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국민의 당 당직자라는 분은
'성명서라고 불릴만한 문건이 있으며, 난 인용했을 뿐이다'
라고 주장하고 계시는 데 저~~~언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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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聲明書
기관이나 단체 등이 일정 사항에 대하여 그의 방침·견해를 공표(공개발표)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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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 이현웅 국민의 당 장직자가 주장하는 그 문건이 과연 '성명서'입니까?
'누가 성명서를 발표했다'는 행위가 성립하려면 ...
1) '발표 주체'가 명시되어야 합니다.
성명서 발표 주체가 없다면 그냥 길바닥의 유언비어와 다를 바 없죠.
대체 성명서를 작성한 기자(혹은 기자단)이 누굽니까?
2) '공표(공개발표)' 되어야 합니다.
그 문건, 과연 공표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까?
문재인 캠프에 전달되었다고요? 그런 건 '공표'가 아닙니다.
저도 제가 쓴 글 문캠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성명서 발표한 건 아니죠.
성명서 발표 주체를 알 수 없고, 공표(공개발표)된 적 없는 문건은 성명서가 아닙니다.
지금으로선 국민의당 당직자가 한 일은
성명서의 의미에 부합하지 않는 임의의 문건을 어딘가로부터
입수하여 정치적으로 활용한 것에 불과합니다.
다 알고 있는데 물타기 하는거죠
뭐 저따우로 하니까 지지율이 골로가는데 뭐 계속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행여나 정신차릴까봐 그게 더 무서움
자기 말로는 엠팍 초보라는데 비아냥 거리는 스킬이랑 답변 취사선택 보면 만렙수준임.저런 사람이 저정도 위치라니...오히려 놀랍네요.국민의당이 왜 넷상에서 헛발질 자꾸 하는지 알거도 같구요.
저는 맘에 드는데요. 인식하고 있는게 안지지자들이랑 다르지 않아서 말이죠.
민주통합당이 왜 하는행동마다 모자랄까 생각했는데 저런 분들이 엄청 많았으니 뭐 ^^
알면서 이런 물음에는 선택적으로 답변 안하는겁니다
전 그만 신경 끌랍니다
어차피 백번 물어도 돌아오는 답변이 똑같습디다
중간중간 쉴드쳐주는 댓글들이 더웃겼음
아몰랑하고 동문서답만 주구장창
그걸 또 피의쉴드하는 철수빠들
네거티브에만 치중하니..앞뒤 안보고 좋다고 올린거.
입장문이랍니다.
변호사씩이나 돼서 의미도 모르고 썼을까요..
알면서 하니 질이 안좋은거죠
입장문이고 페북에도 성명서란 말은 쓰지 않았는데
성명서 단어 정의는 왜 하는거죠?
입장문이라잖아요.
[리플수정]집단성명이라는 말을 썼는데요
마크맨들의 이례적인 집단성명을 입수해 이는 평소에도 소통이되지 않는 이유로 발표된 것이기에 이를 공개한 것이라고 했는데요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게 참 추해요
삿시 누군가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여태 살면서 성명과 조직도 안밝히는 성명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여태 살면서 기자 성명문을 정당의 당직자가 먼저 공개하는 것도 본적이 없습니다
여태 살면서 기자한테 허락받고 기자성명문 공개하는것도 처음 봤습니다.
nomads// 기자 성명서라고 님네 당직자가 인정했는데 뭔 헛소리하나요
입장문이라는 단어로 물타기 하려는 모양인데 입장문이라고 칩시다. 사전적 정의로 살펴봐도 본인이 처한 상황을 글로 표현한 것이 입장문입니다. 본인이 처한 상황과 이에 대한 생각을 나타내려면 자신이 누구고 어느 소속인지를 밝혀야 그 글에 대한 신뢰가 확보되지 않겠습니까. 특히 그것이 공당의 대선 후보자에게 공식적으로 전달할 목적이라면 말이죠.
무슨 자신감으로 여기와서 글 싸질렀을까요??
댓글보니 논리도없고 지 하고싶은말만 하던데..
냈다고 확인 된적 없는 성명서를 냈다고 주장하는
두 집단
국당과 미디어오늘
토론을 피하는 문재인 후보 라는 말로
어그로까지 끌어준
매체비평지 미디어오늘도 잊지 마세요
입장서? 쯧.
nomads// 누구 입장문인가요? 어중이떠중이 입장문인가요?
실제 기자가 썼는지 국당당직자가 대신 써줬는지 누가 압니까?
이름도 안밝히는데
근데 기자들 명단 아직도 공개 안했음?
nomads// 입장문은 문서가 아니라 구두입니까? 궁금하네요. 어휘로 넘어가시려는거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