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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꿀빨던사람들이 지금 라떼는 하는거야?
다 꿀 빨았다기엔 애매한게, 저시기에 30대를 보낸 아버지만 해도
꿀빠셨다가 imf로 뒤집어 지심
부사관 파트는
부사관 쳐다도 안봤던 중년층은 그래서 아직도 지원만 하면 장기까지 초고속인지 알더라
요즘 그쪽도 장기달려고 엄청 경쟁하는거 보면 참...
IMF는 해외여행간 국민들 탓을 했으니 안심하라구!
중소기업 평균 초임 저거 맞음? 옛날에 우리 아버지께서 나름 이름 좀 있는 기업 근무하셨는데 89년에 실수령액 59만원이었음. 통계청 가서 계산해보니까 현재 물가 기준 160만으로 뜨는데;
부사관 파트는
부사관 쳐다도 안봤던 중년층은 그래서 아직도 지원만 하면 장기까지 초고속인지 알더라
요즘 그쪽도 장기달려고 엄청 경쟁하는거 보면 참...
헤븐조선 기간이 짧지않음?
길게 쳐봐야 7년? 8년?
그래도 길었네 ㄷㄷㄷ
7,8년 꿀빨고 imf로 수십년은 고생했을테니 길었다고 보기에는 애매하긴한거 같아..
88올림픽부터 IMF때까지니까 꼭 10년이었죠.
저때꿀빨던사람들이 지금 라떼는 하는거야?
다 꿀 빨았다기엔 애매한게, 저시기에 30대를 보낸 아버지만 해도
꿀빠셨다가 imf로 뒤집어 지심
그렇네 바로imf터져서 엄청고생했을태니
imf 때도 돈벌 사람들은 잘벌엇음 그때 서민이던 사람들 중 휴지주워서 졸부댄 사람 많음...
저때 꿀빨던사람들 대한민국 1.5%될까말까일껄
그 정도 꿀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이야기 들으면 집도 한 2채 샀는데 다 팔고, 여행다니던거 생각하면 어느정도 빠셨던듯
그리고 그때는 두분다 대기업 다니셨음
다른 조직은 몰라도 공무원조직엔 많음
꿀이라도빨아본게 어디야...
냄새라도 좀 맡아보자
여튼간에 1.5%같이 너무 적은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글에 나올 정도로 유토피아급은 아니라는 말이지
어느정도 살 의지있고 열심히 하면 대부분 알맞게 살던거 같았음
ㄹㅇ 술 별로 안즐기시던 아버지께서 술 엄청 드시고오셨던게 IMF때.
결국 별탈없이 무사히 넘어가긴 했는데, 무사히 넘어간 사람들도 걱정 엄청 됐었을 정도로 심각했던듯.
그때도 걱정없던 사람들이야 있었겠지만, 보통 직장인이나 그에 영향받는 자영업자들이 많으니까 다들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데.
다행이도 우리는 어머니가 새 직장을 구하셔서 어떻게 넘기고 지금 잘 살아남았긴 한데
사회 전체적으로 진짜 무거운 느낌이었지
응 일부
뿅뿅소노동자들은 지금 하고 별차이 없음
?그때 뿅뿅소랑 대기업 임금격차 얼마안되었음
지금은 그때보다 임금 격차가 커.
IMF는 해외여행간 국민들 탓을 했으니 안심하라구!
해외 여행 타령이 먹히는게 신기한게
어린 꼬꼬마때 저소리를 들었을때 뭐 가서 얼마를 써야 나라가 휘청 거린다는건지 이해를 못했어요.
모든 국민이 이나라 떠서 1년 번돈 해외에 쏱아붙고 와야 가능한거 아닌가? 했죠
꼬우신가요 2030? 일찍 태어났어야지
안내양은 좀 예시가 잘못 되었지만
어렸을때 식당가면 식당문 열어주는 사람 여러명 있던거 기억나네
헤븐조선=사회 전반에 부조리가 넘치고 군에서 의문사가 가득한 시절
턱하고 치니 억하고 죽더라.
저게 다 부채아냐
저 때 아버지 명퇴당하시고 돌아가셨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시기에 어머니가 구멍가게 하시면서 모은 돈으로 집 하나 산걸로 재기하심
헤븐민국 미쳤네
버스안내양은 좀 다르지 않냐
오히려 시골에서 꽉꽉 눌러태우고 표 검사하라고 있었을텐데
저시절 매년 친척들이랑 해수욕장 놀러가고 그랬었지 ㅋㅋㅋ
금리 올라가는 시기는 저 시절이 아니고 금융 위기 터진 이후임.
중소기업 평균 초임 저거 맞음? 옛날에 우리 아버지께서 나름 이름 좀 있는 기업 근무하셨는데 89년에 실수령액 59만원이었음. 통계청 가서 계산해보니까 현재 물가 기준 160만으로 뜨는데;
89년 60만이면 많이받는거아니였나
울아버지옛날 월급명세서보니깐 82년도에 월급17만원받으셧던데
내 말이; 저거 자료 일부 되게 과장하다 못해 구라 잔뜩 쳐둔 것 같음
그때면 어느정도 받았던거로 추측이 되는게
2000년대 초중반 9급 초임이 90만원이었나 그정도로 암
imf는 97년발 아니냐??
나는 수용하는게 버스 운전기사였던 아버지가 88년도에 120 받으셔서 선생님들보다 돈 잘벌었었음
Imf 터지기 전엔
어렸을적 주말마다 이마트가서 카트 한트럭씩 쇼핑하고 맨날 닭 소 돼지고기만 먹고살고 해외여행도 엄청 다녔는데
Imf터지곤 라면이 주식이고 해외여행은 꿈도못꿨던것 같음..
그떄는 상여금이 600%정도 나왔음
헤븐조선이 아니라 버블 조선인거 같은데
그러게 딱 일본버블 마이너버전이네.
군수얘기는 말도안되는게 군수는 선출직이라 공천받고 지지도 쌓고 별거다해야함
7 9급 공무원임용된거로 20년하다가 군수? 신입사원입사해서 20년굴러서 이사한다 정도의 헛소리임
군수 선출직 된건 95년도부터 아니야???
아.. 저때 당시까지는 구청장 군수 도지사까지 그냥 공무원임용이였음..
지금처럼 선출직이 아니라고요 나이 어리신분들은 잘 모를수도 있어요
닥치고 헛소리 헛소리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저때를 견뎌낸 공무원들이 군수가 되는게 아닌거지
저당시 동사무소 공무원 같은건 학교졸업하고 집에서 배만긁던 사람들 시키는것도 은근 많았지. 야 너 집에서 놀지말고 동사무소가서 일이나 해 같은거.
IMF전에 경기도 광주쪽 있었는데 그렇게 어르신들 소개받아서 일하러 가는 동네 형누나들 몇명 있었다.
ㅇㅇ 소를 팔았네 어쩌네 하지만 내신이나 봉사나 포트폴리오 따위 없이 시험 박치기만 하면 되던 때라..또 사람도 얼마 없어서 커트라인도 낮은 편이었고. 일단 지방대라도 들어가는 순간 농담안하고 4학년빼고 쳐 놀기만 해도 삼성 들어가는게 꿈이 아니었지
4년제 대학진학률이 33%임 그 시절은
그나마 등록금 못내서 쫓겨난거도 꽤 됨
하긴 또 다시 생각하면 장학금 제도 같은게 거의 전무했다시피 하니
지/랄하고 자빠졌네;;;
저때 살아남고 오히려 돈 번 사람들이 냄새 맡고 가진 돈 싹다 현금으로 갖고와서 보관한 사람들이랬나. 이후에 다시 그 현금으로 땅 사고 건물사고
존나 이딴 선동글쓰는새끼들 항상보면 레파토리똑같은데
저때 꿀빨던사람들이있으면 지금 힘든사람들이 왜있겠냐 빡대가리야
중소기업이랑 대기업 연봉차이도 지금이랑 크게차이안나던때인데
이딴 선동글에 혹하는 빡대가리들은 없길바란다
222 전태일이 왜 분신■■ 했겠어?
imf
그분은 70년도에 돌아가신거라 상관없지
전태일은 박정희 정권 아니냐?
전태일은 노동조건이랑 관련되는 거고
이건 노동조건이 아니라 노동하러 갈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글이지
저때 꿀빨았어도 imf로 굴러떨어진 사람 수두룩하지 않나
저때 공무원 선택한 애들이 존-버해서 지금의 무능한 철밥통 간부자리를 차지함
일본 비롯해서 세계적인 호황기였으니
구청장 군수는 뭔 개소리야
선거로 뽑히는건데
당시엔 선출이 아니었어
군수는 과하지만 그 밑까진 뭐 대강 맞어.
우리 고향 어르신들이 날라리새끼가 높은사람 돼서 말세니 뭐니 하면서 까는 거 보면 맞는 듯
시군구 급은 임명이었다가 2000년도 전후로 바뀜
당시에 선출될만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 때를 견디고 지금에 와서선출될만하다고 보면 구라임
애초에 저때 견뎌내누나이대라면 선출 되어야할 나이대임
아아...
저때 공부 안하고 띵가띵가 놀면서 꿀 빨던 586 운동권들이 지금 라떼는 하면서 우리한테 왜 도전정신 없냐고 징징대는 꼰머가 됨.
게다가 그당시 서울권 대학들은 지금 비하면 입학 난이도가 자동문수준.
아 이건 아님. 그때도 입학은 쉽지 않았음, 오히려 어느 의미로는 교육을 고급으로 받을 방도가 없어서 더 어려웠다
본고사인데 뭔 입학 난이도가 자동이냨ㅋㅋ
이열 그때 대학가셨나봄?
입학이 어렵고 졸업이 꿀인거였지 뭘 자동문이야 ㅋㅋㅋ
이런 초등학교도 못나온티내는 새끼들이 선동당하고 거짓정보 뿌리는게 문제라니깐
또 쿨타임 돌았구만
도대체 뭘로 근현대사를 배웠으면 이딴 개소리를 당당하게 적을수가 있지
저기서 말하는 88~97 사이의황금기에 학생운동 한다고 공부도 안하던 사람들이 지금 꼰대 부장이 되어있다.
저거 100퍼 믿진 말자. 이상적인 사회주의 국가도 저거 못 이룸. 빈부격차가 적었을뿐 가난한 사람은 한없이 가난했고 달동네가 존재하던 시절이었음. 무슨 사우디도 저정도는 아니겠다
하나 확실한건 저거 쓴 놈은 90년대 경험 못해보고 숫자와 자료로만 배운놈임
꿀 빨아봐야 한 5년밖에 못빤거임
전두환의 신군부가 물러나고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빈부격차가 빠른 속도로 해소되면서 빠르게 부의 분배가 일어났다가 갑자기 외환위기로 IMF의 구조조정 요구를 받고 가혹한 신자유주의 시대가 온 거
그 사이가 90년부터 95년정도까지 5년정도밖엔 안됨
헤븐조선?
ㄴㄴ
다가올 고난을 위해 거품과 차입경영을 덕지덕지 바른 전주곡이겠지
지금에 비하면야 꿀빠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IMF 터지면서 다 꼬라박은 사람도 엄청 많음
금리는. 저거 연리야. 월리 아녀..
100만원이 담 달에 120은 말도 안 되지
내가 저 때 국딩이었는데 농협에 돈 50만원 넣어두니까 이자가 만원가까이 붙긴했던걸로 기억함
ㅇㅇ 당시 높긴 했는데. 지금 말한 것도 24%네
90년도 대학진학률이 35% 될락말락이고
그 중에서 인서울이나 지거국만 저렇게 취직된거야
저 당시는 본고사 시절
거품이잖..
개 호황은 맞았지.
버블 위의 호황이라 버블 꺼지고 ㅈ됐지만.
좀 미묘한데 저렇게 돈이 썩어나는 표현은 에바임 돈이 넘쳐흘러 감당못하고 그런 수준은 아니였음
빚잔치라는게 뭔지 보여준게 IMF전 상황임.
사업은 남의 돈으로 하는것이다의 끝판왕이 당시 나라 꼬라지였음.
김우중 프로 씹새끼는 계열사가 100개가 넘어가는데 90%가 은행빚으로 처리함.
그때 꿀빤건 놈들이 이제와서 우리때는 이지랄 하는꼴 보면 웃긴거지
금리 20퍼 찍은거는 imf의 정책탓이었음.
팩트 몇개 살짝 섞어놓고 세대갈등 조장하기에 딱이네 ㅋ
라고 들 하지만 우리집은 imf 전 후 같았음
인텔리쪽들만 저랬지
대학진학율 자체가 30프로되던 시절임
저시절에도 못사는 사람들은 똑같았어
좀 잘못된게 초졸 중졸이 현역 입대 가능한게 최근일건데.......저 시기는 군대 갈 사람 많았음. 왜냐고? 데모하다 걸리면 군대 보내버림 ㅋㅋㅋ
구청장 군수 선출직이긴한데 저땐 아마 통장들 모아서 체육관선거했을 시기임 지방 자치제도 시작한게 9x 년도 인걸로 기억함
솔직히 80년대 후반에 시내에 앉아 있다가 현대자동차 잡혀간 사람들 많음 조선소도 마찮가지고 근데 안가려고 했음 조선소는 잘못하면 잘 죽고 자동차 공장들은 개 꼰대들 많았다고 함...물론 그런 인간들이 줄 잘타면 이사급이상 이고 데모 잘하면 노조위원장 하고 그랬음 결과론 적으로 저때 공무원하고 공장 붙어 있고 imf 잘피한 놈들은 잘먹고 잘 살고있음
너무 어릴때 일이라 난 잘 모르겠네 ㄷㄷ
저당시 장래희망 공무원 쓰면 뿅뿅 취급했다.(참 드럽게 할일도 없고 꿈도 희망도 비전도 없는 색히라고 생각했음)
이딴 쓰레기나 라떼랑 무슨 차이야
저시절이 어땠을지 궁금하면 지금 베트남 보면된다.
일자리많고 똑같이 고성장중인데 천국같아보이냐?
또 개소리 쿨타임돔?
잊을만하면 한 번씩 나오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