 만나기전까진 나도 길거리를 방황하는 한 마리의 짬타이거였다우..'
지금은 당신의 하반신을 노리는 돼냥이지만..
나도 애교 잘 떨 자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캣은 나였고..
ㅂㅅ
여자가 지 신상을 뭐하러 술술불어 구라작작좀
근데 진짜 사람을 녹여버리는 사람들이 있더라.
말투나 분위기 외모 옷입는스타일 손짓부터 발짓까지
살면서 딱 두번만나봄.
아리 매혹맞으면 이런기분일까싶더라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전부다 유부녀임 농담이 아니라... 이미 나보다 잘난새끼 채가서 잘살고 있음.
핵공감.
이쁘거나 잘생긴거랑은 상관없이
뭔가 성적 매력을 풀풀 풍기는 사람들이 있긴 하드라...........
유부녀라서 최고인게아니라 최고라서 유부녀가 될수있는거지
와 소설 재밌다
고양이귀 머리띠랑 꼬리를 달고 찾아가서 애교부리면 어때
그래서 언제 하냐
집에 바로 들였다니 히토민가
10살 이상의 성숙한 여자 눈엔 새파란 애송이라는게 한눈에 보였을지도
이미 경력이 화려하다거나
처음부터 그냥 동물보호소에 신고하자
집 안으로 모르는 남자를 들여보낸 시점에서 주작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