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타고 유명해지고 사람들 좀 오니 탐욕에 눈이 멀어서
임대료 올리고 거품 오지게 만들더니
장사하는사람들 다 빠지고 다른곳 가버려서 죽은동네되고
사람들 발길도 끊김.
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 자들의 최후
방송타고 유명해지고 사람들 좀 오니 탐욕에 눈이 멀어서
임대료 올리고 거품 오지게 만들더니
장사하는사람들 다 빠지고 다른곳 가버려서 죽은동네되고
사람들 발길도 끊김.
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 자들의 최후
진짜 저렇게까지 멍청할수가 있나 싶습니다.
저게 후반에 폭탄잡은자가 있을듯... 초반 돈벌사람은 건물비싸게 팔아서 익절하고.
어느 정도것 올려야지 쯧쯧
은행에 잔득 빚지고 들어가서 그걸 임차인에게 떠넘기고 거기다 자기 이익까지 더하고
저기거 원래 위치가 좋아 사람이 많은게 아닌 임차인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그냥 날로 먹으려 했으니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서들.. 에휴
제발 골목식당은 저런 곳 가지말자...
개꼬시다 진짜
아이고 욕심이 하늘을 찔럿구만...
사실 경리단길 가기 힘들어요. 장사하시는 분들이 만들어놓은 거리였는데 건물주들 진짜 나쁜놈들
차도 다니기 힘든 동네인데 그래도 특색을 만들어 사람들 발길을 유도 했는데... 그냥 그걸 발로 차버림...
항상 임대료가 문제야~!
투자는 리스크를 동반한다.
리스크로 인한 손해는 투자자의 몫이구요.
다 썩은 옛날 건물 임차인들이 피땀으로 꾸며서 흥한 걸, 거저 생긴 걸로 알고 꼴값 떤 자들의 말로.
석천이 언니가 살릴려고 뛰어다니던데...
진짜 법으로 임대료 인상폭 제한해야함
저기 매장들이 삼각지쪽으로 많이 나왔어요. 카페나 베이커리 레스토랑 괜찮은 곳 되게 많은데...! 요즘 점점 임대료가 오르고있다고 ㅠ
저기 교통편도 안좋아서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데
주차장이 없어요 거의 불법 주차고...
예전엔 이태원 옆동네?고 주택가 골목느낌이어서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어요 ㅎㅎ
저거 경제학에 있던 개념이던데.. 아 이름이 머드라.
초기에 경쟁력있는 아이템들이 모여 작은 상권이 형성되었다가
상권이 커지고 커져서 돈이 모이기 시작하는데
이를 그냥 두고볼리 없는 부동산 소유주들의 탐욕이 시작되면
아이템을 갖고있던 상권의 진짜주인들은 하나 둘 내쫒기고
얼마못가 경쟁력을 잃은 상권 자체가 폭삭 망하는..
전세계 어딜가도 똑같이 확인되는 일종의 모델이라더군요.
해결책을 아직까진 찾지못했다고...
이런 걸 보고도 고쳐지지 않는 젠트리피케이션..
뭘 모이고 난리래...
답은 임대료 인하 밖에 없는데.
경리단보다 경주 황리단이 사람 훨 많겠네요 ㅎㅎ
다음ㅌㅏㅈㅏ 익선동
굳
불난집에 부채질 하러나 갈깤ㅋㅋㅋㅋ
역삼역인가 지하철역이랑 많이 떨어진 곳인데 큰건물 1층 커피숖 월세 십년전에 듣기로도 천오백인데 2~3천은 가져간다던데..커피숖은 진짜 이해가 안 감.내가 안가서 더 안감
젠트리피케이션 ㅎㅎ 거위배째놓고 세입자없으니 죽을맛이겠지 ㄲㄲ
답이 이미 나와 있는데 현수막 찍고 행복회로 상상하는거 보니 아직 덜 힘든가 봅니다
그냥 임대료를 내리면 해결 될것을
이런 이미 학문적으로도 분석 완료된 사례들이 있는데도
곧 죽어도 이악물고 최저임금 탓이라는 놈들은...도덕책.....
꼴 조옷타!!!
그러케 피를 빨아먹더니!!!!
뭔가 정의가 이뤄진듯하면서도 씁쓸하네요
밥먹고 양치를 안했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렸네.
저분들 이미 돈 벌만큼 벌고도 남았습니다. 꼴좋다가 아니에요
저렇게 만든 꾼들은 단물만 쏙 빼먹고 갔음.
상생이란 개념이 좀 더 중시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종로 익선동이 저꼴 나려고 준비중이죠.
사람들모이고 있는데 임대료가 30퍼올라가고 있더군요.
기존장사하던 밥집들 쫏겨나고있구요.
엄청 꼬시네요.
쌤통입니다
임대료를 낮추는 순간 건물 가격(가치)도 내려가니 임대료를 내릴 수 없다고 하네요.
먼가 비트코인보는거같다...영차 ~ 영차~ ㅋㅋㅋㅋ
제 지인이 지방 상권 중 죽어가는 조짐이 있는 지역에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죽은건 아니지만 어쨌든 가게가 나가면 잘 차지 않고 공실인 경우가 은근히 늘어나고 있죠.
지인은 공실을 놀리느니 임대료 낮춰서 매장을 들이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낮춘 임대료를 주변 부동산에 냈더니 부동산들이 그렇게 낮추면 안된다고 하고,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주변 건물주들이 당신이 임대료를 낮추면 다들 죽는다고 찾아와서 항의하고 웃긴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작당하고 임대료 올린 건물주들도 건물주들이지만
그걸 가능하게 해 준 대기업들도 똑같이
욕 먹어야함
젠트리피케이션 일어나는 과정보면
저런 골목상권의 마지막 숨통을 끊는 과정에는
꼭 대기업의 상권 침투가 나타남
저게 각자 위치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하면 벌어지는 일이란게 참...
공실세 도입을 해야할 듯.
공실 발생 만 2년 정도? 경과하면 세금 발동. 공실이 지속되면 세금도 증가하는 형식으로.
홍석천 마이로드 보면
경리단길 살리려고 엄청 노력해요
건물주들 하고 대화도 하고...
가장 발암이었던건 어떤 건물주가 “홍석천씨가 경리단길 망했다고 해서 사람들이 안온다고 홍석천씨 책임”이라는 식으로 말하던 건물주... 물론 목소리만 나가서 얼굴은 모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