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들은 이해 못하는 한국인 종특

일어날 민중들은 그걸 알고서도 기어이 일어나지.

정답! (근데 씁쓸하네...)

아 실수로 비추천 눌렀어요 ㅈㅅ

또한 그것을 이행하여 실행에 옮겼지

아니...이젠 우리가 놈들을 버린다!

사실 당신들 총리도 진작에 내려왔어야 합니다....

이기회에 나라팔아 돈버는 용팔이 같은 사람들..

존나게 많긴 했음

우리나라가 진짜 특이한게 다른 나라는 민족주의란 개념자체가 근대 쯤에 생기기 시작한거라 그들이 이해못할만큼 민족이라는 개념이 일찍생긴편인거지

야 그렇게 표현하니 진짜 짠하네

비추는 누구냐 대체

근데 조선왕조실록 보면 앞장서서 왜놈들한테 길 안내하거나 아예 왜놈들에 합류해서 문제라는 기록 은근 많이 나옴 경복궁도 민중들이 불지른거고;

그래서 프리패스로 한양 뚫렸잖아.
남부지방 점령 후 높은 세율+코베어가기 등 익히 알려진 행위들 때문에 의병 일어난거고

지형의 원인도 있을듯? 유럽처럼 죄다 평야여서 수시로 전쟁하고 나라 바뀌는 곳도 아니고 산으로 마을마을 나눠져 있고 왜놈들이나 북방 오랑캐나 침략하면 우리끼리 죽이네 살리네 지지고 볶아도 침략당해 수탈당하는것 보단 살만하니까 우리 마을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안생길 수가 없는 것 같아.

근데 그것도 왜구들이 봐준거 ㅋㅋ

그렇죠. 당시 항복한다고 하니까 크으, 감동이다. 본토에서는 70~80% 세금인데 너흰 특별히 50~60%!

10% 떼가는건 자영농의 경우고. 소작제는 병작반수임. 거기에 공납등 더하면.

음 미안하지만 의병장은 사후임명이 대부분이었음 어디서 조직하라고 국가가 미리 조직한적도 없고 지방 유력가들이 사재 출원해서 무장시키고 결집해서 일어난 다음에 조정에 사후보고한거임
동원예비군 절대 아니다.

니들이 알고 있는 의병장들 곽재우,고경명,김덕령,김성립,서산대사,사명당,원호,원연 다 조정에서 벼슬받고 조정 지원과 통제 받으면서 의병 활동 했다 사실상 지금으로 치면 동원예비군으로 보면 됨

곽재우 의병대의 전투는 임진년 5월 초부터 확인된다. 초유사 김성일에게 통유문을 받은 직후 보낸 답신에서 5월 4일에 부장 4명과 함께 낙동강 하류에서 왜선 3척을 공격했고, 6일에는 13명을 거느리고 같은 장소를 거슬러 올라오는 왜선 11척을 공격해 쫒아내었다고 알렸기 때문이다.(쇄미록 권1, 임진남행일기, 임진 5월) 의령에 접경한 낙동강 지류는 기강(岐江)이라 불리는데 낙동강과 남강의 합류 지점이었다.

김성일은 곽재우에게 죄가 없음을 짐작하고 도민들에게 초유문을 작성해 고시하고 곽재우에겐 공문으로 통유문을 발송했다. 이는 곽재우 의병대의 활동을 국가에서 인정한 조치로서 곽재우 의병대는 명실공히 의로 일어난 군대로 인정받았고, 합법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곽재우는 김성일이 보낸 글을 아예 깃대에 걸어 모두가 볼 수 있게 했으므로 고을 수령들도 더 이상 뭐라하지 못했다. 곽재우의 문집 망우집에선 5월 11일에 통유문을 접수했다고 적고 있다. 곽재우는 5월 중순 단성에서 김성일을 만나 진주까지 동행한 후 의병을 재건했다. 두 사람이 만났을 때 김성일은 전 목사 오운(吳澐)을 소모관(召募官)으로 삼아 모병 임무를 맡게 하고 그때까지 모은 병력을 모두 곽재우 아래 편제해 주었다.

민간인들이 자체적으로 들고 일어났다가 나중에 인정받은거지 뭔소리하는겨ㅋㅋㅋㅋㅋ 돈문제나 군사학 같은 문제로 퇴직관리, 양반계층이 평민보다 의병장이 많았던거겠지. 첨부터 정부 통제와 지휘로 조직된 군대는 관군이지 의병이냐?

사명당-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의병을 모집하여 순안에 가서 휴정의 휘하에 활약했고 휴정이 늙어서 물러난 뒤 승군(僧軍)을 통솔하고 체찰사 류성룡을 따라 명나라 장수들과 협력하여 평양을 회복하고 도원수 권율과 함께 경상도 의령에 내려가 전공을 많이 세워 당상(堂上)에 올랐다

김덕령-형 김덕홍과 함께 고경명 의병대에 참여했다 모친상을 당하자 형은 남고 자신은 시묘살이를 했다. 김덕령을 담양부사 이경린, 장성현감 이귀가 전라감사 이정암에게 추천했고 이정암이 재차 조정에 상소를 올려 병기와 자금을 지원했다. 지역 내에서 높은 명성을 얻고 있었기에 모집된 병력이 많았다. 1593년 윤 11월 담양에서 거병할 당시 거느린 병사가 5천에 달했고 조정에선 그해 12월 충용군이란 군호를 내렸다.

얘는 내 말을 이해를 못했나 '사후임명'이 무슨말인지 모름?
뭐 반박도 안 되는 사료를 줄줄이 들고와서 반박이랍시고 양만 길게 늘어놓으면 그게 반박이 되니
애초에 정부 관리가 임명받고 가서 군을 조직한겨면 그거는 의용군이지 의병이 아니야...
처음부터 의병장들이 정당한 권한이 있었으면 너는 김덕령이 왜 죽었다고 생각하냐?

니가 들고와야될 자료는 단 하나임;
조선군이 제승방략 이외에 전시 일반농민들을 모집, 예비군으로써 기능하여 동원가능한 일종의 향군조직을 상비해두고 있었다거나, 혹은 그러한 준비체제가 있었다는 사료;;

원호-1592년 임진왜란이 발생했을 때 강원도 조방장으로 임명된 그는 한양으로 들어오는 동로(東路)를 수비하고 있었다. 고니시 유키나가의 군대와 조우해 여주 북쪽 기슭에서 유격전을 펼치며 강을 못 건너게 했다. (신륵사, 구미포 전투) 이천, 광주, 지평, 양주가 일본군에게 밟히지 않은 것은 원호가 길을 막은 덕분이었다.
그러나 강원도 순찰사 유영길이 공문으로 그를 불러 강원도를 수비할 것을 명하자, 탄식하며 강원도로 발길을 돌렸다. 이에 고니시 유키나가의 군대가 동대문에 도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