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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함을무릅쓰고용기내어올리네요...

창피함을무릅쓰고용기내어올리네요...

 

 

저는 남편과 두아기와 살고있는 30대주부입니다.

결혼전부터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다가 우울증약을 복용했었고 결혼하고나서 우울증이 심해지다가 아기둘을 낳고 아기 태어나고서우울증약 복용을 하다가 너무까라지고 일어날수가 없어서 중단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기둘과 지내다보니 괜찮아지다가도 둘째 아기태어나고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최근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둘째아기한테 태어날때부터 눈이 좀 이상했는데 눈에 종양이 발견되어서 수술을 앞두고도 있습니다.

 

 

저는 갑상선암수술후 검사받은결과에서 재발확률이커서 갑상선암과 다른암전이되는것에대한우려를했고, 

최대한 면역력 높게할수있도록 노력하고있지만 현실은 너무 냉혹하고 힘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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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C3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