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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까지 노브라 열풍이네유 ㄷ ㄷ ㄷ

방금 전에 40대 중후반 정도로 보이는 아줌마 셋이서 나란히 지나가는데 세명 모두 노브라네요. 셋이서 깔맞춤 한듯이 얇은 인견 재질로 보이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는데 세명 모두 노브라에 젖꼭지 다 보이네요.
여름 되니까 이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는 몇 번 봤었는데, 40대 아줌마 셋이서 민소매 원피스 입고 노브라로 가는 모습을 보다니...
내가 어제 돼지꿈 꾼 걸 깜빡 한게 틀림 없지 ㄷ ㄷ ㄷ
노브라....뭐 저는 일체의 반대 의견 없습니다.
우리나라 여름 사랑합니다!!!!

댓글
  • mungdal 2019/07/12 18:46

    (거기가 어딥니까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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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19/07/12 18:47

    서울 최변두리 강북구가 이렇게 열린 마인드의 처자들이 살다니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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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도우메이커♥ 2019/07/12 19:08

    저희 동네에 저녁에 한바퀴 돌면.......
    운동 하는 처자 인데....윗옷 올려서 브라 노출 해서 운동 하는 여자 있다는......저녁에 자주 봄...
    많이 더운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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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 향기 2019/07/12 19:10

    강북구 어딘가요? 강북구 인데ㄷㄷ 수유리는 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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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위즈 2019/07/12 19:19

    수유?
    거기는 애들이 오픈 마인드이던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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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렙소디 2019/07/12 18:46

    40대 중후반 아줌마 셋이 노브라면...글쎄요..저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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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19/07/12 18:47

    걷기 운동이 이래서 마약처럼 좋은 겁니다.
    사람 새상 별꼴 다 볼수 있죠.
    헬스 못간다능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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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9/07/12 18:49

    안입은 경우도 있지만 요즘 ㅊㅈ들 홑겹인가 그얇은거 하고다녀서 점잖아보이는 ㅊㅈ들마저 꼭지꼭지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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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렙소디 2019/07/12 18:49

    브라렛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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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꼴로강퇴 2019/07/12 18:51

    다늙어빠진 줌마들 젖은 별로 안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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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19/07/12 18:52

    뭐 사실 제가 봤다기보다는 실루엣만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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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노년단 2019/07/12 19:48

    줌마라는 단어 너무 웃김 ㅋㅋㅋㅋ
    아줌마 아지메 이런 단어는 크게 안웃기는데
    줌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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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本來面目 2019/07/12 18:52

    여자 몸을 옥죄는 그 답답한 브라
    누가 입으라고 했냐고 할 지 모르지만
    남의 시선이 두려워서 못하는 겁니다
    그냥 편안하게 자연스레 벗어날 수 있게 시선 좀 거둬줍시다
    남 젖꼭지 본 걸 자랑스레 떠벌리지도 말고요
    나중에 우리 딸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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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19/07/12 18:53

    자랑은 아니구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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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19/07/12 18:55

    근데 튀어 나온 것에 먼저 시선 가는 것은 동물의 본능입니다.
    특히 남자가 여자 유두에 시선 가는 건 뭐 거의 자율신경급이구요.
    그리고 뭐 제가 대놓고 봤겠습니까???
    저는 노브라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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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니워커 2019/07/12 19:16

    동의합니다
    현재 노브라에 대한 사람들 반응이. .
    오래전 미니스커트 처음 입기 시작할때와 별반 달라보이지 않네요
    어차피 세월 지나면 지금의 선진국들처럼 노브라가 자연스럽게 될겁니다
    입장 바꿔보면 정말 착용하기 싫을것 같네요. . 더군다나 더운 여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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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꾸루 2019/07/12 18:58

    30대 중반정도 보이시면 필히 알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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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잉호잉12 2019/07/12 19:02

    신기허긴 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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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19/07/12 19:03

    아줌마라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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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호대교북단™▒ 2019/07/12 19:07

    본인들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겠다는데.. 거 방해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제발 이런 운동은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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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DANRA™ 2019/07/12 19:10

    사계절을 증오합니다 열대우림에 살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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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가어뎌 2019/07/12 19:14

    40대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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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주민 2019/07/12 19:15

    40대 관심없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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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귀에경읽기 2019/07/12 19:19

    이른 치매떄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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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신디o 2019/07/12 19:22

    이걸 드립이라고 치시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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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귀에경읽기 2019/07/12 19:27

    40대 이른 치매라면(아내하고 그 정도 이야기 하지 않나요) 그냥 편하게 받아 드리면 되지...뭐가 그리 불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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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귀에경읽기 2019/07/12 19:59

    번외로...치매가 뭐...조롱이나 비하의 의미가 있나요? 늙음의 한 과정일 뿐...돌아가신 아버님도 치매셨구요...
    가족의 힘듬...충분히 이해하구요, 하지만 짊어지고 가야할 내 삶의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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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iru 2019/07/12 19:20

    뭐든지 편한게 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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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쉬 2019/07/12 19:25

    돼지꿈이 아니라 악몽 아닌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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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싸 2019/07/12 19:25

    노브라면 옷 테가 안 이쁘던데요.. 꼭지는 꼭지일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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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7/12 19:31

    저도 젖꼭지 나와서,
    와이프가 속옷 좀 입으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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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19/07/12 19:42

    제가 내 애인님한테 “너도 노브라 하고 싶으면 해라. 난 상관 안 한다”라고 했더니 그건 자기 마음인데 뭐 오빠가 왈가왈부 하냐며....하건 안 하건 여자 맘이고, 안 한 여자 쳐다 보는 남자도 여자가 탓할 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럼 안 한 여자 맘대로 봐도 되냐니까, 뱃살이 시커멓게 죽을만큼 꼬집더군요. 오늘 난 죽도록 꼬집히는겡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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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9/07/12 19:50

    40대라니...
    같은 40대지만 안땡기네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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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닑네임 2019/07/12 19:56

    ...40이면.. ㅊㅋㅍ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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