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장단점이 뭘까요?
예전같이 정말 홀로 사는 전원주택은 싫지만..
요즘 좀 저렴한 타운하우스도 도시가스도 들어가는 곳도 점점 많아지고..
cctv ..
좀 비싼 타운하우스는 쎄큐리티 가드도 있고..
반면 한참 나와서 이동하는 불편함..
눈이 많이 내리거나 폭우로 이어지면 그런건 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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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전원주택의 장단점이 뭘까요?
예전같이 정말 홀로 사는 전원주택은 싫지만..
요즘 좀 저렴한 타운하우스도 도시가스도 들어가는 곳도 점점 많아지고..
cctv ..
좀 비싼 타운하우스는 쎄큐리티 가드도 있고..
반면 한참 나와서 이동하는 불편함..
눈이 많이 내리거나 폭우로 이어지면 그런건 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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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어디인가요 ㄷ ㄷ ㄷ
집이 독특해서 짤 주운거라 모르겠어요..
주차장을 보니 일본이네요
단독주택인가요?
가지고 싶네요..
마당도있고하면..
없습니다 단지 수리할때 고생하는거랑 동네가 줫같은 동네인지 살만한 동네인지 몇 년 정찰이 필요합니다
단지 형성되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줫같을 확률 높..
일단 사면 팔때 반값됨. 잡벌레. 몸아파 죽을것 같으면 엠블란스 오기 전에 진짜 죽음. 병원 1시간거리. 개꼰대 진상 농촌이웃들 텃새
어디 자연인이나 사는 산속주택 말씀하시는듯 ㅋㅋㅋ
심지어 거기도 땅값이 올라요 ㅋ
안팔려요 팔려면.
단독주택이 한가지 종류로 통합되었다고 보시나요? ㅋ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트집은 마시길
대체적으로 단독주택이 병원 한시간에 팔려고 해도 안팔리고 ... 텃세가 있고 그렇다고요? ㅋ
도심및 도심주변 병원 가까운곳 등등 인프라나 교통 좋은 곳에는 단독주택이 없는 줄 아시나...
단독주택 이야기 하는데 더구나 사진상 단독주택은 고급단독주택 개념인데 ....
무슨 깊은산속 산골주택 이야기하듯 이야기를 하시니 ㅋ
반값인 집을 노리면 되겠단..
고급이라는 전제를 깔았다면 이렇게 쓰지도 않았습니다
쓸데없는 꼬투리 잡으려고 애쓰지말고 쉬세요.
도시가스 들어가고 쎄큐리티 가드있고 사진상 정도 되는 단독은 고급에 속하는 위치와 단독주택이라는 겁니다. ㅋ
님이 글쓴이도 아닌데 뭘 그리 단정합니까? 글 중간에 저렴한 타운하우스에 도시가스들어오는 집이야기는 안보이나요?
남에글에 뭘 그리 열불나서 신나게 지적질하는지 모르겠네요 껄껄. 님이 글쓴이랑 자웅동체나 사이코메트립니까?
좀 저렴한 타운하우스도 도시가스 들어가고 사진상 저정도 되는 주택은 싼 곳이 아니라는 거 모르시나봐요?
님 기준에는 그것도 싸구려인가요?
님이 다는 단어선택이나 내용을 보세요 .
흥분은 님이 하고 있는 겁니다. ^^
사진속 주택이 글쓴이의 로망인 집일 수도 있고 그냥 대표로 올린 그림일 수도 있는데 님이 뭐길래 글쓸이를 대변합니까? 님 정체가 뭐길래 지적질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님이 글쓴이 속마음을 얼마나 안다고 제3자가 끼어들어 지적질합니까?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해봐야 시간낭비입니다. 님이 글쓴이도 아닌데 트집잡을게 없나 게시글 내려보다가 딱 걸려서 딴지거는걸로밖에 안보이니까요. 님이 글쓴이대변자 하세요.
세상에 자기글도 아닌데 마음대로 추측하면서 딴지거는 위대한 인물 나셨네요.
흥분은 무슨요? 참 세상에 불필요하게 단지거는 인간들이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님인거지요. 오늘 무슨안좋은 일이 있어 키보드배틀하려고 찾아다니시는것 같은데 불금에 무리하지마세요
쓸데없는 트집은 오히려 님이 잡고 계심
내용에도 예전같이 홀로 전원주택은 싫다고 하셨듯이 님이 말하는 그런 전원주택이 아니라는 것쯤은
기본적인 문맥을 보면 파악되지 않나요?
뭘 자꾸 트집이네 지적질이네 ... 그래요.
그냥 이런저런 님과 다른 의견이 있는 것이고 이 게시글에서 이런저런 대화 하는 거지 ㅋㅋ
님 댓글 쓴거 보면 님이 딱 개진상 꼰대에 텃세부릴 것 같습니다
홀로전원주택아니면 고급전원주택이라 착각하는것 자체가 문제인거지요. 님이 글쓴이하세요 껄껄. 글쓴이는 밝히지도 않았는데 혼자 대변하고 나섰어요 아주.
음... 기본적으로 도시가스가 들어간다는 것은
님이 말하는 그런 농촌지역이 아니라는 겁니다. ㅋ
심지어 양평에도 도시가스 안 들어가는 단독주택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도시가스가 들어갈 정도면 어지간한 인프라는 님이 말하는 그런 곳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겁니다 .^^
모든 전원주택을 자신의 기준과 잣대로 재단하여 일반화하고 있음 그리고 자기 말에 토달면 트집이라고....
팔려면 잘 안팔리는건 사실이지만 반값은 듣도보도 못함....정작 저런 추측성 글 쓰는 분들은 살아보지도 경험해보지도 않은 분들이 대다수
양평에 강호동 별장쪽에도 전원주택단지 정말 많은데 도시가스 안들어옵니다...진짜 원문처럼 도시가스 들어올 정도면 광주같은 대도시 인근 병원 교육 쇼핑 지근거리에 인프라 잘 갖추어진곳이죠
님이나 잘하세요. 스토킹은 여자한테나 하시구요.
언급 자체를 저리 해 놓고 트집 잡지 말라니...
만해 패배!
집값이 살면 살수록 떨어지는 단점이 있죠.
홀로있는 전원 주택은 그런데,,,용인이나 구리쪽 타운은 그래도 팔리데유...
팔리긴한데요. 진짜 가격방어 진짜 안됩니다.
관리하기도 힘들구요.
한때 타운하우스 꽂혀서 많이 봤는데 진짜 보면볼수록 전세면 모를까 매매는 노답
저번에 집이 팔려할때 알아보려고 채리나 씨가 사는 동네도 가봤는대
ㅎㄷㄷㄷ 좋데유...
주변에 집들도 많이있고..
좋네요
마당에서 무엇이든 구워 먹을수있다는 장점이있쥬.
진짜 조용한 전원주택으로 이사간 분이 그러는데
위 아래층의 시끄러운 미친놈이 없는건 좋은데
너무 조용해서 귀신 소리가 들리는거 같다고 ㅋㅋㅋㅋ
ㅋㅋㅋ 귀신이랑 같이 논다는...
타운하우스는 전원의 장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떨어진데 살면 다 좋아요.
음악 크게 틀어도 되고 키우고 싶은거 키우고 이웃집 아랫집 그딴 눈치 없고
말년.아픈거 생각하고 포기하기엔 얻는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벌레 빼면 좋죠
40-50대만 되도 살기 좋습니다. 아니 몸 성하면 살기 좋구요.
몸 안좋으면 대형병원 가까운 동네로 이사가면 됩니다.
근데, 시골 살다보면 수명이 자연히 늘게 되어 있어서 별로 그럴필요는 없겠더군요.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심.
1. 오디오 크게 틀 수 있다
2. 전용 수영장을 만들수 있다 (수영장크기가 20평이 넘으면 고급주택으로 포함되어 세금이 따로 나오니 주의필요)
3. 나의 취미 공간을 따로 만들수 있다 저릘 기준으로 하면 예)목공실, 목공페인트실, 세차장등등
4. 해먹이나 초대형그물침대(가로3mX세로3m)를 설치 할 수 있다
5. 뷰가 좋다(바닷가 토지일 경우)
6. 전용 극장을 만들수 있다
무엇보다도 위에 걸 전부 다 만들어도 제가 짓는다면 토지제외 5억선에서 해결 가능
희안한 벌레,몇년지나면 옥상방수비용발생,노후되면 페인트작업비용발생,
주차장입구알지만 주차하는 미친ㄴ,부재중 도둑,강도침입,집앞에서 담배피면 방법없슴
집값하락,텃새주민,쓰레기,음식물쓰레기처리곤란,시골이면 병원멀고 저녁마다 쓰레기태움등등..
전원주택은 투기나 투자 목적보다는 그냥 살기위한 집인거 같아요 처가집이 전원주택이고 장모님밖에 안계셔서 잡일은 제가 다하는데 돈들어갈일도 거의 없습니다.
도시가스 안들어오는 곳도 많음.
저는 강원도 단독, 목조주택에 사는데 cctv 필요없어요. 동네 10년 동안 도난 사고도 없고, 벌레요? 별로 없어요. 있어도 집에 들어올 가능성 없죠. 집은 짓기 나름이지만 목조가 이렇게 따뜻하고 조용한지 몰랐어요. 저희집은 10년된 집입니다.
이웃과 교률 싫어하고 몸움직이기 싫고 불편한거 감수하기 싫으면 그냥 도시 사세요.
전원주택의 장점이 시간 지나며 단점이 되는 마법?
돈이 어느정도 생기니 이제는 다 의미없더라구요...
마당에서 고기 굽고
바람좋고
빨래 잘마르고....다 좋지요
저녁마다 애들이 줌바댄스를 춥니다. 거실에서... ㄷㄷ
원래 타운하우스가 전원주택이 아닙니다. 유럽 타운하우스 보시면 그냥 우리나라 주택가나 별반 없어요. 더 열악한곳도 있고.우리나라가 타운하우스 고급주택으로 홍보하고 유럽식이네 어쩌네 해서 그렇지. 전원주택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고즈넉함을 즐기는 거죠. 도시까스만 들어와도 전원주택 살만하죠.
대구 근교 경산에 살고 있습니다
이사 온 지 2년 넘었네요
단점만 나열해볼게요
1. 저희 동네는 버스가 하루에 2번 들어옵니다
2.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3. 주 1회 이상 야생동물과 아이컨텍을 합니다
4. 이웃집 눈치를 안 볼수가 없습니다
5. 배달음식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6. 날파리와 거미와 기타 다리 많은 얘들때문에 신경쓰입니다
장점도 적어볼게요
1. 아침에 새소리 기분 좋습니다
2. 새벽 3시에도 진공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편하게 돌립니다
3. 이웃집 어른에게 깍듯하면 간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4. 야식을 못 먹게되니 살이 빠집니다
5. 아이가 집 전체를 휘젓고 다녀도 잔소리 할 필요 없습니다
6. 상추, 오이, 고추, 방울토마토같은 물만 주면 되는 채소류 정도는 돈 주고 사 먹을 일 없습니다
7. 동네에 어린이가 없다보니 이웃분들이 우리 아이를 귀하게 여겨주십니다
8. 개가 짖어도 신경이 안 쓰입니다
저는 좀 운이 좋은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텃세라든가 간섭 같은거 엄청 신경쓰였는데 다행이 이웃분들이 좋은 분들이셔서요
집에 골든리트리버 키우는데 대형견이다보니 짖는 소리가 좀 커서 걱정이 됐었어요
그래서 이웃분께 시끄럽지 않으셨냐 여쭤보니 개가 짖는게 당연한건데 뭘 그리 신경쓰냐고 하시더군요
아파트 살때보다 와이프도 저도 삶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교외주택이 좋습니다.
전원주택 장점 다 있고
단점인 교통불편, 텃세, 지네나 뱀 출몰 같은 게 없지요.
살아보지도 않고선 전원주택의 단점들을 잘도 나열하는군요.
일단. 위 이야기들이 다 맞는건 아닙니다.
집은 고르기나름. 짓기나름입니다.
부정적의견을 내시는 분들은 살아보기는 하셨는지. 아니면 그럴것이다라는 추측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땅이건 사람이 집을 짓는 곳은 다 이유가 있고 살만하기 때문입니다.
본인들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서 벗어난다고해서 중년이후 많은 분들의 로망인 전원생활의 기본인 전원주택을 절대 쳐다보거나 관심 가져서는 안될 것처럼 말하면 안되겠지요. 전원생활의 시작은 이런저런 욕심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