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잘함
추가) 진짜 잘한거 맞음 얘들아;;
야구로 치면 고의사구 같은거라는데
https://cohabe.com/sisa/1084075
일본 컬링 레전드.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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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치워버려서 상대방에게 득점을 더 못하게 한거라던데 엄청 잘한거래
팩트) 진짜 잘한거다
저때 해설이 님들 저거 개트롤한 것 같지만 의도한 거임이라고 재차 설명했는데 짤만 퍼가서 왜곡됨ㅋ
그건 아님. 왜냐하면, 덴마크가 후공같은데. 만약에 덴마크가 저 일본 스톤 이용해서 자기들 공하나를 추가로 가운데에 붙여놓고, 일본 스톤을 밀어낸다면 3점도 얻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 그걸 방지한거라서 대단한 스킬임.
난 일본컬링하면 딸기밖에 생각이 안남
그 선수애들은 이제 국제경기하러 외국나갔을때 카메라 비추면 뭐 먹으면 안될듯
캬 올킬
?..
카미카제의 민족
팩트) 진짜 잘한거다
저때 해설이 님들 저거 개트롤한 것 같지만 의도한 거임이라고 재차 설명했는데 짤만 퍼가서 왜곡됨ㅋ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건 인간의 본심인건가
정확히는 그냥 규칙을 잘 모른거임.. 컬링이 그리 인기스포츠도 아니었잖아..
아무래도...상대가 일본이니.. 좀 그랬던 측면이 있겠죠...ㅎㅎ;
1타 3피가 컬링에도 있구나
팀킬 한거 아님?
자멸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카제잖어 ㅋㅋ
난 일본컬링하면 딸기밖에 생각이 안남
그 선수애들은 이제 국제경기하러 외국나갔을때 카메라 비추면 뭐 먹으면 안될듯
뿅뿅댄거 아냐?
역시 자.살의 미학을 너무 잘 알어
카미가제 쩐다 ㅋㅋㅋㅋㅋ
알까기 명인
저게 다 치워버려서 상대방에게 득점을 더 못하게 한거라던데 엄청 잘한거래
왜 자기네 공들 전부 장외로 내보내냐 컬링은 0점 목표로하면 이기는거임?
그건 아님. 왜냐하면, 덴마크가 후공같은데. 만약에 덴마크가 저 일본 스톤 이용해서 자기들 공하나를 추가로 가운데에 붙여놓고, 일본 스톤을 밀어낸다면 3점도 얻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 그걸 방지한거라서 대단한 스킬임.
가운데로 넣을수록 점수가 높은게 맞는데, 일본꺼가 뒤쪽에 있어서 다음걸로 상대팀꺼 앞을 밀면 일본꺼는 밖으로 밀리고 오히려 상대팀꺼 밖으로 안밀리고 중앙에 몰리는 벽역할 해줘서 개망함.
그러니 일단 벽역할 하는거 차라리 먼저 없애버리고, 다음에 다 날려버리면서 중앙으로 재진입하려는 속셈이겠지
저거 공들 다 장외로 보내도 오른 점수 안깍이는거야?
컬링은 후공이 압도적으로 유리함. 선공일경우 점수를 못따는게 당연할정도로 후공이 유리함. 그러니까 반대로 상대가 후공일때 '1점만' 주겠다는 방식으로 돌 던진거지
점수가 매번 던질때마다 적용되는게 아니라 한 게임 끝나고 최종 스톤 배치로 정해지는거임.
저 공을 안내보내면 노란공을 쳐서 밖으로 내보낼 방법이 없거든
상대는 후방 돌을 방패삼아 마지막에 밀어내기만 하면 되고
점수 계산은 마지막 스톤까지 다 던지고 계산함.
아 이해설 보니까 납득간다 컬잘알이네
아 그럼 노란공 하나만 점수먹게 하겠다는 속셈이구나
상대편 점수 못얻게하려고 저런거라던데
라운드(엔드)당 득점은 총 16개를 보낸 후에 이뤄지는데,
이 때 중앙에서 가깝게 있는 스톤이 있는 팀이 점수를 획득함
일본팀이 스톤을 치워내서 다음에 던질 상대편 스톤이 일본측 스톤을 이용해
부딪혀 멈추는 방법을 사용 할 수 없게 만드는 플레이.
그리고 일본팀 차례가 오면 상대팀 스톤을 이용해 밀어낼 수 있고
당구로 치면 겐세이 같은 느낌이라 볼 수 있음
엄청 잘한거임.
아항 내가 알못이었네....
2실점으로 틀어막겠다는건가
ㅇㅇ 맞음
컬링은 마지막에 제일 가까운 쪽이 점수 내는거라서 끝나기 전에는 안쪽에 스톤이 아무리 많아도 방심할 수 없음
그래서 수싸움에서 앞서려고 일부러 다 치운거라더라
컬링 점수 내는게 상대보다 중앙에 가까운 개수가 몇개인가로 점수가 정해짐.
근데, 그 조건이 양팀 모두 가장 큰 원인 하우스 안에 넣어야 점수가 올라감.
일본이 자기껄 전부 하우스 밖으로 보내버리면서 노르웨이는 뭘하든 0점인 상황이 나와버림.
ㄴㄴ 그거아님
상대팀 하우스안에 돌 있던없던 유효점수 차이 없음
어셈블 될거 같아서 바로 지웠는데 그새 댓을 달아주다니 ㄷㄷㄷㄷ 설명 감사요 ㅋㅋㅋㅋ
저게 막돌이면 개뻘짓 맞는데
막돌이 아니라 막에서 두번째 돌이잖아
그래서 막돌로 밖으로 싹 보낼수 있다는 계산에서 나온거
위에 로리드래곤이 설명한게 옳음
아 다시보니 둘 다 못넣으면이네
저 맨 왼쪽 1대0상황에서 빨간 돌 두개는 하우스 밖에 있던 안에 있던 점수에 영향 없다
ㅇㅇ
올림픽만 쭉 본 비전문가인데 저 상태에서 안쳐냈으면 노란놈들이 노란색 침으로 밀어내는순간 가운데는 노란색이먹으면서 득점하니 일부러 자기꺼 다쳐내고 남은 기회로 노란색보다 안으로 들어가려는 전략인건가
안으로 들어가는것보단 노란걸 최대한 안으로 적게 보내겠다는 전략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
상대가 점수 더 못내게 하려고 다 쳐낸건가?
만약 저때 평범하게 돌을 던졌으면 덴마크가 3점 이상 딸 기회였지
영미야~!
룰을 모르겠으니 그냥 배나 만져야겠다
이거 전에 올라왔을때 잘한거라고 해도 안믿고 비웃더라ㅋㅋ
여자 컬링은 스포츠물이고 남자 컬링은 액션물이였다고 작년에 본거같은데 사실인가
뒤에 막은거 치운거네 근데 좀 웃기긴 하다 ㅋㅋ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컬링팀은 어케 됬냐?? 팀킴애들 그 정신나간 쓰레기협회 감독이랑 협회장 떔에 난리나서 풍비박산 나더니, 최근에 얼핏본걸로는 국가대표팀도 다른 팀으로 바뀐거 같던데
멍청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볼줄도 모르면서 비웃고있어
결국 이긴 거 보면 잘한 거였구만.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게 저러면 상대가 원안에 킵 시키면 그냥 3점인데 차라리 붙이는게 났지 않나?
라는 이유로 찾아봤는데 7엔드는 일본이 결국 다 터트리고 0점으로 끝남.
저 전략이 통해서 1점밖에 못 먹을 상황이 되서
짝수 엔드 후공 가져가려고 0점 만든 것 같다
?? 돌이 다 없어지니까 0점된거 아님? 이해가 안되네 전에 이거 올라왔을때도 0점되서 뿅뿅망한 거라고 했었는데 이거
ㄴㄴ 저거 저대로 했으면 일본이 대량실점할
위기였음. 왜냐하면 덴마크 스톤은 점차 밀고가면서
일본 스톤을 하우스 밖으로 밀어낼 수 있는데
일본스톤은 덴마크 스톤이 벽을 치고 있는 모양이라
차라리 전부 빼내고 실점을 하더라도 대량으로 안
할 생각으로 던진 거임.
도대체 커뮤니티에 뭐 올라오면 항상 처음이랑 나중이랑 결과가 다른거냐...
룰알못이 보면 당연히 트롤짓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컬링을 알고보면
되게 깔끔한 플레이 한 거임.
댓글보니 마지막 공격때 노란볼이 저 가운데 빨간볼을 저런 방식으로 쳐내면 대량 득점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미리 화근의 씨앗을 제거하고 판 새로 짠거구만?
만약 일본이 지고 있던 상황이면 저런 모험을 해서라도 수비때 점수라도 가져와야 하는데 이기고 있는 상황이니 굳이 모험 할 필요는 없었던거고.
개고순데
이미 늦었어... 이글만 봐도 카미카제ㅋㅋㅋ 이랑 저거 쩌는거임;; 으로 나뉘고 있잖아...
벽치운거기 같은대? 그리러 컬링이 선공후공 유불리 차이가 심하다고 들었음 그래서 일부러 점수 적게 줘버리고
후공가져가기도 한다고 함
자기네 스톤이 방해되면 날려버리는게 컬링이거든
세트를 내주더라도 적은 점수로 내주고
괜히 빙판위에 체스라고 하는 게 아닌듯
컬링 선공팀 목적 : 최대한 상대한테 점수 조금 주기
컬링 후공팀 목적 : 최대한 점수 많이 내기
0:2 될걸 0:1로 만들려고 저렇게 한것 같은데.
다른거 다 빼고 저게 작전이란걸 알수 있는게
공이 부딪치고 나서 한개 천천히 나가는 공을 일본 선수가 밖으로 내보내려고 유도하는 장면(바닦을 닦아줌)이 있음
이것만 봐도 작전이 다 내보내려는건지 알수있음
그니까 잘 모르는 스포츠나 게임등에서 룰 모르면 일단 피카추 배부터 만지고 룰을 파악한 뒤에 댓글달자.
룰알못이라 와~ 하면서 보긴 했는데
룰보니까 와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