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사는 개를 사랑하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개를 먹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항의하거나 강요하진 않는다함
그리고 젊은층으로 갈수록 개를 먹는 추세도 줄어들고 있어서 자연스레 없어질거라 보는듯
https://cohabe.com/sisa/1083897
강형욱 "개 식용? 금지했으면 좋겠지만 항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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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말대로지.
그냥 더 싸고 더 맛있고, 더 쉽고, 더 위생적으로 편하게 먹을수 있는
다른 고기가 널리고 깔려서 젊은 사람들은 굳이 개고기 먹을 필요가 없고,
그나마 먹던 기성세대 사람들도 점점 줄어가는데
개는 사람의 친구 어쩌고 악성 개빠들이나 개단체 새끼들이 어그로 끄는게 더 역겹지
저게 맞지
실제로도 많이 없어지고있음... 2대째 하던 사철탕집도 장사접고 지역떠나고 하더라. 이제 진짜 오래된집들은 몇몇군데밖에없음
솔직히 개고기값이 소보다 비싼거같음
이게 맞지. 어차피 냅둬도 2~30년 안에는 자연스럽게 수요감소로 사라질 거였음...
그리고 난 개고기 먹지도 먹을 생각도 없지만 남이 먹던 말던 왜 그걸 가지고 난린지 이해가 안감.
인도적인 도살을 안해서 금지해야 된다 이러는 개빠들은 지네 때문에 다른 동물처럼
법적으로 개도 최대한 고통없이 도살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도 못해서 법의 통제를 안받는다는건 모르는듯.
저게 맞지
솔직히 개고기값이 소보다 비싼거같음
소고기먹고말지
탕,수육, 전골은 사실 소고기 보다 쌈.
애초에 개는 축산업이 불가능한 동물이라 그럼..
실제로도 많이 없어지고있음... 2대째 하던 사철탕집도 장사접고 지역떠나고 하더라. 이제 진짜 오래된집들은 몇몇군데밖에없음
저사람 말대로지.
그냥 더 싸고 더 맛있고, 더 쉽고, 더 위생적으로 편하게 먹을수 있는
다른 고기가 널리고 깔려서 젊은 사람들은 굳이 개고기 먹을 필요가 없고,
그나마 먹던 기성세대 사람들도 점점 줄어가는데
개는 사람의 친구 어쩌고 악성 개빠들이나 개단체 새끼들이 어그로 끄는게 더 역겹지
맨날 시위때 시체들고나와서 ㅈㄹ하는거 개싫음
오히려 개빠들 그렇게 난리치면 지들 이미지만 깎아먹는걸 지들만 모름
이게 맞지. 어차피 냅둬도 2~30년 안에는 자연스럽게 수요감소로 사라질 거였음...
그리고 난 개고기 먹지도 먹을 생각도 없지만 남이 먹던 말던 왜 그걸 가지고 난린지 이해가 안감.
인도적인 도살을 안해서 금지해야 된다 이러는 개빠들은 지네 때문에 다른 동물처럼
법적으로 개도 최대한 고통없이 도살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도 못해서 법의 통제를 안받는다는건 모르는듯.
흠...
군대 있을때 대대 짬통을 인근 개고기 사육장? 같은데서 가져갔는데 그거보니까 개고기 절대 못먹겠더라
난 개고기 좋아하는데 가격이 좀 쎈편인데다, 다른 고기에 비해 엄청나게 맛난것도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돼지만 먹게 되더라
오히려 개고기 도축과정을 소나 돼지 같이하고 사육과정도 규격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대
내 생각도 그런데 그렇게 하면 개고기 식용을 국가에서 인정하는 거라 국제사회에서 이미지가 안좋아지니 쉽게 못한다고 하네요.
전 댕댕이 키우고 있지만 개고기 딱히 반대안함.
내가 안 먹으면 그만
나도 댕댕이 키우지만 개고기는 먹어.
개 키우고 있지만 먹어보고 싶긴함
다만 도축이나 출처가 불안해서 안먹음
어릴땐 집에 친척이나 삼촌들 여름에 놀러오면 집에서 키우던 누렁이 같은거 먹었는데 성년 되고서는 자주 안먹게되더라구
난 맛있던데... 갠적으론 유지되었으면 함. 물론 무리겠지만...
계속 축소되는건 어쩔 수 없지
일부 매니아들만 즐기는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음
한땐 동네에 보신탕집 하나정도는 있었는데
나는 개고기먹음 -정상
나는 개고기 안먹음 - 정상
너는 개고기도 못먹냐? - 비정상
너는 개고기 왜먹냐 먹지마! - 비정상
어차피 젊은층일수록 외국과의 교류가 많아서
점점 개고기는 안먹게됨ㅇㅇ
진짜 외국에서는 개고기 미개 그 자체로 보더만
나도 진짜 어렸을때 초딩때 아버지가 몰래 속이고 먹인거 말고는 먹어본적이 없음
개고기는 윗새대가 사라지면 자연적으로 사라질음식임
극리고 개고기 너무비쌈
그러느니 같은돈으로 돼지먹고말지
자칭 동물 애호가들한테 또 욕먹겠네...
개인적으론 양고기가 개고기의 상위호환인거같은데 한국엔 질 좋은 양고기가 많이 없어서 아쉽다
보신탕에 양고기 넣어도 개인줄 착각할 정도로 비슷함
옛날에 개고기 하던데도 이젠 흑염소랑 닭 위주로 바뀌던거 같던
저게 옳지.
냅둬도 천천히 없어지는 추세인데 뭐하러 걍
개고기 맛있긴 한데 비싸고 가게도 줄어서
뭣보다 식용견 유통이 깨끗하지 않으니
상식적으로 개먹는걸 반대하는 명분으로 가족이니 친구니 하는 위선 가득한 걸 주장할려면 최소 채식주의도 아니고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만 먹고 사는 사람이나 가능할듯.
차라리 비위생적이고 비 인도적인 도축과정이나 식용견 출처가 투명하지 못한걸 명분으로 하면 나도 식용견 반대한다..
우리 매형내도 잘나갈때는 연매출 10억가까이 찍던 유성에서 알아주는 보신탕집인데 3년인가 4년전에 업종 변경했고... 그게 잘 안되서 지금은 가게 옮김
요새 개고기 먹는것도 보니까 동네 똥개 잡아서 도축해서 먹을 정도로 그렇더만
강형욱 말대로 수요가 줄어들면 점점 사라질꺼라고 봄
보양식으로 따져도 가격이나 맛이 삼계탕에 밀리고
5~60대 이상 빼면 잘 먹지도 않아서 가만히 냅둬도 사라질 음식임
나도 안먹지만 남이 먹든 말든 신경 별로 안쓰이던데 식문화는 인류랑 떨어뜨려놓을 수 없으니..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식문화면 고쳐야겠지만.
시골에선 멍멍탕 몰래 팔고 있긴한데 망할 한우보다 비싸다. 노친네들이나 땡기면 찾아 먹지 이젠 비싸서 안먹어..
최근에 아빠가 드시길래 먹어봤는데 뭐 부드러워서 먹을만하긴하던데. 가격생각하면 메리트는 잘 모르겠어
요즘 개고기는 시골이나 어른들 많은곳에서나 먹히지
대체재로 염소고기가 정말 식감이나 맛이 비슷함 가격은 배지만
개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다먹고 느낀건
거의 모든 고기는 맛있다는건데
이러면 비싼데다가 요리잘하는집 찾기 힘든 개고기를 먹을 이유가 없음...
나도 개고기 맛있께 먹었었는데 씨 수육 그만큼에 그 가격이면 소를 먹겠다 싶더라
어차피 세대가 가면 갈수록 없어지는 추세인데 이걸 가지고 아직도 먹는다니 개소리하는 ㅄ들 많음
나도 먹어봤지만 딱히 별로임 그냥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이 외 고기들 일반적으로 시중에 파는게 최고임
아예 없어지진 않을테고 지역에 유명한 집 하나정도는 아마 대한민국이
사라지지않는한 꾸준히 갈꺼 같긴함
강요는 반발심만 불러오지
개를 정말 사랑한다면 식용 사육과 도축 관련 법안이 정비되어야 하는 게 옳다고 봄.
그래야만이 개도둑이 아무 개나 훔쳐서 어떤 인증절차도 없는 도축 작업을 거친 다음, 구매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개고기를 먹어야 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음.
이 법안이 개를 보호하고 사람을 위하는 건데... 거의 대부분의 애견단체들은 무조건 개를 죽이지 마라는 입장이니, 뭐.
뭐 상황따라서 먹기는 먹는데 찾아먹지는 않지.
건강집? 개고기집가면 난 딴거 먹는데
남이 뭘먹든 ㅈㄹ 하는게 정신병이지 지들이 개고기먹겠다는 사람들 대신에 소고기 a++ 사줄꺼아니라면
맛있는뎅...
나도 어릴때는 집안 어른들이 먹는게 같이 먹어보고 참 맛있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먹진 않아도 누가 사주면 잘 먹곤했는데,
30대 중반쯤 장인어른이랑 같이 먹는데 비위 상한다는 느낌 받은 후부턴 못먹겠던데...난 개도 안좋아하고 당연히 개 키우는것도 싫어하는데
애견 키우는게 일반화된 사회현상이여서그런지 아니면 내 입맛이 바뀐건지..암튼 보신탕 그 후론 입도 안대고 앞으로도 그럴듯...
솔직히 보신탕 특 한그릇이 왠만한 프렌차이즈 치킨보다 비싸서... 내돈 내고는 먹기 힘들듯
개고기는 잘안먹지만 개소주가 양약보다 좋다는걸 증명함. 폐에 구멍났는데 개소주 꾸준히 먹으니 폐가 낫음.
솔직히 개고기 먹는다고 해도 수육아니면 탕인데 그외조리법이 없고 비싸기까지 한데 점점 줄수밖에 없죠
살면서 10번 정도 먹어봤는데
개인적ㅇ론 이게.왜 맛있다고 하는지.모르겠음
향신료 맛 아니면 누린내 뿐이.기억이 안남