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석궁 및 활이 도태된 이유는 그냥 총에비해 졸라 약해서이다.
유지비는 물론이거니와 연사력도 똥망이고 한 번 쏘는것도 환장한다던 활강식 머스켓을 쓴 이유는 과거사람들이 병12신이라서가 아니다.
그냥 총이 넘사벽이야 가짜뉴스좀 퍼뜨리지 말자...
아무리 현대야금술의 정수를 갈아 넣은 석궁을 만들어도 미국 경찰들이 딱총이라 불리는 9mm탄보다 더 약함...
곽희건2019/07/12 16:35
한발로 두마리 관통
rollrooll2019/07/12 16:36
기사놈들 싹더 뒤진 이유가 있구만
요통은이제그만2019/07/12 16:35
일타쌍피
요통은이제그만2019/07/12 16:35
일타쌍피
영웅왕2019/07/12 16:35
ㅁㅊ;
염광의야백2019/07/12 16:35
한번에 두발 쏜건가??
곽희건2019/07/12 16:35
한발로 두마리 관통
두더두더쥐2019/07/12 16:35
한발로 두마리를 뚫은거지
BTSTG2019/07/12 16:40
롤 미스포츈 드립 아닐까?
근근웹-12345567892019/07/12 16:40
정확히는 하나 관통후 꽂힌거
곽희건2019/07/12 16:40
그건 한발에 두놈이잖아..
BTSTG2019/07/12 16:41
어 그렇네 왜 두놈으로 읽었지
케네디스2019/07/12 16:50
빛나는것이 왠지 폭발 탄환인가 싶은
곽희건2019/07/12 16:54
추적하기 쉽게 조명달아논겅미
다이내믹 로동2019/07/12 16:35
와 관통력 ㄷㄷ
루리웹-85098611082019/07/12 16:35
저 뚤린애는 어떻게 될려나
레몬그라스2019/07/12 16:36
출혈로 죽지않을까
망고껍질2019/07/12 16:46
몃키로 뛰다가 그자리에 주저앉을껄, 냅두면 3일이상은 간다고 들었음
테데자리제2019/07/12 17:11
오래버티네ㄷㄷ
페파파포2019/07/12 16:35
일타 이피 일거 양득
헨리더2019/07/12 16:35
게임 스킬같다 ㄷ
혼론2019/07/12 16:35
과다출혈 사망 확정이네 저건;;
Gold Standard2019/07/12 16:35
앞에있는에 심장 뚫려서 죽었으려나
위도우메이커2019/07/12 16:39
도망치다가 둘다 출혈로죽을겨
rollrooll2019/07/12 16:36
기사놈들 싹더 뒤진 이유가 있구만
보드랑이2019/07/12 16:42
기사놈들 족친건 장궁이랑 기사들의 멍청함이지
제3지옥대인사과2019/07/12 16:46
아쟁쿠르에서 장궁으로 기사 조진건 진흙탕+고지대+말 죽이기 환장의 콜라보였지 갑옷은 거의 못뚫었음
보드랑이2019/07/12 16:47
내 말이 그건디
복수전이다! 하고 꼴아박고 조지는 멍청함
inspiringtriumph2019/07/12 16:48
그때 석궁은 안이랬어 컴파운드나 리커브 보우보고 조선군이 일본 조총을 이긴 이유는 이런 활들 때문이라고 안하잖아
ang경사나이2019/07/12 16:50
저건 현대화 된거고; 진짜 예전에 쓰는건 저만한 힘내는 석궁 만드려면 지금의 50구경 기관총마냥 땅에 고정시켜두고 쓰는거 밖에 없었음. 그당시 휴대용 석궁으로는 판금 뚫기 힘듬. 기사들 몰록한건 총이 나오고서 부터지
Quasar1.12019/07/12 16:50
오히려 크로스보우 들고 동원된 스위스 용병들이 당시 장궁병한테 연사력 문제로 쳐발렸음
제3지옥대인사과2019/07/12 16:51
그때 복수전이라고 꼴아박은걸로 조져진건 당시 그 전투의 기사들 뿐이었고
기사계급 자체가 몰락한건 결국 총이었음. 특히 발사시간을 조정해서 기마돌격을 찢을 수 있게 된 매치락 머스킷부터.
보드랑이2019/07/12 16:52
석궁이 기사 조졌다고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게
아쟁쿠르 전투에서 석궁으로 이겼다는거라
이걸로 예시 든건디
baka12019/07/12 16:52
아니 사실 노는 한중일 3국이 다 썼고 그중에서 명이 가장 많이 굴리긴 했음.
Quasar1.12019/07/12 16:53
아니 아쟁쿠르 당시에 크로스 보우병들은 연사력 문제로 쳐발리고 퇴각하려다가 같은 프랑스군의 공격받고 전멸함. 전혀 활약못함.
그리고 석궁은 돌이나 탄을 발사하는거 저런건 수노. 혹은 쇠뇌. 노 라고 부르는게 맞음
제3지옥대인사과2019/07/12 16:55
? 아쟁쿠르는 보통 영국 장궁병의 우월함을 자랑하는 예시로 쓰이지 않던감?
아쟁쿠르에서 석궁은 쩌리 오브 쩌리였을텐데
inspiringtriumph2019/07/12 16:55
누가 석궁을 안썻데냐 현대 기술로 만들어진 석궁가지고 저게 중세 기사를 무너뜨렸다는건 틀렸다는거지
기사들 있을때 존재하지도 않은건데 조선때 전통방식의 각궁이 아니라 현대기술로 만들어진 리커브 보우보고 활이 저렇게 강력하니 결국 조총든 일본군을 몰아낸거지 이거랑 같은건데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7/12 16:56
최후기로 가면 표면경화처리에 경사장갑 채용으로 석궁 볼트는 물론이고 초기 머스킷 탄환도 막아버리는 방탄장갑이 보편화 됐을 정도라 석궁에 의한 기사들의 쇠퇴는 의외로 빨리 중단됨... 오히려 보병의 장창방진의 발달이 교리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중무장 기사들의 본격적인 몰락을 불러왔지. 보병이 값싼 농노에서 비교적 비싼 시민으로 바뀌며 기사들이 농노들을 대량으로 몰고와 학살하기가 어려워졌거든
개시원한에어컨2019/07/12 16:57
모두 망할놈의 이연복 먼나라이웃나라 때문이다.
자기 뇌피셜로 만화그리는 바람에 사람들이 아직도 석궁때문에 영국이 이긴줄 암
스팀보오이2019/07/12 16:58
고정시키고 쓰는거라...
발리스타?
제3지옥대인사과2019/07/12 16:58
짜장면 만들던 이연복 쉐프님 의문의 1패 ㅋㅋㅋㅋ
baka12019/07/12 16:59
장창방진 다음시대가 기사의 카우치드 렌드 돌격임.
그다음이 머스킷으로 흉갑기병 시대고.
보병이 농노가 동원된건 18세기 러시아 원정기에나 러시아 제국이 동원했고.
유럽권에서 농노를 동원한건 극히 이례적임.
이게 미묘한게 일률만으로 따지면 그렇긴 한데 질량차이로 인한 저지력으로 따지면 또 얘기가 달라지긴 해서...
머스킷탄 같은 경우도 일률로는 현대 소총 절대 못따라가는데 방탄복 입은 상대로는 머스킷 탄이 더 효과적이라던가 그런거라
nerdman2019/07/12 16:59
소총탄만한 힘이 못나온다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줄로만 보는건 조금 에러다 싶어서 그럼
카토_시카리우스2019/07/12 17:02
저지력은 질량이 아니라 운동에너지에 영향을 받음
질량은 운동에너지에 영향을 주는거고
방탄복 입은 상대로 머스킷 탄이 더 효과적인 이유는 아마 관통 못해서 운동에너지를
온전히 타겟에 전할 수 있고, 옛날 머스킷이 운동에너지는 3000J 까지 되는것도 있을 정도로 무식하게 쎄기만 해서 그런거
아카라나쟈2019/07/12 17:02
공성용 발리스타라도 들고 댕기시는겐가....
카토_시카리우스2019/07/12 17:03
같은 운동에너지라도 관통했냐 못했냐에 따라 저지력은 엄청 차이남
KaGaRi🔥아야카2019/07/12 17:08
나 왜이렇게 비추먹어?
나152019/07/12 16:38
앞엣놈을 관통해서 뒤엣놈에 꽂힌거지? 근데 관통당한놈 잘도 뛰어가네.
게임몽상가2019/07/12 16:39
사람도. 관통 당하든 골절 당하든. 막 다쳤을 당시에는 아드레날린 폭주해서 잘 뛰어다님.
근데. 약빨 떨어지면 슬슬 고통이 밀려오지.
루리웹-85681453862019/07/12 16:40
즉사 판정아니면 뛰지만 문제는 출혈로 금방 죽음
비겁한2019/07/12 16:42
막상 사고날때 보다 사고 나고 시간이 지나야 더 아픈거랑 비슷한거임
홍차맛2019/07/12 16:38
석궁이 소총급이라며
위도우메이커2019/07/12 16:39
거리만 유지하면 소총급 맞음
보드랑이2019/07/12 16:46
절망적인 연사력이랑 명중률이 급을 내려주지
카토_시카리우스2019/07/12 16:50
코앞에서 쏴도 소총은 커녕 권총탄 중 약한거에 겨우 비비는 수준임
올스네이크드2019/07/12 16:38
어..?
우주해적 핑크애쉬2019/07/12 16:38
두뚫 리벤 박았나
SideGrade2019/07/12 16:50
아니 여기서 우주해적이
루리웹-85681453862019/07/12 16:39
걱정하지마 한국판사는 금강불괴야!
백수라서미안2019/07/12 16:39
과관통인가?
그냥 뚫고 지나가서 뒤에 있던 돼지한테 꽂힘
SIHANA2019/07/12 16:41
스톰트루퍼보다 잘 쏘네
울티마리메이크2019/07/12 16:43
레데리2 폐인: 머리를 쏴야지~ 저럼 완벽한 가죽 못 얻잖아...
아이리오 아키2019/07/12 16:47
후덜덜덜덜...
루리웹-40412132312019/07/12 16:47
정보
석궁 및 활이 도태된 이유는 그냥 총에비해 졸라 약해서이다.
유지비는 물론이거니와 연사력도 똥망이고 한 번 쏘는것도 환장한다던 활강식 머스켓을 쓴 이유는 과거사람들이 병12신이라서가 아니다.
그냥 총이 넘사벽이야 가짜뉴스좀 퍼뜨리지 말자...
아무리 현대야금술의 정수를 갈아 넣은 석궁을 만들어도 미국 경찰들이 딱총이라 불리는 9mm탄보다 더 약함...
보드랑이2019/07/12 16:49
누구보다 꺼라위키를 사랑하는 ㅈ문가들이 등판할법한 게시판에 이런 글 써봐야 의미읍다
전투공병2019/07/12 16:50
꺼라를 켰으면 오히려 석궁이 맞먹는다는 이상한 소리 안했을텐데
TheSalaryHunter2019/07/12 17:05
약하다기보다는 훈련 보급 차이 아냐?
초기 총은 활보다 사거리도 짧고 약했을텐데
영원한낙원의아리아2019/07/12 17:05
ㄹㅇㅋㅋㅋ 진짜 댓글에 이상한 애들 많음ㅋㅋㅋㅋㅋㅋ
Licaso2019/07/12 16:49
보니까 사냥용 브로드헤드 단건 아니고 그냥 일반 포인트 쓴것같은데......사냥용브로드헤드 썼으면 저렇게 깔끔하게 관통못함. 뚫고가다 뼈나 살에 걸려서..... 물론 그만큼 출혈량이 비교도 못하게 많아지니 처음맞은애는 얼마못가서 걍 죽겠지
과다출혈 사망 확정이네 저건;;
정보
석궁 및 활이 도태된 이유는 그냥 총에비해 졸라 약해서이다.
유지비는 물론이거니와 연사력도 똥망이고 한 번 쏘는것도 환장한다던 활강식 머스켓을 쓴 이유는 과거사람들이 병12신이라서가 아니다.
그냥 총이 넘사벽이야 가짜뉴스좀 퍼뜨리지 말자...
아무리 현대야금술의 정수를 갈아 넣은 석궁을 만들어도 미국 경찰들이 딱총이라 불리는 9mm탄보다 더 약함...
한발로 두마리 관통
기사놈들 싹더 뒤진 이유가 있구만
일타쌍피
일타쌍피
ㅁㅊ;
한번에 두발 쏜건가??
한발로 두마리 관통
한발로 두마리를 뚫은거지
롤 미스포츈 드립 아닐까?
정확히는 하나 관통후 꽂힌거
그건 한발에 두놈이잖아..
어 그렇네 왜 두놈으로 읽었지
빛나는것이 왠지 폭발 탄환인가 싶은
추적하기 쉽게 조명달아논겅미
와 관통력 ㄷㄷ
저 뚤린애는 어떻게 될려나
출혈로 죽지않을까
몃키로 뛰다가 그자리에 주저앉을껄, 냅두면 3일이상은 간다고 들었음
오래버티네ㄷㄷ
일타 이피 일거 양득
게임 스킬같다 ㄷ
과다출혈 사망 확정이네 저건;;
앞에있는에 심장 뚫려서 죽었으려나
도망치다가 둘다 출혈로죽을겨
기사놈들 싹더 뒤진 이유가 있구만
기사놈들 족친건 장궁이랑 기사들의 멍청함이지
아쟁쿠르에서 장궁으로 기사 조진건 진흙탕+고지대+말 죽이기 환장의 콜라보였지 갑옷은 거의 못뚫었음
내 말이 그건디
복수전이다! 하고 꼴아박고 조지는 멍청함
그때 석궁은 안이랬어 컴파운드나 리커브 보우보고 조선군이 일본 조총을 이긴 이유는 이런 활들 때문이라고 안하잖아
저건 현대화 된거고; 진짜 예전에 쓰는건 저만한 힘내는 석궁 만드려면 지금의 50구경 기관총마냥 땅에 고정시켜두고 쓰는거 밖에 없었음. 그당시 휴대용 석궁으로는 판금 뚫기 힘듬. 기사들 몰록한건 총이 나오고서 부터지
오히려 크로스보우 들고 동원된 스위스 용병들이 당시 장궁병한테 연사력 문제로 쳐발렸음
그때 복수전이라고 꼴아박은걸로 조져진건 당시 그 전투의 기사들 뿐이었고
기사계급 자체가 몰락한건 결국 총이었음. 특히 발사시간을 조정해서 기마돌격을 찢을 수 있게 된 매치락 머스킷부터.
석궁이 기사 조졌다고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게
아쟁쿠르 전투에서 석궁으로 이겼다는거라
이걸로 예시 든건디
아니 사실 노는 한중일 3국이 다 썼고 그중에서 명이 가장 많이 굴리긴 했음.
아니 아쟁쿠르 당시에 크로스 보우병들은 연사력 문제로 쳐발리고 퇴각하려다가 같은 프랑스군의 공격받고 전멸함. 전혀 활약못함.
그리고 석궁은 돌이나 탄을 발사하는거 저런건 수노. 혹은 쇠뇌. 노 라고 부르는게 맞음
? 아쟁쿠르는 보통 영국 장궁병의 우월함을 자랑하는 예시로 쓰이지 않던감?
아쟁쿠르에서 석궁은 쩌리 오브 쩌리였을텐데
누가 석궁을 안썻데냐 현대 기술로 만들어진 석궁가지고 저게 중세 기사를 무너뜨렸다는건 틀렸다는거지
기사들 있을때 존재하지도 않은건데 조선때 전통방식의 각궁이 아니라 현대기술로 만들어진 리커브 보우보고 활이 저렇게 강력하니 결국 조총든 일본군을 몰아낸거지 이거랑 같은건데
최후기로 가면 표면경화처리에 경사장갑 채용으로 석궁 볼트는 물론이고 초기 머스킷 탄환도 막아버리는 방탄장갑이 보편화 됐을 정도라 석궁에 의한 기사들의 쇠퇴는 의외로 빨리 중단됨... 오히려 보병의 장창방진의 발달이 교리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중무장 기사들의 본격적인 몰락을 불러왔지. 보병이 값싼 농노에서 비교적 비싼 시민으로 바뀌며 기사들이 농노들을 대량으로 몰고와 학살하기가 어려워졌거든
모두 망할놈의 이연복 먼나라이웃나라 때문이다.
자기 뇌피셜로 만화그리는 바람에 사람들이 아직도 석궁때문에 영국이 이긴줄 암
고정시키고 쓰는거라...
발리스타?
짜장면 만들던 이연복 쉐프님 의문의 1패 ㅋㅋㅋㅋ
장창방진 다음시대가 기사의 카우치드 렌드 돌격임.
그다음이 머스킷으로 흉갑기병 시대고.
보병이 농노가 동원된건 18세기 러시아 원정기에나 러시아 제국이 동원했고.
유럽권에서 농노를 동원한건 극히 이례적임.
ㅇㅇ 그정도는 되야 뚫었음. 근데 효율이 똥망이라 판금기사 갑옷뚫을려고 바리스타 쓰지는 않았겠지. 차라리 끓는 기름을 붓는게 나을듯
아, 연복 이 아니라 이원복 인데...
나도 모르게 그만...
제네바 쇠뇌용병단? 그건 영국 롱보우가 개쩌는거 아니었나? 연사력이 아니라 사거리에서 처발리고 프랑스 ㅂㅅ들이 쇠뇌병을 언덕위에 요새로 돌격시켜 꼴아박은게 원인임.
언덕 위 히드라한태 어택땅한 마린이었지...
행정력의 강화로 인한 국민개병제+생산성 상승으로 인한 무장수준의 상향평준화
+화약병기의 발달로 인해 일정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한 병사를 짧은 훈련과정에 대량으로 운용 가능해짐
=개인의 무력에 의존하던 기사계급의 주도권을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장교계급이 점유하게 됨
아니야 석궁으로도 중갑기사 판은 못 뚫었어
오잉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석궁이 존나쎄서 전쟁에서도 서로 쓰지말자고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ㅋㅋ
활 < 석궁.. 석궁 파워가 웬만한 소총 파워..
문제는 재 장전 시간이 엄청 길어서 후속타 쏘기 전에 상대가 도망가든. 내가 반격 당하든..
종류에 따라 다른거 아니냐?
조선시대 대중무기인 부인궁은 초당1발씩 쏘던데
소총탄보다
운동에너지랑 탄속은 훨씬 떨어지지만
질량이 커서 그런거였던가?
음...?
석궁의 운동에너지랑 소총의 운동에너지는 알고있니...?
그거 장력이 약해.
초당 1발씩 쏘는건 명중율 극혐이잔아. 그런거 시현 할때 대부분 몇십걸음 뒤에서 하던데.
요즘 나오는건 탄창식 다트도 있더라
석궁이더 쎄다고?
컴파운드보우로 쐈으면 두마리뚫고 뒤에 나무에 박혔다
그러게...
모든 석궁이 쎈건 아니네
제갈궁이라고해서 연발 나갈 수 있는게 중국에서 전해진게 있긴함
어썰트 크로스 보우라고 작게 만들었지만 장전 빠르게 하는것도 있고
얘들아 닉네임 확인해
오만가지 석궁이 다 나오내. 그럼 차라리 대물 저격총 놔두고. 이것보다는 안되는데 라고 하지. 그래.
연발로 나가는경우는 뭐 대부분의 무기가 그렇지만 전쟁용이라 명중률은 의미없음
어차피 수백 수천명이 뭉쳐서 오는거라 이쪽도 수백 수천의 사수들이 화망으로 쏴버리는거거든
400 그레인짜리 볼트 기준 400fps일때 40야드에서 120 풋파운드 정도 나옴. 근데 이거 줄로 환산하면 160J 정도. 근데 .22LR 쓰는 라이플도 180~200J은 우습게 나옴. 웬만한 소총 파워라는건 과장이 심한데...
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 질량으로나 속도로나 전혀 다른데 무슨 게임마냥 소총 = 석궁 이러고있네
25그램짜리 볼트로 초속 122m/s 으로 쐈을때 9m 거리의 타겟에 가지는 운동에너지는 180J임
그 약하다고 소문난 .22lr 탄이 못해도 170J은 나옴
5.56mm 는 못해도 1700J
소총에 절대 못비빔
그게 부인궁인 이유가 여자도 당길정도로 장력이 낮고 곧 관통력이 낮아서 아님?
수노는 애초에 위력보다 연사력 높인거고 조선군이 쓰던 쇠뇌 즉 노 가운데서는 파괴력만 올린건 따로 있음.
그건 아닌게 저게 컴파운드 크로스보우야
컴파운드 보우라고 해봤자 결국엔 사람손으로 당길수있는 장력한계가 있는데
저게 아마 tac-15모델같은데 사람손으로 댕길거 2배정돈 더 댕길걸
석궁의 장점은 파워보다는 운용이 쉽다는점. 활 배우는것보다 빠른육성, 운용이 가능하다는점이고
단점은 단가가 비싸고 기마상의 운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점. 그리고 종류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는 유효사격 거리가 짧다는점도 있음.
ㅈ같은 야드-파운드를 익숙한 단위로 바꾸자면 26g 짜리 볼트가 122m/s로 발사시 36.5m 거리에서 162J 정도의 운동에너지를 가짐
얘는 돌아다니면서 ㅈ문가질이네
키아누 리브스 오토바이 브랜드 가지고서도 망하니 안팔리는 디자인이니 하더만
걍 니가 몰랐는거 막 나오니까 무식하다고 하는거 같아서 빡침?
이게 미묘한게 일률만으로 따지면 그렇긴 한데 질량차이로 인한 저지력으로 따지면 또 얘기가 달라지긴 해서...
머스킷탄 같은 경우도 일률로는 현대 소총 절대 못따라가는데 방탄복 입은 상대로는 머스킷 탄이 더 효과적이라던가 그런거라
소총탄만한 힘이 못나온다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줄로만 보는건 조금 에러다 싶어서 그럼
저지력은 질량이 아니라 운동에너지에 영향을 받음
질량은 운동에너지에 영향을 주는거고
방탄복 입은 상대로 머스킷 탄이 더 효과적인 이유는 아마 관통 못해서 운동에너지를
온전히 타겟에 전할 수 있고, 옛날 머스킷이 운동에너지는 3000J 까지 되는것도 있을 정도로 무식하게 쎄기만 해서 그런거
공성용 발리스타라도 들고 댕기시는겐가....
같은 운동에너지라도 관통했냐 못했냐에 따라 저지력은 엄청 차이남
나 왜이렇게 비추먹어?
앞엣놈을 관통해서 뒤엣놈에 꽂힌거지? 근데 관통당한놈 잘도 뛰어가네.
사람도. 관통 당하든 골절 당하든. 막 다쳤을 당시에는 아드레날린 폭주해서 잘 뛰어다님.
근데. 약빨 떨어지면 슬슬 고통이 밀려오지.
즉사 판정아니면 뛰지만 문제는 출혈로 금방 죽음
막상 사고날때 보다 사고 나고 시간이 지나야 더 아픈거랑 비슷한거임
석궁이 소총급이라며
거리만 유지하면 소총급 맞음
절망적인 연사력이랑 명중률이 급을 내려주지
코앞에서 쏴도 소총은 커녕 권총탄 중 약한거에 겨우 비비는 수준임
어..?
두뚫 리벤 박았나
아니 여기서 우주해적이
걱정하지마 한국판사는 금강불괴야!
과관통인가?
그냥 뚫고 지나가서 뒤에 있던 돼지한테 꽂힘
스톰트루퍼보다 잘 쏘네
레데리2 폐인: 머리를 쏴야지~ 저럼 완벽한 가죽 못 얻잖아...
후덜덜덜덜...
정보
석궁 및 활이 도태된 이유는 그냥 총에비해 졸라 약해서이다.
유지비는 물론이거니와 연사력도 똥망이고 한 번 쏘는것도 환장한다던 활강식 머스켓을 쓴 이유는 과거사람들이 병12신이라서가 아니다.
그냥 총이 넘사벽이야 가짜뉴스좀 퍼뜨리지 말자...
아무리 현대야금술의 정수를 갈아 넣은 석궁을 만들어도 미국 경찰들이 딱총이라 불리는 9mm탄보다 더 약함...
누구보다 꺼라위키를 사랑하는 ㅈ문가들이 등판할법한 게시판에 이런 글 써봐야 의미읍다
꺼라를 켰으면 오히려 석궁이 맞먹는다는 이상한 소리 안했을텐데
약하다기보다는 훈련 보급 차이 아냐?
초기 총은 활보다 사거리도 짧고 약했을텐데
ㄹㅇㅋㅋㅋ 진짜 댓글에 이상한 애들 많음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사냥용 브로드헤드 단건 아니고 그냥 일반 포인트 쓴것같은데......사냥용브로드헤드 썼으면 저렇게 깔끔하게 관통못함. 뚫고가다 뼈나 살에 걸려서..... 물론 그만큼 출혈량이 비교도 못하게 많아지니 처음맞은애는 얼마못가서 걍 죽겠지
사냥용 헤드 보니까 이거 맞음 걸레짝 되겠다 싶던데
기계식은 접혀있다가 박히면 촥 하고 펴지기도 하더라
그니까 그거랑 화살촉에 원형고리 같은거 4개 달린 촉 그거 봤거든...
저 빠른걸 맞기 전에 눈치까고 움직이는것도 놀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